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누구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마 16:24)고 말씀하셨다. 제자란 자신이 부인되는 길로 가는 사람이고 그것이 십자가의 길로 가신 예수님을 따르는 것이다. 이것이 그리스도께서 자기 백성을 부르셔서 제자의 길로 가게 하신 뜻이다.
이처럼 자기 부인이 제자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현래 목사는 ‘성육신의 보편화’‘신자의 그리스도화’라는 말로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를 신자가 보이는 그리스도가 되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보여야 한다는 말로 미혹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자기 부인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현래 목사는 하나님의 목적이 신자를 보편화 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씨앗 하나만 그리스도로 남겨두고 그것을 바라보고 경배하게 하려고 그 씨를 만든 것이 아니고 그 씨 하나를 만들어서 땅에 뿌려 수많은 열매가 나게 하여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예수라는 씨 하나가 독생자라는 씨가 하늘에 매달려 있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경배만 하고 있다면 찬송만 하고 예배당만 가고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겠어요? 안 되잖아요. 왜냐하면 성질이 틀리니까.... 지구상에 15억 정도의 인구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입니다. 신·구교를 합쳐서 10억이 넘는데 이 사람들이 만약에 그리스도가 보편화됐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죠. 이 보편화 된 게 아니고 이것을 높이 달아놓고 모두 경배만 하려고 하는 거예요.”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 이현래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나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화 된 많은 사람들의 나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그 초점을 하나님께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현래 목사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현래 목사가 주장하는 ‘성육신의 보편화’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영향에 의한 것임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말에서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우리를 적시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가 된다.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리스도가 될 때까지 우리를 적셔 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됨으로써 그리스도가 된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인 이유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표현인 단체적인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주님은 긴 치마를 입고 긴 소매의 옷을 입는 것을 회복할 의도가 없으시다...주님의 의도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놀랍지 않은가! 교회 생활은 무엇인가? 교회 생활은 영광스러운 ‘그리스도가 됨’이다. 주의 회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믿는 이마다 그리스도가 됨으로써 그들이 전체적으로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주의 회복에 관하여, 70~71쪽)”
또한 이들의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이해를 보면 왜 ‘성육신의 보편화’‘신자의 그리스도화’를 주장하는지를 알 수 있다. 위트니스 리는 ‘그 영과 몸’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그리스도는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인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인성이 없이 오직 신성뿐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육신을 입었을 때 하나님의 성분인 신성을 사람의 성분인 인성 안으로 가져왔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에 땅에서는 하나님의 성분과 사람의 성분을 다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었지만 사람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의 성분이었다는 것이 위트니스 리의 주장이다. 이런 말에 의해 이현래 목사는 사람이 그리스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듯하다.
이처럼 자기 부인이 제자의 길임에도 불구하고 이현래 목사는 ‘성육신의 보편화’‘신자의 그리스도화’라는 말로 보이지 않는 그리스도를 신자가 보이는 그리스도가 되어 그리스도를 나타내고 보여야 한다는 말로 미혹을 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자기 부인은 없다고 할 수 있다.
이현래 목사는 하나님의 목적이 신자를 보편화 시키는 것이라고 말한다, 씨앗 하나만 그리스도로 남겨두고 그것을 바라보고 경배하게 하려고 그 씨를 만든 것이 아니고 그 씨 하나를 만들어서 땅에 뿌려 수많은 열매가 나게 하여 그것으로 하나님 나라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예수라는 씨 하나가 독생자라는 씨가 하늘에 매달려 있고 모든 사람들이 그것을 경배만 하고 있다면 찬송만 하고 예배당만 가고 있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되겠어요? 안 되잖아요. 왜냐하면 성질이 틀리니까.... 지구상에 15억 정도의 인구가 하나님을 믿고 있습니다. 기독교인입니다. 신·구교를 합쳐서 10억이 넘는데 이 사람들이 만약에 그리스도가 보편화됐다면 그 자체가 하나님의 나라죠. 이 보편화 된 게 아니고 이것을 높이 달아놓고 모두 경배만 하려고 하는 거예요.”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 이현래 목사는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의 다스림이 있는 나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화 된 많은 사람들의 나라로 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나님 나라는 그 초점을 하나님께 두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현래 목사는 사람에게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이다.
이현래 목사가 주장하는 ‘성육신의 보편화’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영향에 의한 것임은 워치만 니와 위트니스 리의 말에서 알 수 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들어오시어 우리를 적시실 때, 우리는 그리스도가 된다. 생명 주는 영이신 그리스도는 우리가 그리스도가 될 때까지 우리를 적셔 주신다. 우리는 그리스도가 됨으로써 그리스도가 된다. 이것이 우리가 그리스도인들인 이유이다. 그리스도는 우리 안으로 오셔서 우리들을 그리스도가 되게 하셨기 때문에 지금 우리들은 그리스도인들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단순히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표현인 단체적인 그리스도이다. 이것이 주의 회복이다. 주님은 긴 치마를 입고 긴 소매의 옷을 입는 것을 회복할 의도가 없으시다...주님의 의도는 ‘그리스도가 되는 것’을 회복하는 것이다. 당신은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필요하다. 놀랍지 않은가! 교회 생활은 무엇인가? 교회 생활은 영광스러운 ‘그리스도가 됨’이다. 주의 회복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믿는 이마다 그리스도가 됨으로써 그들이 전체적으로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 이렇게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 바로 하나님을 표현하는 것이다.(주의 회복에 관하여, 70~71쪽)”
또한 이들의 예수님의 신성과 인성에 대한 이해를 보면 왜 ‘성육신의 보편화’‘신자의 그리스도화’를 주장하는지를 알 수 있다. 위트니스 리는 ‘그 영과 몸’이라는 그의 저서에서 그리스도는 신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 인성으로는 하나님의 아들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기 전에는 하나님의 아들이었지만 그 안에는 인성이 없이 오직 신성뿐이었다는 것이다.
그리고 육신을 입었을 때 하나님의 성분인 신성을 사람의 성분인 인성 안으로 가져왔다고 하면서 그리스도가 부활하기 전에 땅에서는 하나님의 성분과 사람의 성분을 다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었지만 사람의 성분은 하나님의 아들의 성분이 아니라 사람의 아들의 성분이었다는 것이 위트니스 리의 주장이다. 이런 말에 의해 이현래 목사는 사람이 그리스도화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된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