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
2017.01.28 16:06

(믿음 98강) 믿음과 온유

조회 수 2096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민 12:1-3http://onlycross.net/videos/faith/num-120103.wmv

설교듣기(클릭하세요)

 

 

<본문>

1.모세가 구스 여자를 취하였더니 그 구스 여자를 취하였으므로 미리암과 아론이 모세를 비방하니라

2.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

3.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

<설교>

성경의 시각에서 해석되는 겸손의 의미가 인간의 성품이나 인격과 무관한 것처럼 온유 또한 그러합니다. 온유를 성격의 온화함과 부드러움으로 이해하는 것이 세상의 시각이지만 성경이 말하는 온유의 의미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때문에 성경을 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내용을 이해함에 있어서 도덕적 시각과 기준은 배재되어야 함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이것은 늘 말씀드리는 것이지만 도덕과 윤리를 무시하라는 것이 아니라 도덕과 윤리의 틀에 갇혀서 성경을 해석하지 않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고 가르치는 것은 도덕과 윤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문을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합니다. 구스가 지금의 에디오피아 지역임을 생각하면 구스 여인이 흑인이었을 것으로 짐작은 할 수 있지만 정확한 것은 아닙니다. 문제는 구스 여인이 흑인이냐 아니냐가 아니라 구스여인을 취한 것에 대해 미리암과 아론이 비방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미리암과 아론의 비방 내용을 보면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일에 초점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2절에서 “그들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 하매 여호와께서 이 말을 들으셨더라”고 말하는 것처럼 미리암과 아론은 하나님이 자신들과도 말씀하셨음을 언급하며 모세를 비방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미리암과 아론이 비록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일에 대해 비방을 했지만 모세를 비방하는 근본 이유는 다른데 있음을 생각하게 합니다. 즉 구스 여인을 취한 일은 모세를 비방하기 위한 구실이었을 뿐인 것입니다. 그리고 미리암과 아론에게 비방을 받는 모세를 두고 하나님은 “이 사람 모세는 온유함이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더라”(3절)고 말씀하심을 주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온유를 알기 위해서는 모세를 아는 것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모세의 온유는 구스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 일에서 드러납니다. 모세의 온유가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다고 말씀하시는 배경은 구스 여인을 취한 일이 전부이기 때문입니다. 혹여 모세가 미리암과 아론에게 비방을 받아도 분노하지 않고 받아들인 것으로 말하면서 그것을 온유로 해석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모세의 온유는 도덕으로 흘러가게 되고 결국 믿음과 상관없이 누구에게서나 드러날 수 있는 온유로 전락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모세의 온유를 지면의 모든 사람보다 더하다고 하신 것은 모세의 온유가 인간의 성품이나 인품, 도덕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모세의 하나님의 언약 안에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언약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심을 믿고 있습니다. 이것을 모세의 온유와 연결해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라서 모세의 온유는 성품과 상관없이 하나님의 언약을 알지 못한 자에게서는 나타날 수 없는 것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하셨느냐 우리와도 말씀하지 아니하셨느냐”는 말로 비방을 했습니다. 이들의 비방을 좀 더 자세하게 풀어 보면 모세만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도 하나님께로부터 말씀을 듣는다는 불만이 담겨 있습니다. 그리고 미리암과 아론이 이러한 불만 섞인 비방을 하는 것은 광야생활에 대한 불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습니다.

 

 

민 11장을 보면 이스라엘이 만나 외에는 먹을 것이 없는 환경에서 고기와 애굽에서 먹었던 것을 생각하며 하나님을 원망합니다. 미리암과 아론도 백성들의 원망에 함께 동조하면서 힘든 길로 자신들을 이끌어 가는 모세에게 불만을 가진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모세와만 말씀한 것이 아니라 자신들과도 말씀하셨다고 하면서 자신들과 의논 없이 이스라엘 이끌어 가는 것에 대해 비방한 것입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이스라엘 안에서의 자신들 위치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이 모세와 말씀하셨다면 우리와도 말씀하셨으니 모세와 동일한 위치에 있다고 할 수 있고 따라서 그만한 대접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미리암과 아론을 불러서 “이르시되 내 말을 들으라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 나 여호와가 환상으로 나를 그에게 알리기도 하고 꿈으로 그와 말하기도 하거니와 내 종 모세와는 그렇지 아니하니 그는 내 온 집에 충성함이라”(6,7절)고 말씀합니다.

