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25 06:06

포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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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께

 

 

저는 타 교회에 출석 중이지만 목사님을 알게 된 2015년 이후 목사님을 통하여 매일의 영의 양식을 먹고 있습니다. 항상 목사님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 드립니다. 오늘 처음으로 글을 쓰게 되었으니 목사님만 허락하시면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갈급한 마음으로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허락하신 시간을 이용하여 "이사야"서를 집중 묵상하고 있습니다.

 

오늘 궁금한 것은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로 비유하셨는데 신약에서는 예수님을 포도나무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포도나무 가지로 비유하고 있는 것에 대한 질문입니다.

 

이 비유를 통하여 주시는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포도나무로 삼아 열매를 얻으려 하셨으나 얻지 못하셨음을 이스라엘의 전적 부패와 무능력을 통하여 증거하시고 스스로는 열매를 맺을 수 없는 포도나무인 이스라엘에게 참포도나무로 오신 예수님의 가지들이 되어 열매를 맺게 하신 것으로 이해한다면 그릇된 것인가요? 목사님의 가르침을 구합니다.

 

하나인 (우철호 집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