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상홍 증인회가 안식교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것만큼 이들은 새 언약으로 유월절과 함께 안식일을 주장한다. 물론 이들이 주장하는 안식일은 안식교와 동일하게 구약에서 말하는 일곱 째 날이다.
이들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 째 날인 안식일만이 참된 안식일이라 하며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즉 하나님의 새 언약인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빼지 않고 지키는 것이 되기에 계 22:18-19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한국교회에는 구원이 없고 유월절과 안식일을 회복하여 지키는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구약만을 성경으로 인정하고 신약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구약을 신약에 대한 그림자와 예표라고 말한다. 구약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모든 내용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참 것에 대한 모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안식일은 모형이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본을 따라 사도들도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켰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지킨 새 언약의 안식일이 실상이 되었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만 늘어놓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구약의 안식일을 신약, 즉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주장을 하면서 구약의 안식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구약에서 안식일을 지켰던 방법을 그대로 행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구약 시대에서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서 안식일의 날짜만 변경되지 않았을 뿐 지키는 방법은 변경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번제를 드리고 집에서 불도 피우지 않던 율법적 안식일에서 일을 쉬며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안식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식일 날짜는 그대로인데 방법만 변경되었다고 할 성경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말한 대로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것도 성경을 자구적으로 해석한 결과이고, 행 17:2절의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개역 한글)라는 구절을 근거로 해서 사도 바울도 예수님처럼 안식일 규례를 지켰다고 말하지만, 바울 역시 예수님처럼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유대인이 모이는 안식일에 회당을 찾았을 뿐이다.
즉 예수님의 ‘자기 규례’그리고 바울의 ‘자기 규례’는 안식일이라는 규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뜻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바울의 뜻도 예수님의 뜻을 따라 복음을 증거하는 것에 집중되었을 뿐이다.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근거로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라는 구절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이 구절은 초대 교회가 안식 후 첫날에 모여서 떡을 떼고자 했고,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강론했음을 말하는 것이지 그 어디에도 안식일을 지켰다는 근거가 될 내용은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안식 후 첫날’을 ‘안식일을 지키고 난 다음날’로 해석을 하여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안식일은 하나님의 법이고, 주일은 사람의 계명이다.
그래서 마 7:6-9절을 내세워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면서 새 언약인 유월절과 안식일을 회복하여 지키는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
이들은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고 안식하신 일곱 째 날인 안식일만이 참된 안식일이라 하며 주일을 안식일로 지키는 것은 하나님의 언약에서 벗어난 것이기에 구원이 없다고 한다.
즉 하나님의 새 언약인 유월절과 안식일을 지키는 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일점일획도 더하거나 빼지 않고 지키는 것이 되기에 계 22:18-19절의 말씀에 근거하여 한국교회에는 구원이 없고 유월절과 안식일을 회복하여 지키는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다는 것이다.
이들이 구약만을 성경으로 인정하고 신약을 무시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 이들은 구약을 신약에 대한 그림자와 예표라고 말한다. 구약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모든 내용은 신약시대에 이루어질 참 것에 대한 모형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구약 시대에 율법을 따라 지켰던 안식일은 모형이었고 신약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안식일을 지키신 본을 따라 사도들도 신령과 진정으로 안식일을 지켰는데, 그리스도 안에서 지킨 새 언약의 안식일이 실상이 되었다는 앞뒤가 맞지 않는 말만 늘어놓고 있다.
다시 말해서 구약의 안식일을 신약, 즉 그리스도의 모형이라고 말하면서도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주장을 하면서 구약의 안식일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 것이다.
물론 구약에서 안식일을 지켰던 방법을 그대로 행하지는 않는다. 그 이유는 구약 시대에서 신약 시대로 넘어오면서 안식일의 날짜만 변경되지 않았을 뿐 지키는 방법은 변경되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안식일에 번제를 드리고 집에서 불도 피우지 않던 율법적 안식일에서 일을 쉬며 하나님께 찬송하고 기도하는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리는 안식일로 변경되었다는 것이다. 하지만 안식일 날짜는 그대로인데 방법만 변경되었다고 할 성경 근거는 어디에도 없다.
말한 대로 예수님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것도 성경을 자구적으로 해석한 결과이고, 행 17:2절의 “바울이 자기의 규례대로 저희에게로 들어가서 세 안식일에 성경을 가지고 강론하며”(개역 한글)라는 구절을 근거로 해서 사도 바울도 예수님처럼 안식일 규례를 지켰다고 말하지만, 바울 역시 예수님처럼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열망으로 유대인이 모이는 안식일에 회당을 찾았을 뿐이다.
즉 예수님의 ‘자기 규례’그리고 바울의 ‘자기 규례’는 안식일이라는 규례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고자 하는 뜻을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해야 한다. 바울의 뜻도 예수님의 뜻을 따라 복음을 증거하는 것에 집중되었을 뿐이다.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는 근거로 “안식 후 첫날에 우리가 떡을 떼려 하여 모였더니 바울이 이튿날 떠나고자 하여 저희에게 강론할쌔 말을 밤중까지 계속하매”(행 20:7)라는 구절을 내세우기도 하지만, 이 구절은 초대 교회가 안식 후 첫날에 모여서 떡을 떼고자 했고, 사도 바울이 그들에게 강론했음을 말하는 것이지 그 어디에도 안식일을 지켰다는 근거가 될 내용은 없다.
그런데도 그들은 ‘안식 후 첫날’을 ‘안식일을 지키고 난 다음날’로 해석을 하여 사도들이 안식일을 지켰다고 말하는 것이다. 이들에게 안식일은 하나님의 법이고, 주일은 사람의 계명이다.
그래서 마 7:6-9절을 내세워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는 구원에 이를 수 없다고 하면서 새 언약인 유월절과 안식일을 회복하여 지키는 자신들에게만 구원이 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