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제 전환하고 테스트 겸 글 남겨 봅니다. 원래 많은 분들이 글을 남겨 주시는 편이 아니어서, 회원제로 전환하는데 목사님을 비롯한 관리자의 고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낙 많은 양의 스팸으로 게시판이 도배가 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전환합니다. 로그인하는데 그렇게 많은 어려움이 따르는 것이 아니니 한번씩 로그인하셔서 글을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요즘 바쁜 세상에 인터넷으로나마 서로의 소식을 들을 수 있으니 얼마나 좋습니까? 사소한 일상이라도 몇 자 적어주시면 읽는 이들은 얼굴에 미소가 가득 할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
저는 귀국을 일주일 정도 남겨 두고 있습니다. 그래도 얼마전에 현빈이 엄마 동생(은주)가 와서 집이 복작복작 합니다. 현빈이도 이모를 너무 좋아하고 늘 이모만을 찾아 댑니다. 현빈이를 돌봐줄 식구 하나 더 늘어서 좀 더 안심도 되고요. 여하튼 어디서든 마무리가 좀 힘들긴 한데, 너무 욕심 부리지 말아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럼 다음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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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로 이사 했습니다.
3/11 켐퍼스 워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