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013.04.21 09:34

(57강)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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눅 11:14-26http://onlycross.net/videos/nuk/nuk-111426.wm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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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14 예수께서 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니 귀신이 나가매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는지라 무리들이 놀랍게 여겼으나

15 그 중에 더러는 말하기를 그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고

16 또 더러는 예수를 시험하여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니

17 예수께서 그들의 생각을 아시고 이르시되 스스로 분쟁하는 나라마다 황폐하여지며 스스로 분쟁하는 집은 무너지느니라

18 너희 말이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 하니 만일 사탄이 스스로 분쟁하면 그의 나라가 어떻게 서겠느냐

19 내가 바알세불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면 너희 아들들은 누구를 힘입어 쫓아내느냐 그러므로 그들이 너희 재판관이 되리라

20 그러나 내가 만일 하나님의 손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낸다면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너희에게 임하였느니라

21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22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

23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

24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25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26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

 

 

 

<설교>

 

◉ 자녀로서의 기도 ◉

 

주께서 제자들에게 가르쳐 주신 기도는 하나님의 자녀만이 할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 이유는 주의 기도는 본질적으로 인간의 기도와는 그 방향을 달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인간의 기도는 그 방향이 전적으로 자신을 향해 있습니다.

 

 

자신을 현재보다 좀 더 확대시키기 위해 하나님의 도움을 구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주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의 방향은 하나님으로만 향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이 자기 소원이 되어 기도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주의 백성을 향한 하나님의 뜻은 많은 사람이 찾는 넓고 편한 길로 가는 것이 아니라 주께서 가신 자기 버림이라는 좁은 길로 가는 것입니다. 좁은 길은 자신의 이름과 자기 확대를 위해 살아가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원하지 않는 길입니다.

 

 

누가 자신을 버려야 하는 길을 원하겠습니까?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는 이 길로 가는 것이 하나님의 뜻임을 알기에 좁은 길에 소원을 두고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 안에서 나타나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신자에게 있어서 기도는 자신이 원하는 것을 구하여 얻기 위한 수단이 결코 아니라, 온전히 하나님의 뜻에 순종되어지는 자녀로 살기를 원하는 간절함을 내어 놓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도는 자신이 누구인가를 스스로 드러내는 것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지난주에 말씀드린 강청하는 기도에서 구하는 자에게 성령을 주신다는 것도 자녀 됨과 연관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는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성령을 받았기에 자기 뜻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순종되기 위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자녀다움이기에 하나님은 성령을 주셔서 주의 뜻에 일치된 기도를 하게 하심으로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증언하시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하나님의 자녀로 기도하니까 모든 기도를 들어 주신다고 생각하지만 이것은 자녀라는 신분을 이용하여 자신을 확대하고자 하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자녀라는 관계에 있는 신자라면 무엇보다 자녀로서 자신을 향한 하나님의 뜻과 생각이 무엇인지를 아는 것에 마음을 두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세운 계획은 선한 것이니까 기도하면 하나님이 들어 주실 것이라는 생각도 착각임을 알아야 합니다.

 

 

가령 대한민국의 복음화라는 뜻을 세우고 기도한다고 할 때 신자라면 누구나 그 기도를 선하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보실 때 그러한 생각은 악할 뿐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뜻은 대한민국의 복음화에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대한민국의 복음화가 아니라 택한 자기 백성을 자녀로 부르시고 자녀가 되게 하셔서 자녀로 살게 하시는 것입니다. 자녀가 되게 하시고 자녀로 살게 하시기 위해 택한 자를 때로는 실패하고 깨어지는 길로도 인도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선한 뜻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자신의 뜻과 생각이 아무리 선하게 여겨진다고 해도 결코 선하다고 할 수 없음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기도의 의미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자녀로 기도하는 것은 하나님이 성령을 주시지 않으면 불가능하다 할 수 밖에 없습니다.

