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냅니까?
시형제 결혼법은 장자가 후손이 없이 죽었을 때 동생이 죽은 장자의 아내, 즉 형수와 결혼함으로써 후손을 이어가도록 한 법입니다.
장자가 후손이 없이 죽었다면 그 가문은 죽은 가문입니다.
그런데 죽은 가문이 시형제 결혼법이라는 하나님의 율법에 의해 계속 존재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동생이 형수와 결혼을 하여 낳은 아들을 형의 아들이 되게 하심으로써 죽은 가문이 계속 이어지게 하십니다.
결국 죽은 가문이 계속 이어지게 되는 것은 죽은 장자로 말미암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율법에 의한 것입니다.
율법에 의해서 이미 죽은 자에 지나지 않은 장자의 이름이 지속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율법의 완성자로 오셨습니다.
인간은 모두 죽은 자입니다.
그런데 죽은 자가 율법의 완성자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안에서 산자가 되는 것입니다.
죽은 이름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생명책에 기록이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 예수님이 우리의 참된 장자가 되시는 것입니다.
참된 장자로 오신 예수님의 부활의 능력으로 말미암아 생명에 있게 된 것입니다.
인간은 그 누구도 죽은 자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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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막12장18-27절 말씀중에서 질문점 드립니다...
고전 2:15 말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