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단체가 교회인가 아닌가를 물으셨는데, 먼저 교회가 무엇인가부터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죄 용서를 받은 새로운 피조물 된 사람의 모임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모임을 가리켜서 그리스도의 몸이라고도 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진리의 길을 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모두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세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기 살아가는 지역에서 모임을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복음을 듣고 증거 하기 위해서 목사 장로 집사 등 여러 직분을 가지고 일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회라는 조직체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선교단체라는 곳에서 일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라는 조직체에 속해 있든 선교단체라는 곳에 속해 있든 그들 모두가 걸어가는 길은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참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교단체가 교회냐 아니냐를 물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묻고 살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복음만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는 일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선교단체가 자신들 스스로 ‘우리도 교회다’라고 한다면 그 말에는 반대합니다. 그들의 조직이나 제도가 문제라기보다는 자신들이 교회임을 주장하고 증거하고자 하는 것부터가 이미 교회가 무엇이며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단체도 교회라는 것을 인정받고 주장하기 위해서 현대 교회의 조직이나 제도를 흉내 내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복음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 됩니다.
그리스도의 몸은 여러개가 아니라 하나입니다. 그러므로 참된 교회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님의 통치를 받으며 진리의 길을 가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 모두를 가리키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세상에서 여러 가지 다양한 모습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각기 살아가는 지역에서 모임을 가지고 말씀을 생각하고 배우기도 합니다. 복음을 듣고 증거 하기 위해서 목사 장로 집사 등 여러 직분을 가지고 일하기도 합니다. 이것이 우리가 흔히 말하는 교회라는 조직체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선교단체라는 곳에서 일하기도 할 것입니다. 하지만 교회라는 조직체에 속해 있든 선교단체라는 곳에 속해 있든 그들 모두가 걸어가는 길은 예수님이 가신 십자가의 길이어야 합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피로 세워진 참된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교단체가 교회냐 아니냐를 물을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묻고 살펴야 하는 것은 오직 십자가 복음만 증거하고 그리스도의 은혜를 나타내는 일을 사명으로 하고 있는가?에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만약 선교단체가 자신들 스스로 ‘우리도 교회다’라고 한다면 그 말에는 반대합니다. 그들의 조직이나 제도가 문제라기보다는 자신들이 교회임을 주장하고 증거하고자 하는 것부터가 이미 교회가 무엇이며 교회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모르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의 단체도 교회라는 것을 인정받고 주장하기 위해서 현대 교회의 조직이나 제도를 흉내 내려고 한다면 그것은 이미 복음에 관심을 두고 있지 않다는 것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