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우리가 회개하면 죄를 용서받지만 그죄값은 인생의 고통을 통해 죄값을 치루게 되는건가요? 그래서 다윗도 죄값으로 여러가지 고통을 받은것인가요? 그리고 구약시대 왕들은 여러명의 부인을 갖는데 그것은 죄가 되지 않나요? 그리고 솔로몬은 사람의 눈으로 볼때는 과연천국갔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요.. (여자,우상..) 그런죄에 대해 회개하는 부분이 없는것 같아서요.
우리가 솔로몬의 생에서 배울점이 무엇인가요/ 다 누려보고 모든게 헛되다고 고백하는 것인가요? 자기죄와 상관 없이 하나님을 바라보고 찾아서일까요? 성전을 지었기 때문에?,,
2. 가족이 예수를 믿지 않으면 구원 받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간절하게 기도하잖아요. 이웃이나 친척등등.. 사랑하는사람등이 지옥갈걸 알면서고 복음전하지 않고 기도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끊임없이 될때까지 지속하라고 ......그 기도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에 무조건 들어준다고요. 그러나 믿지 않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면? .....신자로 변하길 간절히 바라고 기도하면 언젠가는 된는것인가요? 누군가 그사람 구원을 위해 기도하지 않으면 구원이 이루어 지지 않나요? 저는 사랑이 부족한 탓인지 누군가의 구원을 위해 진심으로 기도하지 못하고 있는게 솔직한 심정입니다. 안믿는 민족과 우리민족의 복음화를 놓고도 기도하지 못하고 있고요. 그저 주님의 말씀을 깨닫고 기뻐하고 기회가 오면 교제권의 사람들과 복음을 나누고 ...이정도입니다
믿지않는자들이 안타깝고 불쌍하다고는 생각이 들지만 진실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구원을 위해 기도가 안됩니다. 안되도 억지로 하다보면 사랑이 생기고 눈물이 난다고 누가 그러던데, 그말도 좀 그렇고요. 대표기도하는 사람들은 세계 복음화와 민족 복음화를 위한 기도를 진정으로 하는것도 같고요. 전 그저 제게 주어진 분주한 삶과 하나님 말씀 먹기에 급급하죠. 가족구원을 놓고 기도해서 다 예수 믿는다는 간증들 많이 하잖아요. 잘 안되면 참고 기다리며 기도하다보면 하나님의 시간에 다들 믿게 된다고 위로하고요. 누구를 구원해 달라고 요청하는 기도가 맞습니까? 40년이 넘게 그렇게 기도하라고 설교 들었지만 ,전 고개가 갸우뚱해져서 솔직한 심정으로 문의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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