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안에서의 인간론...

안녕하세요..목사님..

보통인간을 구분할때 영 과 육으로 나누기도 하고,
또는 영 과 혼 과 육으로 구분합니다..
소위 말하는 이분설, 삼분설이라고 부르죠.

사실, 인간을 구분한다는 것 자체가 예수그리스도 안에서의 성도에게
아무 유익도 없고, 십자가를 증거하는 것하고는 더더욱 관련이 없는 일같습니다.

성경적인 인간의 구분은 어떤 것일까요?

철학사적으로 봐도 영혼불멸사상에서 기인하고, 영은 선하고, 육은 악하다는
이론들과 접목되어 지금의 개혁주의에 뿌리를 내린 것으로 보입니다.

영과 육으로 구분은 가능할지 모르나,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의 생각이지..
십자가 피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 같습니다.

옛언약과 새언약 안에서 인간의 구분이 있다면, 어떻게 구분하는 것이
성경적일까요?

그리고, 창세기에 1~2장의 내용으로 인간과 동물이 창조되었을때의 차이를 알수가 있을까요?

(갠적으로는 창세기 1~2장을 들여다 볼수 있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바라봐야
의미를 조금이나마 파악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