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교회가 뭔가를 하고 있음을 보여줄 수 있는 효과 있는 방법 중의 하나다. 이런 이유로 한국 교회에서도 벌써 오래전부터 ‘릴레이’라는 단어가 붙은 기도가 성행하고 있다.
릴레이 40일 금식 기도, 릴레이 특별 새벽 기도 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릴레이 기도라는 것이 성행하고 있는데, 릴레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릴레이 기도 방법은 당번을 정하여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배당에 나와서든, 집에서든 기도하는 것이다. 릴레이 금식기도 역시 당번을 정해서 한다, 이것을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릴레이 기도는 아이합의 기도에 비해 수준 미달이라고 할 수 있다. 릴레이 기도는 단지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이어가는 것이지만 아이합의 기도는 언급한 것처럼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쉬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합의 기도도 한 사람이 계속 할 수는 없기에 돌아가며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보면 개인적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단체로서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성경이 기도를 단체를 만들어 쉬지 말고 할 것을 요구한 적이 있는가?
결국 릴레이든 아이합이든 인간의 종교 산물일 뿐이다. 인간의 열심을 부각시키고 그 열심을 의로 내세우며 하나님을 인간의 의에 감복하여 인간의 뜻에 순종해 주는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24시간 계속 기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다면 저주를 쌓는 것일 뿐이다.
릴레이 기도 역시 다르지 않다. 릴레이 기도를 자신의 정성과 열심을 하나님께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여긴다면 그 역시 저주의 릴레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제아무리 외적 모습이 신앙의 열심과 정성과 의로움으로 보인다 해도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점검하여 ‘과연 그러한지’를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성경보다는 인간의 종교 욕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자기 열심과 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으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받아들인다.
그로 인해 무엇이 성경에서 벗어난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스스로는 믿음의 길을 간다고 하나 실상은 종교의 세계에서 방황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참고로 성경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다. 알다시피 살전 5:17절이다. 하지만 바울이 기도하는 시간이 중단되지 않게 하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겠는가? ‘쉬지 말고’라는 말은 기도의 시간과는 무관한 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아무리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해도 기도의 의미가 무엇이고 기도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면 24시간 저주를 쌓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위해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일에 순종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특별한 시간을 정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모든 삶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에 사용하기 위해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곧 쉬지 않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신자의 기도이기 때문에 만약 언약을 알지 못하면 결국 자신의 뜻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에 도전하는 이단적 기도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이단적인 기도가 아이합이 말하는 기도이고 그런 점에서 교회에 성행하는 릴레이 기도라는 것도 예외일 수 없다. 24시간 기도나 릴레이 기도라는 형식이 이단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도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이단이라는 것이다.
릴레이 40일 금식 기도, 릴레이 특별 새벽 기도 등등 여러 가지 형태로 릴레이 기도라는 것이 성행하고 있는데, 릴레이라는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기도가 끊어지지 않고 계속 이어가는 것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릴레이 기도 방법은 당번을 정하여 매일 정해진 시간에 예배당에 나와서든, 집에서든 기도하는 것이다. 릴레이 금식기도 역시 당번을 정해서 한다, 이것을 기도가 끊어지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릴레이 기도는 아이합의 기도에 비해 수준 미달이라고 할 수 있다. 릴레이 기도는 단지 정해진 시간에 기도를 이어가는 것이지만 아이합의 기도는 언급한 것처럼 하루 24시간, 일 년 365일 쉬지 않고 계속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아이합의 기도도 한 사람이 계속 할 수는 없기에 돌아가며 할 수 밖에 없다. 그렇게 보면 개인적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은 있을 수 없는 불가능한 일이다. 단체로서만 가능하다고 할 수 있는데 과연 성경이 기도를 단체를 만들어 쉬지 말고 할 것을 요구한 적이 있는가?
결국 릴레이든 아이합이든 인간의 종교 산물일 뿐이다. 인간의 열심을 부각시키고 그 열심을 의로 내세우며 하나님을 인간의 의에 감복하여 인간의 뜻에 순종해 주는 우상으로 만드는 것이다. 24시간 계속 기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뜻에서 벗어나 있다면 저주를 쌓는 것일 뿐이다.
릴레이 기도 역시 다르지 않다. 릴레이 기도를 자신의 정성과 열심을 하나님께 보여주는 것으로 이해하고 그러한 기도를 하나님이 원하신다고 여긴다면 그 역시 저주의 릴레이라고 할 수밖에 없음을 알아야 한다.
제아무리 외적 모습이 신앙의 열심과 정성과 의로움으로 보인다 해도 중요한 것은 성경이다.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으로 점검하여 ‘과연 그러한지’를 살피고 또 살펴야 한다. 그런데 지금의 교회는 성경보다는 인간의 종교 욕망으로 접근하기 때문에 자기 열심과 정성을 보여줄 수 있는 것이라면 하나님도 기뻐하실 것으로 제멋대로 판단하고 받아들인다.
그로 인해 무엇이 성경에서 벗어난 것인지 분별하지 못하고 스스로는 믿음의 길을 간다고 하나 실상은 종교의 세계에서 방황하는 결과를 초래하는 것이다.
참고로 성경에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는 말씀이 있다. 알다시피 살전 5:17절이다. 하지만 바울이 기도하는 시간이 중단되지 않게 하라는 의미로 이 말을 했겠는가? ‘쉬지 말고’라는 말은 기도의 시간과는 무관한 말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아무리 24시간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해도 기도의 의미가 무엇이고 기도가 무엇인가를 모른다면 24시간 저주를 쌓는 것 밖에 되지 않는다. 기도는 내가 원하는 것을 하나님께 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이루어지기를 위해 구하는 것이다. 그리고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일에 하나님이 나를 도구로 사용하시는 일에 순종되게 해달라고 기도하는 것이다.
따라서 특별한 시간을 정해서 기도할 필요는 없다. 우리의 모든 삶이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이루시는 일에 사용하기 위해 하나님이 다스리고 있음을 믿는 믿음으로 사는 것이 곧 쉬지 않는 기도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언약을 기억하는 신자의 기도이기 때문에 만약 언약을 알지 못하면 결국 자신의 뜻이 중심이 되어 하나님의 언약에 도전하는 이단적 기도가 될 수밖에 없다. 이 이단적인 기도가 아이합이 말하는 기도이고 그런 점에서 교회에 성행하는 릴레이 기도라는 것도 예외일 수 없다. 24시간 기도나 릴레이 기도라는 형식이 이단이라는 것이 아니라 그러한 기도를 만들어 내는 인간의 사고방식이 이단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