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 비클의 사역의 전략과 방향에는 항상 예언과 음성이 크게 작용하고 있다. 성경에 계시된 하나님의 뜻과 말씀에 다스림을 받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직접 하나님께로부터 듣는 음성과 예언이 그의 모든 사역의 중심에 있는 것이다. 그리고 성경은 자신이 들었다는 계시의 음성을 정당화하기 위해 도용하고 이용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마이크 비클만이 아니라 신사도운동가들에게도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마이크 비클과 신사도운동가들에게서 동일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마이크 비클이 신사도운동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지만 오늘날에 있어 예언과 음성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에 계시된 하늘의 비밀,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곧 예언을 하는 것이고 그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음성을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를 돌아보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발생했고 그들로 인하여 성경이 왜곡 되고 멸시되는 일들이 비일비재 일어났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리를 더 잘 보존하고 전파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만 무지한 우리가 말씀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 있고, 잘못 보고 잘못 알게 된 것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성령의 도움이 아니면 성경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없다.
성령으로 인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되고,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수정되는 이것이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것이 성도의 개혁이다.
제도를 고치고 행위를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매일 말씀을 통해서 그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도록 고침 받으며 다스려지는 개혁인 것이다. 그러므로 개혁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합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단체다. 1년 365일을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전부라면 큰 문제없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말한 대로 어느 장소를 정하여 쉬지 않고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는 것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발상은 복음과 결코 같은 방향의 이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와 찬양이 쉬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오해하게 하는 아이합의 사역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사역을 통해 나타난다고 하는 은사, 환상, 감동, 변화 그런 것들을 좇는다.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확실성을 두는 것이다. 이처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는 이것이 신사도운동가들이 추구하는 것임을 이미 신사도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한 바가 있다.
이들에게 첫 번째는 성경이 아니라 환상과 예언이다. 마이크 비클이나 또 다른 유사한 예언이나 감동이 오면 그것이 새로운 영적 질서가 되고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시로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성경은 없다. 성경을 말하나 그들이 다스림 받는 것은 환상과 예언이기 때문이다.
환상과 예언을 따르게 되면 어느 순간에는 자신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뭔가 되어진 것 같은 착각에 빠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환상과 예언에 더 집착하게 될 뿐이다. 환상과 예언, 치유 사역들은 마약처럼 일순간의 희락일 뿐이다. 아이합이 한국에는 지부를 두지 않았지만 ‘아이합 한국인 사역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은 마이크 비클만이 아니라 신사도운동가들에게도 나타나는 전형적인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마이크 비클과 신사도운동가들에게서 동일한 현상들이 나타나는 것은 마이크 비클이 신사도운동과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거듭 말하지만 오늘날에 있어 예언과 음성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따라서 성경에 계시된 하늘의 비밀, 복음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곧 예언을 하는 것이고 그 말씀을 듣고 깨달으며 하나님의 뜻을 알아가는 것이 음성을 듣는 것이라 할 수 있다.
그런데 기독교 역사를 돌아보면 새로운 것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발생했고 그들로 인하여 성경이 왜곡 되고 멸시되는 일들이 비일비재 일어났다.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이 진리를 더 잘 보존하고 전파하는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경에 새로운 것은 없다. 다만 무지한 우리가 말씀에서 보지 못하는 것이 있고, 잘못 보고 잘못 알게 된 것이 있을 뿐이다. 그래서 성령의 도움이 아니면 성경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뜻을 바르게 알 수 없다.
성령으로 인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을 보게 되고, 듣지 못했던 것을 듣게 되고, 알지 못했던 것을 알게 되고, 잘못 알고 있던 것들이 수정되는 이것이 새로움으로 다가오는 것이다. 이것이 성도의 개혁이다.
제도를 고치고 행위를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매일 말씀을 통해서 그 방향이 예수 그리스도께로 향하도록 고침 받으며 다스려지는 개혁인 것이다. 그러므로 개혁은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지 인간의 힘으로 되지 않는다.
지금까지의 내용을 살펴보면 아이합은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단체다. 1년 365일을 쉬지 않고 기도하는 것을 강조하는 것이 전부라면 큰 문제없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지만 말한 대로 어느 장소를 정하여 쉬지 않고 찬양과 기도를 이어가는 것으로 하나님을 섬긴다는 발상은 복음과 결코 같은 방향의 이해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기도와 찬양이 쉬지 않고 이어지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것처럼 오해하게 하는 아이합의 사역을 간파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런데도 많은 사람들이 이들의 사역을 통해 나타난다고 하는 은사, 환상, 감동, 변화 그런 것들을 좇는다. 보이지 않는 것보다 보이는 것에 확실성을 두는 것이다. 이처럼 보여주는 것에 중점을 두는 이것이 신사도운동가들이 추구하는 것임을 이미 신사도운동에 대해 언급하면서 말한 바가 있다.
이들에게 첫 번째는 성경이 아니라 환상과 예언이다. 마이크 비클이나 또 다른 유사한 예언이나 감동이 오면 그것이 새로운 영적 질서가 되고 거부할 수 없는 하나님의 계시로 자리하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이들에게 성경은 없다. 성경을 말하나 그들이 다스림 받는 것은 환상과 예언이기 때문이다.
환상과 예언을 따르게 되면 어느 순간에는 자신이 하나님을 체험하고 뭔가 되어진 것 같은 착각에 빠지지만 시간이 갈수록 환상과 예언에 더 집착하게 될 뿐이다. 환상과 예언, 치유 사역들은 마약처럼 일순간의 희락일 뿐이다. 아이합이 한국에는 지부를 두지 않았지만 ‘아이합 한국인 사역부’를 두고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