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엡 2:8-9http://onlycross.net/videos/faith/eph-020809.wmv

설교듣기(클릭하세요)

 

 

<본문>

8.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9.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

 

<설교>

인간은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은 자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성경은 인간을 죽은 자로 간주하고 시작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죽은 자에 내포되어 있는 것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무능한 자라는 인간의 존재성입니다. 스스로 일어나 하나님을 향해 나아갈 수 없고 하나님에 대한 감각도 없으며 하나님을 알 수도 없습니다. 이러한 인간에게 구원의 가능성은 전무 할 뿐입니다.

 

 

그런데도 구원을 받았다면 모든 초점과 관심은 하나님에게로 향해야 합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 외에는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죽은 자인 나를 살리시고 구원에 속한 자가 되게 하셨는지에 온 마음을 집중하면서 하나님이 하신 일을 조금씩 알아감으로써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의 세계에 빠져드는 것입니다.

 

 

본문을 보면 “너희는 그 은혜에 의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았으니 이것은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하지 못하게 함이라”고 말합니다.

 

 

구원은 오직 믿음으로만 가능합니다. 이 믿음이 하나님의 선물로 말미암은 것이라면 믿음은 우리의 힘으로는 불가능하다는 뜻이 됩니다. 다시 말해서 ‘예수 믿는 나’는 하나님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이지 나의 의지나 열심에 의해서 ‘예수 믿는 나’가 만들어진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이것을 뒤집어 생각해 보면 ‘당신 왜 예수 안 믿어’라는 말 자체가 죽은 자에게는 성립이 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자에게 예수 믿으라고 다그치고 어떤 말로 설득한다 해도 하나님이 믿음을 주지 않으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믿으라’는 전도에 대해서도 본문의 시각에서 접근하여 새롭게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모든 인간은 죽은 자라는 본질 안에서 만나게 됩니다. 누구도 예외는 없습니다. 연쇄 살인범도 최고의 인격으로 착한 일을 하는 사람도 죽은 자라는 본질 안에서 만나게 되고 죽은 자로 시작합니다. 누구는 악한 성품이 있고 누구는 선한 성품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죄로 인해 죽었다는 것이 하나님의 선언입니다. 죽었다는 선언 자체가 모든 인간은 악하다는 의미가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신자는 죽음 안에서 서로를 만나게 되면서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된 은혜에 대해 동일한 고백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이 주신 선물을 내어 놓으며 형제임을 확인하게 되는 것이고 형제의 관계는 자신의 행위를 자랑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구원은 자신의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교회는 누구의 믿음이 좋다고 인정해주거나 인정받고자 하지 않습니다. 믿음을 인정하고 인정받고자 한다면 그것은 행위에 초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결국 믿음을 인정받고자 하는 것은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것을 부인하는 것이 되고 따라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이라고 말할 수 없는 것입니다.

 

 

벧후 3:18절에 보면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고 말합니다.

 

 

자라가라는 것은 분량의 확대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어린아이의 키가 자라는 것처럼 믿음이 자라는 것으로 이해하지 않아야 합니다. 만약 믿음의 자람에 차이가 있다면 결국 믿음은 경쟁과 차별로 나아가게 됩니다. 키가 큰 사람이 있고 작은 사람이 있는 것처럼 믿음을 큰 믿음과 작은 믿음으로 구별하여 생각하는 오류를 범하게 되는 것입니다.

 

 

사도는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가라고 말합니다. 이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더 많이 배움으로 지식이 많아지라는 뜻이 아닙니다. 죽은 자인 우리가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떤 혜택을 누리고 있는가를 알아감으로써 그리스도를 향한 감사와 기쁨이 더욱 깊어지고 충만해지는 것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신자는 온전하시고 모든 것을 이루신 예수 그리스도께 속한 자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께 속해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로부터 나오는 모든 것을 누립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 속한 신자를 온전하다고 말하는 것이고, 거룩한 자로 인정하는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라는 완성의 세계에 속해 있기 때문에 우리가 채우고 완성을 이루어야 할 것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이것이 죽은 자인 우리에게 허락된 놀라운 은총의 세계이고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이 우리를 놀라운 이 세계에 속한 자가 되게 한 것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사랑의 내막을 하나하나 알아가는 신자에게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가 과연 지루하고 식상한 내용으로 다가올까요? 듣고 또 들어도 감사와 기쁨이 되는 것이 하나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이 주신 은혜가 크고 놀라운 것입니다.