 

 

미리암과 아론은 자신들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선지자라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너희 중에 선지자가 있으면’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은 미리암과 아론이 하나님이 부르시고 사용하시는 선지자가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만약 선지자가 있다면 하나님은 환상으로 하나님을 알리시고 꿈으로 말씀하면서 사용하실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선지자는 하나님이 부르시고 말씀하셔서 사용하실 때 선지자일 뿐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설령 환상과 꿈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선지자라 할지라도 ‘나는 선지자다’라며 자기 위치와 신분을 내세우며 대접받고자 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모세와는 그렇지 않다고 말씀합니다. 모세에게는 환상이나 꿈으로 말씀하지 않고 직접 대면하여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모세는 하나님의 말씀에만 충성하고 있습니다. 모세가 하나님과 대면하여 말씀을 듣는 위치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미리암이나 아론보다 더 특별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모세는 그러한 자신의 신분과 위치를 세우고자 하지 않은 것입니다. 이것을 모세의 온유로 해석할 수 있는 것입니다.

 

 

모세가 구스 여인을 취한 것은 이스라엘을 이끄는 모세의 신분과 위치에서 생각할 때 꺼려지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구스 여인은 당시 이스라엘 여인 중에 뛰어난 신분이나 위치에 있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반대로 이방인이었고 따라서 이스라엘 내에서도 외면 받는 처지에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한 여인을 아내로 맞이한다면 지도자로서의 체면이 깎이는 일이 될 수도 있고 비방을 예상할 수도 있습니다. 그럼에도 구스 여인을 맞이한 것은 모세가 자신의 신분, 위치 등은 전혀 생각하지 않았음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은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마 11:29)는 말씀을 하십니다.

 

 

예수님은 자신의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을 위해 일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맡기신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 섬김의 길로 가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의 겸손이며 그 겸손이 우리에게 구원이 된 것입니다. 온유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원수를 받으신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겸손과 함께 온유가 우리의 구원이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믿는 믿음은 세상에서 나 자신을 견고히 세우는 길로 끌어가지 않습니다. 오히려 언제나 나를 굳게 세우려고만 하는 자신에게서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죄를 보게 됩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죽음에서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하심을 깨닫게 되면서 나 같은 자를 받아주신 예수님의 온유에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믿음에 의해서 나타나는 모습들입니다.

 

 

따라서 신자에게 온유는 예수님의 온유에 감사하는 자로 살아가는 것을 뜻합니다. 다시 말해서 우리가 실천하고 지켜야 할 덕목이나 성품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유한 사람이 되고자 하기 보다는 예수님의 온유를 배우고 그 온유의 세계에 깊이 빠져들기를 소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온유는 믿음으로만 가능한 것입니다.

 

 

모세의 온유는 모세의 성품이나 인격에서 표출된 것이 아니라 하나님과의 언약관계에서 나와진 것입니다. 즉 언약의 본질을 보여주는 것이 모세의 온유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언약은 우리의 신분이나 위치, 성품 등을 판단해서 구원할 자를 구원하시는 것이 아니라 도무지 구원될 수 없는 자를 택하셔서 일방적인 사랑과 은혜로 구원하시는 세계를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오셔서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언약의 세계가 드러났고 성취된 것입니다.

 

 

온유를 위해서 여러분에게 요구되는 것은 예수님의 온유에 집중하는 것입니다. 구원 받았음을 생각하기보다는 구원이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는가를 생각해야 합니다. 나 같은 자를 외면하지 않고 받아주신 예수님의 온유가 구원이 되었다는 진리의 사실이 즐거움이 되고 기쁨이 되는 믿음의 세계를 소원하십시오. 그것이 온유의 길로 가는 것입니다.

