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암으로 고생하시던 진숙자 집사님이 오늘 새벽 3시20분에 소천하셨습니다. 평소 천국을 사모하며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던 집사님인지라 육신의 헤어짐으로 섭섭함은 있지만 마음은 가볍습니다. 세상에서의 모든 고생과 수고를 마치고 하나님의 나라에서 편히 쉴 집사님을 생각하며 우리들의 인생도 돌아볼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례는 2일장으로 합니다. 오늘 10시에 고 진숙자 집사님 댁에 모여서 잠간 예배드리고 오후 4시에 입관예배하고 발인은 내일(토) 2시에 할 예정입니다.
시신은 화장을 하려고 합니다. 화장장에는 내일 약3시쯤 도착을 해서 마지막 예배를 드리고 모든 절차가 끝나게 됩니다.
조문 하실 성도님들은 일정을 살펴서 형편대로 하시기 바랍니다.
집사님 댁 주소는 황금동 주공아파트 303동 1208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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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희 집사님 장로 장립식
신윤식 목사 휴식 기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