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을 알면 길이 보인다 중에서 대한 목사님의 답변에 대해

by Moon Chan posted Sep 1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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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론에 대해 제대로 배우고 싶습니다.
그렇지만 여전히 궁금증이 풀리지 않음은, 주께서 택한 백성은 어느 경유를 통해서
주를 알게 하시고, 그러니 우리가 아무것도 안해도 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백성들을 택하신 이유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혹은 많은 이들의 주장처럼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를 떠나,

주를 알고져하는 마음을 그 마음 안에 부어주시기에 그들이 하나님의 이끄심에 끌려
가는 줄 모르면서 주의 길을 가고, 주님 알길 구하고, 기도나 말씀을 보는 것도 주께서 그리하도록 강퍅한 우리 마음에 주를 찿는  마음을 부어주시기 때문이라 여깁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우러나와 내가 할 수 있는 것도, 한 것이 아무것도 없음을 앎에  100%주의 일하심이며,  빛과 어둠을 알아감에 죽어 마땅한 자임을 알게 됨에 그 구원에 감사와 감격으로 주께 영광을 드린다 생각합니다.

다시 말해 우리 스스로 하나님의 믿음을 알고져하는 것이 아니라, 알고져하는 그 마음을 주께서 부어 주심에 가능하다는 거죠.

다른 이들은 몰라도 제 삶을 돌아다보면, 주님을 알고져 기도를 했던 것도, 말씀을 보았던 것 등등 주께서 그런 마음을 부어주셨기에 가능하지 믿음에 대해 제대로 알고져 구할 능력도 마음도 없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