 

Chapter 98

 

Faith and Meekness

 

And Miriam and Aaron spake against Moses because of the Ethiopian woman whom he had married: for he had married an Ethiopian woman.

And they said, Hath the LORD indeed spoken only by Moses? hath he not spoken also by us? And the LORD heard it.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Numbers 12:1-3 KJV)

 

(Sermon)

 

As lowliness in the Bible is different from what we think it means, having nothing to do with one's nature or characters, meekness lies in the parallel. Whereas we understand meekness as softened heart or warm hearted in our common sense, the Bible teaches us the totally different meaning of meekness.

 

Thus, it is imperative that we exclude moral point of view to understand what the Bible teaches. As I have always told you, it doesn't mean we have to ignore morality and ethics, but it means we mustn't interpret the Bible in the box of morality and ethics because what God teaches us through the Bible is not morality nor ethics.

 

In the passage, Moses married an Ethiopian woman. We can assume a woman was black since she was an Ethiopian, but it is not definite. The point is not if she was black, but Miriam and Aaron's speaking against Moses.

 

Actually, what they were speaking against Moses was not focusing on his marrying the Ethiopian woman. According to Verse 2, "And they said, Hath the LORD indeed spoken only by Moses? hath he not spoken also by us? And the LORD heard it", we can see they were against Moses by saying that Moses was not the only one God spoke to, but they were, too.

 

In this sense, although Miriam and Aaron were scolding Moses for marrying the woman on the surface, Verse 2 makes us think of the reason somewhere else. That is, 'marrying her' was an excuse of their being against Moses. Furthermore, God said to Moses, scolded by Miriam and Aaron, "Now the man Moses was very meek, above all the men which were upon the face of the earth." Thus, in order to know what the Bible teaches us of meekness, we need to know Moses.

 

His meekness is shown in his marrying an Ethiopian woman because it is the only background for God to say that Moses was the meekest on earth. If some say Moses was not angry at them and accepted their words, and interpret what he did was his meekness, this is the understanding the Bible at the moral point of view as mentioned earlier, which could be proven by anyone in the world.

 

The reason why God said Moses was the meekest has nothing to do with his nature or character. Moses was in the covenant of God, and he believed God would lead His people accordingly. We are to connect this to his meekness. Thus, regardless of his character, his meekness can't be seen in one who doesn't know the covenant of God.

 

Miriam and Aaron spoke against Moses by saying, "Hath the LORD indeed spoken only by Moses? hath he not spoken also by us?" Taking a look at what they said to Moses more closely, they were complaining that Moses was not the only one spoken by God, but they were, too. In addition, their complaint was probably caused by their dissatisfaction of their lives in the wilderness.

 

In Numbers 11, Israelites were complaining against God while reminiscing the food they had in Egypt. We find that Miriam and Aaron joined them, resentful against Moses' leadership. That's why they spoke against Moses, leading the people without discussion with them, by saying they were also spoken by God.

 

Miriam and Aaron saw their positions among the people. They thought If God spoke to Moses, God spoke to them as well, so they believed they were at the same position of Moses, causing them to think they should be treated differently from the people.

 

God called Miriam and Aaron and said to them in Verse 6 and 7, "Hear now my words: If there be a prophet among you, I the LORD will make myself known unto him in a vision, and will speak unto him in a dream. My servant Moses is not so, who is faithful in all mine house."

 

They claimed to God that they were prophets as well. Yet, God said, "if there be a prophet", which means they were not prophets God was calling and using. Had there been prophets, God would have known Himself to them and spoken to them in a dream.

 

In other words, prophets are prophets when God calls, speaks and uses them. Thus, even if a prophet were to hear what God speaks in vision and dream, the prophet would never want to be treated specially while claiming by saying, 'I am a prophet."

 

Yet, what God said to Moses is different. God didn't speak to Moses in vision or dream, but spoke to him mouth to mouth. And, he was faithful in all God's house. The fact that God spoke to Moses mouth to mouth means that his relationship with God was different from that of Miriam and Aaron. Nevertheless, Moses didn't put himself in a prominent position. We can say it is his meekness.

