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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출 34:10

출 34:10http://onlycross.net/videos/exo/exo-3410.mp4

설교듣기(클릭하세요)

 

<본문>

10.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

 

 

<설교>

하나님은 모세에게내가 언약을 세우나니라고 말씀합니다. 언약을 세우신다는 것은 이스라엘을 언약이 중심이 된 나라로 만드시겠다는 뜻을 드러내신 것입니다. 따라서 언약의 시각에서 보는 이스라엘은언약의 나라입니다. 그 말은 비록 이스라엘이 아브라함 후손이라 할지라도 언약의 취지와 의미를 알지 못하고 언약의 정신 밖에서 행한다면 이방인과 같이 취급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11:3-4절을 보면 그들에게 이르기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자는 저주를 받을 것이니라 이 언약은 내가 너희 조상들을 쇠풀무 애굽 땅에서 이끌어내던 날에 그들에게 명령한 것이라 곧 내가 이르기를 너희는 내 목소리를 순종하고 나의 모든 명령을 따라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는 내 백성이 되겠고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라고 말합니다.

 

 

이처럼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으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은 이스라엘이라 할지라도 예외가 될 수 없습니다. 반대로 이방인이라도 언약의 말을 따르면 하나님의 백성으로 복을 받는다는 뜻이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언약을 세우셨다는 것은 아브라함 후손과 같은 혈통을 따른 민족의 개념은 하나님의 백성 되는 데 의미 없음을 선포하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이 언약은 이스라엘의 구원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님을 알게 합니다. 이스라엘을 위한 언약으로 세우진 것이 아니란 것입니다.

 

 

언약이 이스라엘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면 애당초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일하시는 분이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그런데도 이스라엘은 자신들을 위해 일하시고 도와주는 하나님으로 믿었습니다. 이것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은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하시는 모든 일을 우리를 위한 것으로 착각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하나님을 인간을 위해 일하시는 존재로 믿는 결과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인간을 위한 하나님은 없다는 것을 생각하면 인간은 자신의 착각으로 우상을 섬기며 저주의 길을 열심히 달려가는 현실에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언약이 이스라엘을 위해 세워진 것이 아니라 세워진 언약을 위해 이스라엘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즉 언약을 위한 도구가 이스라엘의 존재 이유고 의미입니다. 미리 말씀드리자면 언약의 성취로 오신 분이 그리스도이심을 생각했을 때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고 거룩한 신자 되게 하신 모든 일은 우리를 그리스도를 위한 도구로 삼으시기 위한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를 담아 전달할 도구로 지음 받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한 도구로 사용되기 위해 지음 받을 것을 하나님의 선택으로 말한다면 선택의 의미 또한 하나님께 사용되기 위함이지 구원을 위한 선택은 아닙니다. 이처럼 언약이든 선택이든 하나님의 뜻에는인간을 위해서가 없습니다. 예수를 담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진 것처럼 이스라엘도 언약을 담기 위한 그릇으로 만들어졌을 뿐입니다.

 

 

그러면 이스라엘이 언약이 아니라 자신에게 관심을 두게 되면 어떤 결과가 있게 될까요? 자신에게 관심을 두면 모든 것을 자기중심으로 해석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일하심도 자기를 위한 것으로 해석하고 자기를 위해 하나님을 찾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자기를 위한 목적으로 생각할 것이고 언약으로 전달되는 하나님보다 자신이 원하는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인정하면서 우상을 섬기는 이방인과 같이 되는 것입니다. 이 모든 것이 언약 밖에 있는 비언약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그 값으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언약은 죄로 인해 생명에 들어갈 수 없는 인간을 생명에 있게 하는 하나님의 방식으로 이해하면 됩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에게 언약을 세우셨다는 것은 하나님만의 고유 방식으로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시고 생명에 있게 하신다는 것을 뜻합니다. 그렇다면 언약의 세워진 언약의 나라인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든 신앙의 문제에서 자기의 방식, 즉 인간의 방식을 고집하면 안 됩니다. 그것이 언약의 말을 따르지 않는 것으로 간주 되어 저주를 받는다는 것이 성경입니다.

 

 

9절을 보면 이르되 주여 내가 주께 은총을 입었거든 원하건대 주는 우리와 동행하옵소서 이는 목이 뻣뻣한 백성이니이다 우리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우리를 주의 기업으로 삼으소서라고 말합니다.

 

 

모세의 말은 우리가 하나님을 찾는 것과는 전혀 다릅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죄가 없고 대신에 선을 행한 신자다운 모습을 갖추어서 만나려고 합니다. 신자다운 모습을 갖추고 하나님께 나오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복을 주신다는 대단한 착각에 빠져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이스라엘을 가리켜 목이 뻣뻣한 백성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목이 뻣뻣하지만 잘 가르쳐서 겸손하게 하나님을 잘 섬기는 백성으로 만들면 주의 기업으로 삼아 달라는 것이 아닙니다. 목이 뻣뻣한 백성의 악과 죄를 사하시고 주의 기업으로 삼아 달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과 신앙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뛰어넘은 말이 아닐 수 없습니다.

