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 안녕하십니까.
목사님의 설교 히9:22-을 듣고 질문이 있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심으로 그 시점부터 죄사함의 효력이 발생하게
되었다.라고 말씀하셨는데,
그렇다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히브리서 11장에 소개된 구약의 믿음의 선배들은
예수님이 피흘려 죽으실 때까지 죄사함, 즉 구원이 유보된 상태로서
천국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낙원이라고 하는 천국의 전단계에 머물러 있다가
예수님이 피흘림의 희생 이후에 죄사함의 효력이 발생하게 되자
비로서 천국에 들어가 안식하게 된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