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목사님 ^^
궁금한 것이 있어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오늘 새벽기도 시간에 저희 대학부에서 특송을 했습니다.
저희 교회는 매주일 새벽기도와 철야기도 시간에 부서별로 정해진 순서에의해 돌아가면서 앞에 나와서 특송을 합니다.
제 생각에 취지는 새벽기도 안나오고 철야 안나오는 사람을 특송을 하기 위해서 한번쯤 나와보게 할려는 것인 것 같은데 일리는 있다고 생각되어 지지만 저는 사람앞에서의 찬양으로 밖에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에 대한 고백의 찬양이 아닌 것 같았고 많은 사람을 참여하게 하는 것과 열심히 찬양연습하고 특송하는 것도 성도들에게 우리부서를 보이기 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의 생각은 어떠하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찬양의 전문성에 대해서요.. 찬양 시간에 앞에서서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은 어떤 마음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요.. 단순히 열심히 준비해서 앞에서야 된다는 마음으로 하면 찬양의 대상이 하나님이 되지 않을 수도 있을 것같은데... 찬양에는 연습이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음정 박자 맞지 않는 찬양을 성도들 앞에서 하는 것도 맞는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하는게 맞을까요?
그리고 세례 문제 인데요.
법에 어디 나와있는진 모르겠는데 어느 나이가 되면 세례를 받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교회에서 행해지는 세례는 어떤 의미가 있나요?
보통 교회에 다니고 있고 세례받을 여건이 되어지면 다들 세례를 받는 걸로 알고 있는데 이것으로 정말 거듭났다고 생각할 수 있는지.. 그게 아니라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질문이 좀 많은데 답변 부탁드릴게요 ^^
|
| LAST UPDATE: 2006.11.05 - 23:19 |
|
메일보내기
이름검색
304
11
31
목사님 보내 주신 설교 다 들었습니다
☞ 세례와 새벽기도 특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