 

 

목이 뻣뻣한 백성인데 어떻게 우리와 동행하옵소서라는 말을 하는 것일까요?‘목이 뻣뻣한 자로 살면 벌 받는다는 생각밖에 할 것이 없는 우리로서는 선뜻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또한 목이 뻣뻣한데 어떻게 주의 기업으로 삼아 달라고 할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우리를 기업으로 삼으신다면 그만한 자격과 신앙 수준을 갖추어야 한다는 생각이 앞서는 우리로서는 모세의 말은 한마디로 말해서뻔뻔하다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모세는 누구보다 하나님이 누구신지를 알았습니다. 여호와께서 그의 앞으로 지나시며 선포하시되 여호와라 여호와라 자비롭고 은혜롭고 노하기를 더디하고 인자와 진실이 많은 하나님이라 인자를 천대까지 베풀며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리라 그러나 벌을 면제하지는 아니하고 아버지의 악행을 자손 삼사 대까지 보응하리라”(34:6,7)는 말씀에서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와 은혜는 목이 뻣뻣한 백성에게 해당하는 것임을 알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심판을 받아야 할 목이 뻣뻣한 백성의 악과 과실과 죄를 용서하시는 것으로 하나님의 위대하신 인자와 자비와 은혜가 세상에 증거된다는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과의 만남은 목이 뻣뻣한 백성 됨을 알고 용서를 구하는 것으로 성사됨을 알았기에 9절의 호소를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가 신자로 불려 나온 이유는 명확합니다. 이스라엘과 다르지 않은 목이 뻣뻣한 심판의 존재 그대로 언약의 성취로 오신 예수님의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피가 증거하는 하나님의 인자와 자비하심과 은혜에 매인 자로 살아가는 것이 신자인 우리가 할 일입니다.

 

 

모세에게 세우신 언약은 언약궤로 등장하게 되는데, 언약궤에는 하나님께서 다시 만들라고 하신 돌판이 보관된다는 것을 아실 것입니다. 다시 만든 돌판은 깨어진 돌판을 대신합니다. 돌판이 깨어진 것은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말씀이 깨어졌음을 의미하고 그것은 곧 이스라엘이 말씀을 지킬 수 없다는 증거가 됩니다. 이러한 이스라엘의 죄를 희생 제물의 피로 덮으시고 용서하심으로 하나님의 백성 되게 하신다는 것이 언약궤에 담긴 언약의 내용입니다. 이 언약이 예수님의 십자가로 우리에게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언약으로 자기 백성을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방식은 인간의 생각과 모든 종교성을 뛰어넘은 것이기에 생소하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연히 십자가 구원을 잘 안다고 할 것이고 생소하다는 느낌도 전혀 받지 않을 것입니다. 과연 그럴까요?

 

 

십자가 구원은 인간이 의로 여기는 어떤 것도 의로운 것으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예수님만이 의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십자가 믿음은 인간은 아무것도 할 것이 없고, 무엇을 해도 의로운 것으로 간주 되지 않고, 우리의 힘과 실천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도 없고, 하나님의 일을 할 수도 영광을 돌릴 수도 없음을 믿는 것이라고 하면 순순히 수긍할까요? 자신의 신앙이 부인되는 것을 견디지 못하는 것이 인간이기에그것이 무슨 믿음이냐?’라며 배척할 것입니다. 결국 십자가를 잘 안다고 하는 기독교인에게도 언약의 성취를 보여주는 십자가 믿음은 생소하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보라 내가 언약을 세우나니 곧 내가 아직 온 땅 아무 국민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너희 전체 백성 앞에 행할 것이라 네가 머무는 나라 백성이 다 여호와의 행하심을 보리니 내가 너를 위하여 행할 일이 두려운 것임이니라”(10)는 말처럼 언약이라는 방식으로 하나님의 백성 되는 것은 온 땅 아무에게도 행하지 아니한 이적을 누리는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항상 말씀을 깨뜨리며 살아가는 우리가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았습니다. 이러한 우리가 예수님의 피와 살로 죄 용서를 받았습니다. 용서로 인한 감사함이 있는 그가 하나님의 언약 백성입니다.

 

 

Chapter 140

 

I Make A Covenant

 

And he said, Behold, I make a covenant: before all thy people I will do marvels, such as have not been done in all the earth, nor in any nation: and all the people among which thou art shall see the work of the LORD: for it is a terrible thing that I will do with thee. (Exodus 34:10 KJV)

 

(Sermon)

 

God says to Moses, “I make a covenant”, meaning He makes Israel a people of nation, centering the covenant. Thus, Israel is ‘the covenant nation’ in this view. It includes that one is considered a gentile if one is not aware of the meaning of the covenant even if one is a child of Abraham.

