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약에는 그리스도를 보내주신다는 약속이 있습니다.
그 약속은 창세기 3:16절부터 시작이 됩니다.
따라서 구약의 인물들은 이 약속안에서 메시아이신 그리스도를 바라봄으로 구원을 얻은 것입니다.
요 8:56절을 보변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때 볼 것을 즐거워하다가 보고 기뻐하였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 말씀은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그리스도를 기다리며 즐거워 하였음을 의미합니다.
요 5:46절에는 “모세를 믿었더면 또 나를 믿었으리니 이는 그가 내게 대하여 기록하였음이라”고 말합니다. 이 말씀도 모세가 그리스도를 알았음을 의미합니다.
선지자들도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약속안에서 그리스도를 바라본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구약이나 신약이나 모든 사람들은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을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세상의 문명이 사단에게 속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사단에게 속해있습니다.
문명이 악한 것이 아니라 사람이 악하다는 것입니다.
또한 신자가 이 세상에 속한 것들을 다 버려야 한다는 것은 실제 자기 수중에 있는 것을 모두
버려야 한다는 것이 아니라 수중에 있는 세상의 것을 자기 힘으로 삼지 말아야 한다는 뜻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수중에 있는 것은 모두 하나님에 의해 주어진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것은 없습니다. 아예 내것이 없다고 여기는 이것이 이미 버린 것입니다.
따라서 신자는 주어진 것으로 감사하는 삶을 살면 되는 것이지 일부러 버려야 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어지는 것도 버려지는 것도 모두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필요하시다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수중에 있는 것을 다른 곳으로 옮겨 버리실 것입니다.
그런 일에서도 하나님의 선하심을 보면서 감사하는 것이 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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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ST UPDATE: 2009.05.25 - 1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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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조상들은 구원 받지 못했군요...
유아세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