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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들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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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목사님! 은혜로운 말씀, 무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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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목사님 말씀 들으면서 이렇게 귀한 말씀을 늘 가까이서 듣게 해주신 하나님께 넘 감사해서 주책스럽게 눈물이 나더군요.
근데 돌아서서 그 말씀을 다른 사람과 나누려면 이해는 다 되었는데 옮기기가 역부족이네요.
되새김질 해서 전할 곳이 많은데.
성급하게 지금 들어와 보니 아직 글이 올라와 있지 않은데( 당연한 일이지만) 죄송스런 부탁이지만 되도록 빨리 올려주세요.
안그래도 바쁘시지만 기다리는 양을 생각해서 빨리 꼴을 주세요.
한 말씀도 기억에서 빠뜨릴 수 없는 말씀인데 테잎도 빨리.
요한 1서 테잎은 한참 안 나온 것 같은데요?
목사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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