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갈 1:10)
교회의 교회됨은 바른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것에 있다.
강단에서 교인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는 역할이 목사에게 주어져 있음을 생
각해 볼 때 목사가 바른 복음에 관심이 없고 교회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는
목사라는 직함은 갖고 있을지언정 그리스도의 종은 아니다.
목사가 바른 복음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가르침만을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 관심을 둔다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이 보일 뿐이다.
사람을 붙들기 위해 사람의 기쁨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교인들이 목사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는 것이다.
교인들조차 하나님을 좋게 하는 목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기쁘게 하
는 목사를 요구한다.
이것은 사람의 집단일 뿐 교회라고는 할 수 없다.
교회는 다만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목사에겐 눈에 교인이 보여서는 안된다.
교인이 보이게 되면 교인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기 십
상이다. 이를 위해 결국 교인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다.
사도의 정신이 살아있는 목사라면 자신이 증거 하는 복음의 내용만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의 말인지, 아니면 사도가 증거 했던 복음과 동일한 내용인지...
(2005.1)
교회의 교회됨은 바른 복음이 전파되어지는 것에 있다.
강단에서 교인들에게 바른 복음을 전하는 역할이 목사에게 주어져 있음을 생
각해 볼 때 목사가 바른 복음에 관심이 없고 교회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는
목사라는 직함은 갖고 있을지언정 그리스도의 종은 아니다.
목사가 바른 복음에 관심을 두고 있다면 그는 분명 하나님의 가르침만을 생각
할 것이다.
그러나 교회에 관심을 둔다면 하나님은 보이지 않고 사람이 보일 뿐이다.
사람을 붙들기 위해 사람의 기쁨을 구하게 되는 것이다.
더 큰 문제는 교인들이 목사에 대한 분별력이 없다는 것이다.
교인들조차 하나님을 좋게 하는 목사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을 기쁘게 하
는 목사를 요구한다.
이것은 사람의 집단일 뿐 교회라고는 할 수 없다.
교회는 다만 복음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목사에겐 눈에 교인이 보여서는 안된다.
교인이 보이게 되면 교인을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도구로 이용하려고 하기 십
상이다. 이를 위해 결국 교인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다.
사도의 정신이 살아있는 목사라면 자신이 증거 하는 복음의 내용만을 보게 될
것이다.
자신의 말인지, 아니면 사도가 증거 했던 복음과 동일한 내용인지...
(20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