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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순한 믿음
조규현  2014-06-21 07:01:32, 조회 : 612

불순한 믿음

귀에 들려오는 세미한 여호와의 말씀보다는 눈에 보이는 것을 더 추구하고 그것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福)으로 알고 안주하려는 오늘날 기독교인의 모습을 본다.  그리고 눈에 보이는 교회건물을 성전(聖殿)이라 하면서 여기에 감사와 기쁨과 소망이 있는 것처럼 모든 것을 바쳐 예배당 건물 짓는 데 정신이 없다.
그런데 막 완성된 금송아지 형상을 보고서 가증스런 기쁨에 사로 잡혀 “이는 우리를 애급 땅에서 인도하여 낸 우리의 神이로다(출32:4)”하고 감탄하는 이스라엘 백성들 때문에 하나님은 모세에게 “네가 인도한 너의 백성(출32:7)”이라 하셨다. 이 말씀을 적용해 보면, 목사 네가 네 욕심과 네 뜻대로 교회 건물을 지어 놓고 거기다 복을 비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에게 봉사 희생하는 것보다 네 배만 부르게 하고 네 명예만 위하여  네 마음에 들도록 길들인 교인들로 만들었지 진리 안에서 자유(自由)케하는 성도로는 섬기지 못하였다는 뜻으로도 해석해 볼 수 있다.

모세는 “여호와께서 큰 권능으로 인도하여 내신 주의 백성(출32:11)”이라 역설하고 하나님께서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주시도록 탄원하였다. 이와 같이 겸손히 성도를 섬기는 교역자가 아쉬운 세상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고후13:13)”에서 ‘오직 예수(Only Jesus Christ’, ‘순전한 예수(Purely Jesus Christ)’이다. 그런데 오늘날 교회에서는 예수 그리스도 이외의 것을 전하고 ‘불순한 것’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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