 

 

지금의 교회는 믿음을 강요하는 분위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라고 하고 믿음에 열심을 내라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말에 담겨 있는 믿음의 주체자는 인간이지 하나님이 아닙니다. 자기 백성에게 믿음을 주셔서 하나님이 뜻하시는 사람으로 세워 가시는 하나님의 일은 통째로 묻히고 믿음을 인정받기 위해 애를 쓰는 인간의 모습만 가득합니다.

 

 

인간의 종교성에 의해 나타나는 믿음과 하나님의 선물로 주어진 믿음은 분명 다릅니다. 인간의 종교성에 의한 믿음은 인간에게 초점을 둡니다. 믿음을 자랑하고 믿음을 인정받고 싶어 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은 모든 초점과 관심이 그리스도에게로만 향한다는 것을 주지해야 합니다. 그리스도만을 높이고 자랑하게 되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이 믿음의 세계에서 모든 신자는 동일하고 공평한 한 몸의 관계로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힘과 열심에 의해 받는 구원은 없습니다. 구원은 믿음으로 받지만 복은 행함으로 받는다는 말을 쉽게 들을 수 있는데 이것은 믿음과 행함을 분리하는 비성경적인 말에 지나지 않습니다.

 

 

과연 행함으로 복 받은 사람이 존재합니까? 여기서 말하는 복은 죽은 자가 살아남을 입은 것입니다. 죽은 자가 살아남을 입은 영생의 복 앞에 복이라는 가치로 존재할 수 있는 세상의 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래서 진심으로 복에 거하는 신자는 세상의 것을 배설물로 여기게 됩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함을 알았기 때문입니다(빌 3:8).

 

 

성경은 인간을 죽은 자로 간주하고 시작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따라서 인생에 대해서도 영생이 없는 죽은 자인 것을 전제 하고 생각해야 합니다. 세상에서 무엇을 이루었든 결과는 영생 없는 자로 영원한 죽음의 세계로 들어가는 것이 인생임을 간과하지 말자는 것입니다.

 

 

영생 없는 인생에게 최고의 복은 영생입니다. 우리에게 영생을 가져 오신 분이 예수님이기에 예수님은 최고의 복을 선물하신 것입니다. 이 선물을 우리에게 주시기 위해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습니다.

 

 

신자가 이 같은 복의 의미를 알게 되었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신자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영원한 생명이라는 최고의 복을 주신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할 뿐이며 주의 이름을 부르며 자랑하고자 할 뿐입니다. 영생을 받은 자신은 예수님의 은혜와 사랑을 전달하는 도구로 여길 뿐입니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선물로 주신 믿음으로 가능할 뿐입니다.

 

 

그러면 믿음을 선물로 받기 위해서 또 뭔가를 행해야 할까요? 하나님이 우리의 행함을 보시고 믿음을 주신다면 그것은 선물이 아니라 보상입니다. 그리고 보상은 자랑거리가 됩니다. 이 모든 것을 철저히 차단한 채 온전히 하나님의 은혜만 드러나게 하는 것이 선물로 주신 믿음의 의미입니다.

 

 

믿음이 있으면 그에 걸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는 것에 관심 두지 말기 바랍니다. 믿음에 맞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면 결국 자신의 행함과 실천에 관심을 두게 되고 예수님의 행하심에 대한 관심에서는 멀어지게 됩니다. 이것이 사탄의 계략입니다.

 

 

믿음은 우리를 예수님이 행하시고 이루신 일에 모든 마음을 집중하게 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행하심과는 전혀 다르게 사는 나를 보게 하면서 상한 심령이 되게 합니다. 그렇게 은혜로만 끌어가는 것이 믿음입니다.

 

Chapter 96

 

Faith is the Gift of God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Ephesians 2:8-9 KJV)

 

(Sermon)

 

Men have become dead since having the fruit of the tree of the knowledge of good and evil. Thus, we should remember the Bible considers men dead from the beginning, containing the powerlessness of men. No one can voluntarily come to God, sense God, nor know God. There is no possibility of salvation for such.

 

Nevertheless, if there is one saved, one's interest must focus all on God since there is no other possibility for salvation than the power of God, who can raise the dead to the living, so we are to get into the world of God's grace and love little by little as we are caught by the fact that He has saved the dead like us and made us belong to salvation.

 

In the passage, it says, "For by grace are ye saved through faith; and that not of yourselves: it is the gift of God: Not of works, lest any man should boast."

 

Salvation is only through faith. If faith is the gift of God, it means faith is impossible by our own power. In other words, 'I who believe in Jesus' is not made by my will nor zeal, but by God.

