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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은 귀신의 짓거리라고 이근호목사님의 책에서 보았습니다. 전 방언 기도를 많이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혼란스럽습니다. 통변도 하고 있고요. 물론 혼자 골방기도할때만 하지요. 거의 7년정도 됬고 통변 내용은 노트에 적어두기도 합니다. 주님과의 은밀한 교재가 이루어지고 많은 께달음과 분별력도 주셔서 늘 감사하며 살고 있지요. 전 순복음파도 아니고 은사파도 아니고 다닐교회가 없어서 혼자서 인터넷이나 기독서적 그리고 성경책으로 공부하다가 한 2년 침례교회에 다녀보고는 실망하고 다시 혼자서 예배드리고 성경공부하고 있습니다. 방언에 대해서 서로 다른 신학적 해석이 있는것 같아서 .. 만약 제가 하고 있는 방언이나 통변이 귀신의 짓거리라면 그만해야 되겠지요? 하나님께 그 문제를 놓고 계속 물어봤습니다. 하나님은 계속해서 방언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너무 신비주의적인 얘기라고 나무라지 마시고 목사님의 말씀을 참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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