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언급한 대로 여호와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이 아닌 단순한 피조물로 보고 있다. 이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 된 인간이며 예수 스스로도 자신을 전능한 하나님과 같은 위치에 있다고 주장한 바가 없다고 한다.
그 근거를 요 14:28절의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는 말씀에 두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예수를 창조하셨으며, 지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전에 하늘에서 영적 피조물로 존재하셨다고 주장 한다.
그것을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골 1:15)라는 구절로 설명하는데, 여호와 증인의 신세계역 성경에서는 이 구절이 “그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처음 나신 분이십니다”로 되어 있다. 즉 ‘먼저’를 ‘처음’으로 바꾼 것이다.
먼저와 처음은 그 의미가 다르다. ‘먼저’는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하고 계신 분임을 증거한다. 하지만 ‘처음’은 순서의 의미가 있다. 순서상 맨 앞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처음 나시고 예수님 다음에 계속 나게 된 존재가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을 피조물과 같은 창조의 연속성에 두는 것이다. 결국 여호와 증인은 예수님을 인간보다는 특별한 존재이긴 하지만 그 존재성에 대해서는 인간과 다를 바 없는 피조물로 여기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에 대해서도 자신들만이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해석하고 전하고 사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점에 대해 여호와 증인 창시자 럿셀은 1960년에 발행한 파수대에서 이렇게 말한다.
“다른 어떤 신학 체계도 성경의 모든 말씀을 본질적으로 조화시키는 주장을 하거나 혹 그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지만 우리들은 바로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고 말하며, 파수대를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인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흘려 내보내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 집합적 통로라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자신들만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단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이다.
여호와 증인도 성경의 권위를 인정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일 뿐이다. 그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자신들의 주장과 신조 등의 권위를 확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제로 ‘파수대’나 ‘깨어라’와 같은 간행물이나 신조 문서를 성경보다 더 권위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성경에 대한 이들의 오류는 이들이 사용하는 신세계역 성경의 잘못된 번역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예를 들면 요 1:1절에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를 “말씀은 신이셨다”로 번역한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하나의 신적인 존재로 해석하면서 하나님과는 다른 존재로, 즉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로 전락시키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몸의 부활이 아닌 영의 부활로 주장하는데, 이러한 입장에서 예수님의 재림 또한 몸의 재림이 아닌 영적 재림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원리로 하여 이미 1914년에 예수님이 영적으로 임하셨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1914년을 말하는 것은 다니엘서 4장의 일곱 때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기초로 한다. 이들은 일곱 때를 하나님께서 나라들에게 이 땅을 다스리도록 허용하신 기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 땅의 나라들은 하나님의 통치권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 근거를 요 14:28절의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라”는 말씀에 두기도 한다. 또한 이들은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시기 전에 예수를 창조하셨으며, 지상에서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전에 하늘에서 영적 피조물로 존재하셨다고 주장 한다.
그것을 “그는 보이지 아니하는 하나님의 형상이시요 모든 피조물보다 먼저 나신 이시니”(골 1:15)라는 구절로 설명하는데, 여호와 증인의 신세계역 성경에서는 이 구절이 “그는 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형상이며, 모든 창조물 가운데 처음 나신 분이십니다”로 되어 있다. 즉 ‘먼저’를 ‘처음’으로 바꾼 것이다.
먼저와 처음은 그 의미가 다르다. ‘먼저’는 예수님이 모든 피조물이 존재하기 이전에 존재하고 계신 분임을 증거한다. 하지만 ‘처음’은 순서의 의미가 있다. 순서상 맨 앞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예수님이 처음 나시고 예수님 다음에 계속 나게 된 존재가 있다는 의미가 되는 것이다.
즉 예수님을 피조물과 같은 창조의 연속성에 두는 것이다. 결국 여호와 증인은 예수님을 인간보다는 특별한 존재이긴 하지만 그 존재성에 대해서는 인간과 다를 바 없는 피조물로 여기는 것이다.
이들은 성경에 대해서도 자신들만이 성경의 진리를 바르게 해석하고 전하고 사수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점에 대해 여호와 증인 창시자 럿셀은 1960년에 발행한 파수대에서 이렇게 말한다.
“다른 어떤 신학 체계도 성경의 모든 말씀을 본질적으로 조화시키는 주장을 하거나 혹 그것을 시도해 본 적이 없지만 우리들은 바로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사람들에게 알게 하라”고 말하며, 파수대를 하나님께서 땅 위에 있는 인간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흘려 내보내주시기 위해 마련하신 유일한 집합적 통로라고 주장하고 있다.
결국 자신들만이 성경을 바르게 해석할 수 있다는 주장도 이단들이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특징 중의 하나이다.
여호와 증인도 성경의 권위를 인정을 한다. 하지만 그것은 표면적일 뿐이다. 그들이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는 것은 자신들의 주장과 신조 등의 권위를 확증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실제로 ‘파수대’나 ‘깨어라’와 같은 간행물이나 신조 문서를 성경보다 더 권위 있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성경에 대한 이들의 오류는 이들이 사용하는 신세계역 성경의 잘못된 번역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예를 들면 요 1:1절에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를 “말씀은 신이셨다”로 번역한다. 이것은 그리스도를 하나의 신적인 존재로 해석하면서 하나님과는 다른 존재로, 즉 하나님에 의해 창조된 존재로 전락시키는 오류를 범하는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몸의 부활이 아닌 영의 부활로 주장하는데, 이러한 입장에서 예수님의 재림 또한 몸의 재림이 아닌 영적 재림으로 받아들이며, 이를 원리로 하여 이미 1914년에 예수님이 영적으로 임하셨다고 주장한다.
이들이 1914년을 말하는 것은 다니엘서 4장의 일곱 때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기초로 한다. 이들은 일곱 때를 하나님께서 나라들에게 이 땅을 다스리도록 허용하신 기간을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이 기간 동안에 땅의 나라들은 하나님의 통치권으로부터 간섭을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