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존재 자체에 대한 성경의 평가?

by 김풍호 posted Jan 12,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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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은 엄격하게 이야기 하면 신인협력으로 전개된다는 것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물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는다는 전적인 은혜의 방식도 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원의 은혜로 성화?되어 가야 된다라고 말을 합니다.
하나님의 구원사역에는 인간의 본래적 형상으로의 회복을 주장한다는 것인데요..

그렇게 전개가 되다보니, 인간의 역활도 중요해졌습니다.
십자가로 인한 구원을 제외하고는 모든 일이 "나"를 중심으로 이루어져 나가며
그 "나" 로 인해서 하나님 영광을 받는 식의 순환이 이루어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나"를 부정한다는 개념자체만 보면 철학적으로 "허무주의나 실존주의"로 비쳐질수도 있는 가능성도 많고
실제로 개혁주의신학을 신봉하는 사람들은 인간인 "나"를 부정한다는 이유로 허무주의다 실존주의다라고
규정을 합니다.

1.성경에서 인간의 관계를 어떻게 규정해야합니까?
2. 성경이 인간을 죄인됨의 인간만을 규정하며, 언약안에서는 죄인의 상태가 아닌가요?
3. 선악과 사건 이후 인간 과 십자가사건 이후의 인간의 실존자체에 변화가 있는지?
4.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십자가를 진다"에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