 

In the Book of Jeremiah 11:3-4, it says, “And say thou unto them, Thus saith the LORD God of Israel; Cursed be the man that obeyeth not the words of this covenant, Which I commanded your fathers in the day that I brought them forth out of the land of Egypt, from the iron furnace, saying, Obey my voice, and do them, according to all which I command you: so shall ye be my people, and I will be your God.”

 

According to the verses, there is no exception in the curse even among the people of Israel. On the contrary, even if one is a gentile, one will be a child of God if one obeys the words of the covenant. Thus, God’s making the covenant breaks down the concept of Israel in flesh. Here, we can learn the covenant is not established for the salvation of Israel. It is not for Israel.

 

If so, it could mean God is not working for Israel. Nonetheless, the people of Israel believed God was working for them, which is out of the covenant. We also tend to think God is helping us for our own sake. It is our misconception of God. Thinking that’s not what the Bible teaches, we find such phenomenon is our reality we are facing the judgement of God while idolizing a man-made god.

 

The covenant is not made for Israel, but Israel is for the covenant. That is, Israel is a tool to present the covenant, and the covenant is why Israel exist. Speaking in advance, all things God has called His people, sanctifying them are to make the people of God a tool to present Christ, having the mind of Christ as the Fulfiller of the covenant. They are created to display Christ.

 

In this sense, God’s election is not for salvation but a way that God works for Christ. Likewise, whether ‘covenant’ or ‘election’, there is no ‘for men’ in the will of God. Israel is made to contain the covenant as the covenant contains Christ.

 

What if the people of Israel are interested in themselves not in the covenant? Then, they would understand all in their point of view. They even understand the will of God for their benefits, resulting that they worship God for their sake. They are not different from gentiles, idolizing their own gods, apart from the covenant. The consequence of all that is nothing but the judgement of God.

 

The covenant is a way that God brings the life to those who don’t deserve it. Thus, God’s making the covenant means that God makes His people and puts them in the life in His way. If so, the people of Israel are not to persist in their way while living in the life of faith. The Bible teaches the persistence of their way causes the curse, considered the disobedience of the covenant.

 

In Verse 9, Moses says, “And he said, If now I have found grace in thy sight, O LORD, let my LORD, I pray thee, go among us; for it is a stiffnecked people; and pardon our iniquity and our sin, and take us for thine inheritance.”

 

His words are different from ours. We would meet God in the efforts of making ourselves look good before God, mistakenly thinking God is pleased with us.

 

However, Moses says Israel are stiff-necked. He isn’t asking God to make them God’s inheritance after they become humble but forgive their iniquity and sin and take them for God’s inheritance. No doubt his prayer is beyond our thoughts and understanding of God.

 

How could he ask God to be with them as they are stiff-necked? Since we are captured that stiff-necked people are nothing but cursed, his prayer is mind-boggling for us. It may even sound impudent.

 

Yet, Moses knows who God is more than anyone else. He learns God in Verses 6 and 7, “And the LORD passed by before him, and proclaimed, The LORD, The LORD God, merciful and gracious, long-suffering, and abundant in goodness and truth, Keeping mercy for thousands, forgiving iniquity and transgression and sin, and that will by no means clear the guilty; visiting the iniquity of the fathers upon the children, and upon the children's children, unto the third and to the fourth generation.”

 

He finds God’s forgiving their sin and iniquity testifies the mercy and grace of God to the world. That’s why Moses says Verse 9.

 

In this sense, we can learn why we are called to God as believers. We come to the cross of Jesus Christ as stiff-necked and live, proclaiming the mercy and grace of God.

 

The covenant God made with Moses lies in the ark. As we know, the tablets are laid in it. They replace the first ones. The broken tablets testify the people of Israel can’t obey the Word of God. It is the content of the covenant that God makes Israel the people of God by forgiving their sin with the sacrificial blood, which is fulfilled to us in the cross of Jesus.

 

Thus, the way God saves His people through the covenant is beyond our religious mind, strange in this world. Christians might think they are well aware of the salvation of the cross. Is that really so?

 

The salvation of the cross acknowledges not any kinds of righteousness from men because only Jesus is righteous. Yet, would we comfortably accept that faith denies all of our efforts and devotion for God? We would refuse such faith since we hate being denied of ourselves. Likewise, even if we claim we know the cross, such faith seems strange to us.

 

That’s why God’s making His people in the way of covenant is a marvel no one has seen in the world, stated in Verse 10, “And he said, Behold, I make a covenant: before all thy people I will do marvels, such as have not been done in all the earth, nor in any nation: and all the people among which thou art shall see the work of the LORD: for it is a terrible thing that I will do with thee.” We, who break the word of God daily, are the ones who crucified Jesus. Yet, such people like us are forgiven by the flesh and the blood of Jesus Christ. Those who thank God for the forgiveness are the people of God in the wicked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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