 

Reversely thinking, we can find that 'why don't you believe in Jesus?' is non-sense for who is dead because no matter what we try to do to force or persuade one, one can never believe in Jesus unless God gives one faith. If so, the gospel preaching by saying, 'believe in Jesus Christ', should be understood in the angle of today's verse.

 

All men come to meet at the seat of 'death.' There is no exception. Serial killers and highly respected moral people all meet and begin there. It is wrong to say that some are good, some are bad in nature. It is the proclamation of God that all have died in sin, which means all men are evil.

 

Therefore, believers come to confess their salvation is of the grace of God through faith, the gift of God, while gathered in death. They recognize their brotherly relationship by sharing faith, which is vouched by their not boasting themselves. They know it is not of themselves.

 

Thus, no one praises one's faith or tries to be acknowledged for faith by others at believers' gatherings. 'Acknowledging one's faith' or 'being acknowledged for one's faith' tells us that one focuses on works, which denies the fact that faith is the gift of God and the faith one talks about is not the gift of God.

 

In 2nd Peters 3:18, it says, "But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u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 ever."

 

'Growing' doesn't mean size increased. Faith mustn't be viewed as a child grows up; otherwise, there would be nothing but competition and differentiation in faith. We might fall into the trap, thinking, 'there are small faith and large faith.'

 

Apostle says to grow in grace and in the knowledge of Him. It doesn't mean to increase our knowledge about Jesus Christ by learning Him. It ought to be seen as the meaning that we are getting more and more in full of joy and thanksgiving for Christ as we, dead, are led to know the marvelous grace.

 

Believers belong to Jesus Christ, who is perfect and the fulfiller of all. They enjoy all that is from Him since they are His. That's why believers in Christ are whole and holy.

 

There is nothing for believers to be demanded to fill in nor complete since they are in the world of perfection, called Jesus Christ. This is the amazing world of grace, allowed to us, who are dead, and all is realized by the faith, given to us as gift by God.

 

Then, would you dare to think that the story of God would be boring to believers, who are getting to know what is in the love and grace of God one by one? It is the story of God that can never be boring but be thankful and joyous as hearing more and more, which means that the marvelous God-given grace can never be measured.

 

It might not be wrong that preachers demand faith to the congregation in modern Christianity. We can often hear, "have faith", or "be zealous for faith." Such expressions imply the operator of faith is men, not God, showing full of human works to be acknowledged for faith while ignoring the work of God, giving and edifying faith according to His will.

 

The faith made of the human religious mind and the faith of God as gift are surely different. The former always focuses on what men are to do under the name of the obedience of God. It makes people want to boast it and be acknowledged for it.

 

However, we have to notice that the faith as gift by God focuses all on Christ only. Since the world of faith only lifts up and boasts Christ, all believers are equal and fair in gathering of faith as one body.

 

There is no such salvation by human strength and zeal. We easily hear some say that we are saved through faith and receive blessings by works, but it is totally unbiblical to separate faith and works.

 

Is there anyone who received the blessing from God by works? I mean the blessing here is that the dead have become the living. There is no other blessing in the world before the blessing that the dead become the living. Thus, those in such blessing consider worldly things rubbish because they have found the excellency of the knowledge of Christ Jesus. (Philippians 3:8)

 

I have already told you the Bible considers men dead from the beginning. Thus, we should approach the matter of eternal life on the same base. That is, we mustn't forget no matter what one has achieved in the world, one without life will go into the eternal world of death.

 

The eternal life is the utmost blessing for the dead. Since Jesus Christ is the One, who brought us the life, He gave us the matchless gift. He died on the cross while shedding His precious blood to give us the life.

 

If one has come to know such blessing, what should one do? There is nothing one should or can do. The only thing one who has received the life can do is to give thanks and boast the name of the Lord for the grace and love. One considers oneself as a mere tool to present His grace and love, which is possible by faith, given by God as gift.

 

Then, do we have to do something to receive faith? If God gave us faith according to what we do, including our decision to believe in Him, faith wouldn't be a gift but compensation. Furthermore, the compensation would be something to boast about. It is the meaning of the faith, given as a gift, that blocks all human boasting and reveals the grace of God.

 

I would like to tell you not to be interested in hearing, "if you have faith, you should do such and such"; otherwise, you will focus on what you do and practice while away from the work of Jesus Christ. This is the strategy of Satan.

 

Faith makes us concentrate on what Christ has done whole-heartedly and makes our hearts broken while looking at our way of walk, which is far from that of His. Such faith leads us only to the grace by the grace of G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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