 

Considering his position among the Israelites, we find that marrying her wasn't easy for Moses to do. The Ethiopian woman didn't have a high status among the people of Israel. Moreover, She was even a gentile, probably being discriminated by them. His marrying such could damage his image as a leader and cause them to blame him. Nonetheless, he married her, which means he never considered his status or position at all.

 

Jesus said in Matthew 11: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of me; for I am meek and lowly in heart: and ye shall find rest unto your souls."

 

Jesus didn't walk on earth for His will but the will of God. Thus, he served the people of God for their salvation. This is the Lord's lowliness and that lowliness has become our salvation. Meekness means the fact that the Lord has received His enemy, who crucified Him on the cross. That's why His lowliness and meekness have become our salvation.

 

Therefore, faith, believing in the cross of the Lord, never leads us a way to lift up ourselves. It rather guides us where we can see our sin, crucifying Him on the cross, from boasting ourselves, and makes us realize the love and grace of God at the death of the Lord, resulting in thanksgiving for His meekness that He has received such sinners like us. This is what is revealed by faith.

 

Thus, the meekness for believers is to live in thanksgiving for the meekness of the Lord. In other words, it is not what we should do. Therefore, it is not that we would try to be meek in characters, but that we would desire to live in the world of His meekness as learning it. That's why meekness is only possible by faith.

 

Moses's meekness is not from his nature or character, but from the relationship with God, which is what the covenant of God shows because the covenant of God didn't choose and save us according to our status, position or character, but chose and saved us, who don't deserve to be saved, and keep showing us the unilateral love and grace of God. Jesus came to the world and died on the cross, illuminating the world of the covenant of God.

 

What is required for you to do for meekness is to focus on the meekness of the Lord. It is rather to ponder how our salvation is done than to think of our being saved. I pray that you hope to see the world of faith in joy and happiness that the meekness of the Lord, who didn't despise sinners like you and me, has become our salvation. This is how we walk on the path of meekness!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9 믿음 (믿음) 1-36강 2 신윤식 2013.10.14 13026
138 믿음 (믿음 106강) 믿음을 지켰으니 신윤식 2017.03.25 2996
137 믿음 (믿음 105강) 믿음과 연합 신윤식 2017.03.18 2250
136 믿음 (믿음 104강) 믿음과 영광 신윤식 2017.03.11 7948
135 믿음 (믿음 103강) 믿음과 분별 신윤식 2017.03.04 2344
134 믿음 (믿음 102강) 믿음과 성품 신윤식 2017.02.25 2261
133 믿음 (믿음 101강) 믿음의 비밀 신윤식 2017.02.18 2249
132 믿음 (믿음 100강) 믿음과 선행 신윤식 2017.02.11 2080
131 믿음 (믿음 99강) 믿음과 기적 신윤식 2017.02.04 2026
» 믿음 (믿음 98강) 믿음과 온유 신윤식 2017.01.28 2096
129 믿음 (믿음 97강) 믿음과 겸손 신윤식 2017.01.21 2622
128 믿음 (믿음 96강)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 신윤식 2017.01.14 3243
127 믿음 (믿음 95강) 믿음과 제자 신윤식 2017.01.07 1934
126 믿음 (믿음 94강) 믿음과 진리 신윤식 2016.12.31 3369
125 믿음 (믿음 93강) 믿음의 본 신윤식 2016.12.24 2781
124 믿음 (믿음 92강) 믿음과 리더십 신윤식 2016.12.17 1951
123 믿음 (믿음91강) 믿음과 하나님의 뜻 신윤식 2016.12.10 5504
122 믿음 (믿음 90강) 믿음과 치유 신윤식 2016.12.03 2240
121 믿음 (믿음 89강) 믿음과 영생 신윤식 2016.11.26 2707
120 믿음 (믿음 88강) 믿음과 환난 신윤식 2016.11.19 242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Next
/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