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만민중앙교회의 수련회 때나 각종 행사를 할 때 기상대에서 태풍을 예고했어도 이재록 목사가 기도하자 갑자기 태풍이 예상 진로를 바꾸어 피해를 입지 않는 일도 종종 있었다 하기도 하고, 또한 앞서 말한 대로 만민중앙교회 상공이나 해외 성회 등 각종 행사시에는 하나님의 언약의 상징인 무지개가 상공에 자주 나타나고 있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만약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태풍이 진로를 바꾼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 교회의 행사시에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재록의 기도에 태풍의 진로를 바꾸는 권능이 있다면 태풍 등으로 인해서 수만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재록에게 유명한 것 중의 하나가 손수건 기도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으면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가는 이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제로 손수건 기도를 받고 병이 치료되었다는 사람들의 간증을 앞세운다. 손수건 기도로 4년 만에 악귀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역시 질병으로 고통을 받은 다른 교인 역시 손수건 기도를 받은 후 치료되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음성전화사서함’ 기도로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기도 한다. 2.5톤 트럭에 치인 4살 된 어린아이가 두개골에 금이 가고 출혈이 생겨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이재록의 순수건 기도와 ‘음성전화사서함’기도로 4일 만에 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아이는 거봉 포도알이 폐로 들어가 호흡곤란으로 죽어가던 중에 역시 ‘음성전화사서함’ 기도를 받자 폐 속에 있던 포도씨까지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고 하고, 숨을 멈추었던 아이가 살아나는 체험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맹목적인 신앙을 보이며 소위 권능이 있다고 여겨지는 이재록을 신격화하고 추종 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 6:26절)는 예수님의 말씀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신비 현상, 자기만족을 위해 신을 찾는 것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자기만족, 자기 배부름을 위해 신을 찾는 것은 이단이나 이단이 아니라고 자처하는 현대 교회나 다를 바가 없다. 현대 교회는 전통 교리를 앞세울 뿐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사실 교리라는 옷을 벗겨 놓으면 이단이나 현대 교회나 다르지 않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재록은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하여 대언과 직통계시라는 것을 말한다. 그는 자신의 소명 역시 하나님의 직통계시에 의한 것으로 말하는데 그는 하나님에게 받은 소명에 대한 직통계시를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라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만세 전에 택한 종아! 내가 너를 3년 연단하였으니 3년 말씀 준비하라. 네가 즉시 가게를 내놓고 나의 길을 가며 아내가 가게를 맡게 하라. 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같지 아니하며 너희 둘이 버는 수입보다 나으니라.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아니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리라. 순종하면 쌀통에 쌀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돈궤에 돈이 넘치리라! 3년 말씀 무장하고 나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기사와 표적을 행하라>
그렇다면 만약 이재록 목사의 기도로 태풍이 진로를 바꾼 것이 사실이라면 그들 교회의 행사시에만 기도할 것이 아니라 전 세계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옳을 것이다. 이재록의 기도에 태풍의 진로를 바꾸는 권능이 있다면 태풍 등으로 인해서 수만은 인명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막을 수 있지 않겠는가?
이재록에게 유명한 것 중의 하나가 손수건 기도다. 이재록 목사의 기도를 받은 손수건으로 기도를 받으면 병이 낫고 귀신이 쫓겨 가는 이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물론 이것을 증명하기 위해 실제로 손수건 기도를 받고 병이 치료되었다는 사람들의 간증을 앞세운다. 손수건 기도로 4년 만에 악귀의 고통에서 해방되었다고 하기도 하고, 역시 질병으로 고통을 받은 다른 교인 역시 손수건 기도를 받은 후 치료되었다고 한다.
심지어는 ‘음성전화사서함’ 기도로 죽어가던 사람이 살아났다고 하기도 한다. 2.5톤 트럭에 치인 4살 된 어린아이가 두개골에 금이 가고 출혈이 생겨 생명이 위험한 상황이었지만 이재록의 순수건 기도와 ‘음성전화사서함’기도로 4일 만에 완치가 되었다는 것이다.
어떤 아이는 거봉 포도알이 폐로 들어가 호흡곤란으로 죽어가던 중에 역시 ‘음성전화사서함’ 기도를 받자 폐 속에 있던 포도씨까지 사라지는 일이 있었다고 하고, 숨을 멈추었던 아이가 살아나는 체험이 있었다고 한다.
결국 사람들은 이러한 현상에 대해 맹목적인 신앙을 보이며 소위 권능이 있다고 여겨지는 이재록을 신격화하고 추종 하게 되는 것이다. 이들에게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표적을 본 까닭이 아니요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로다”(요 6:26절)는 예수님의 말씀은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을 것이다. 눈에 보이는 기적이나 신비 현상, 자기만족을 위해 신을 찾는 것이 썩을 양식을 위하여 일하고 있는 것임을 알 수가 없다.
그런데 자기만족, 자기 배부름을 위해 신을 찾는 것은 이단이나 이단이 아니라고 자처하는 현대 교회나 다를 바가 없다. 현대 교회는 전통 교리를 앞세울 뿐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본다면 사실 교리라는 옷을 벗겨 놓으면 이단이나 현대 교회나 다르지 않다고 할 수밖에 없다.
이재록은 자신을 신격화하기 위하여 대언과 직통계시라는 것을 말한다. 그는 자신의 소명 역시 하나님의 직통계시에 의한 것으로 말하는데 그는 하나님에게 받은 소명에 대한 직통계시를 ‘죽음 앞에서 영생을 맛보며’라는 그의 책에서 이렇게 말한다.
<만세 전에 택한 종아! 내가 너를 3년 연단하였으니 3년 말씀 준비하라. 네가 즉시 가게를 내놓고 나의 길을 가며 아내가 가게를 맡게 하라. 나의 생각은 인간의 생각과 같지 아니하며 너희 둘이 버는 수입보다 나으니라. 꾸어 줄지언정 꾸지 아니하며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리라. 순종하면 쌀통에 쌀이 떨어지지 아니하고 돈궤에 돈이 넘치리라! 3년 말씀 무장하고 나면 산을 넘고 강을 건너고 바다를 건너다니며 기사와 표적을 행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