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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 |
 김영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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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ject | 오후예배에 참석한 청년임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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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예배에 참석한 청년임니다.
맨뒤에 앉아 있었죠.
말씀잘들었슴니다. 또 주보도 한부 얻어서 다 읽어 보았슴니다.
평소 고민 했던것이 칼럼에 실려있어서 더욱 반가웠슴니다.
가로수가 있고 옆에 신천이 있고...(제가 청구고 출신임니다)
무엇보다 복음안에서 쉼을 얻고 감니다.
또 처음보는 분이였지만 권사님으로 보이는 분과의 집으로
가면서의 대화...복음안에서 말이 통하는 그런 기분도 경험하고
대접잘받고 감니다.
감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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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5.08.15 - 0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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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마데테스를 만났슴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