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라면 느끼지 못하고, 알 수 없는 사실을 깨닫는 계기가 되지요.
말씀 앞에서 내 악함이, 부끄러움이 드러나서 몸 둘바를 몰라해야 마땅하지만 "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를 사랑하신 주님 은혜 감사하다."라는 형제의 고백에 모두 하나되어 보는 그 시간이 참 좋습니다.
살아가면서 겪는 끊임없는 시험을 함께 짚어보면서 시험의 다양함을 간접경험(?) 할 수도 있고 그래도 우릴 놓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무한하신 능력과 사랑을 이야기 하는 그 시간이 기다려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