 

◉ 예수님을 반대하는 자 ◉

 

성령 받음은 인간의 옛 본성을 지배한 상태에서 드러나게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성령 받은 사람은 옛 본성이 지배되는 상태에서 기도하게 되어 있고, 성령 받지 않은 사람은 옛 본성에 의한 기도를 하게 되는 것입니다. 성령 받지 않은 사람은 자신만을 바라보지만 성령 받은 사람에게는 예수님만 분명하게 부각되어지는 것이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성령 받음은 옛 본성이 지배되는 것으로 증거 됩니다.

 

 

사람들은 이러한 성령 받음을 무시하거나 표적으로 확인하려고 합니다. 여기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이 본문의 내용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말 못하게 하는 귀신을 쫓아내시자 말 못하는 사람이 말하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치유의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으로 인해서 하나님 나라가 임했음을 보여주는 일입니다. 즉 예수님은 하나님의 나라가 임했다는 증거로 귀신이 예수님에 의해 쫓겨 나가는 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귀신이 쫓겨 나간 것은 마귀의 권세가 예수님에 의해 장악되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그로 인해서 마귀 장악되어 있던 자가 자유를 얻게 된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했다는 증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이 일을 어떤 사람은 귀신의 왕 바알세불을 힘입어 한 일이라고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예수님을 시험하기 위해 하늘로부터 오는 표적을 구하기도 합니다.

 

 

이들은 23절의 “나와 함께 하지 아니하는 자는 나를 반대하는 자요 나와 함께 모으지 아니하는 자는 헤치는 자니라”는 말씀처럼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고 반대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하신 일을 순순히 인정하고 받아들이지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있습니까? 기독교인이라면 누구나 예수님이 하신 일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예수님과 함께 한다고 생각할 것이고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는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은 여러분의 생각일 뿐, 과연 진심으로 그러한지는 성경을 통해서 면밀히 생각해봐야 할 문제임을 알아야 합니다.

 

 

예수님을 반대하지 않고 예수님과 함께 한다면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모든 말씀을 마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어야 합니다. 주의 기도도 마음으로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즉 주의 기도가 여러분의 소원이 되어야 하고 그 소원을 위해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로 아버지께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본래 본성은 이러한 소원을 원하지 않습니다. 우리의 본성이 추구하는 본래의 소원은 앞서 말한 대로 자기 확대입니다. 일용할 양식이 주어지는 것이 소원이 아니라 창고에 양식이 가득해져서 그것으로 배부름을 얻고 싶어 하는 것이 우리의 본성이 추구하는 소원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 소원이 버려지고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기도가 자신의 소원으로 자리하게 되었다면 그것은 분명 우리 마음에 예수님으로 인해서 어떤 일이 일어났음을 의미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세력이 예수님으로 인해서 쫓겨나간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성령을 주신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입니다.

 

◉ 하나님 나라의 증거 ◉

 

우리를 지배하고 있던 세력이 쫓겨 나가게 되면 우리에게서 나타나는 현상은 세상 풍조를 따르지 않는 것입니다. 세상 풍조가 무엇입니까? 보이는 것을 모으고 쌓는 일에 소원을 두고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하나님을 찾는다면 그것은 무엇을 따르는 것입니까? 세상 풍조를 따르는 것입니까 아니면 예수님의 말씀을 따르는 것입니까? 이것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무엇이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인가를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악한 세력은 인간으로 하여금 자기의 본성대로 살게 합니다. 세상 풍조를 따라 살게 하되 자신의 본래 모습을 볼 수 없도록 소경의 상태로 붙들어 놓습니다. 이러한 상태에서 복음의 말씀을 듣는다면 결국 복음은 복음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이유배반적인 모습만 나타날 뿐입니다. 이것이 지금 기독교인의 현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말은 예수님과 함께 한다고 하지만 자신의 현실은 버리지 않습니다. 예수님이 곧 생명이 되심은 인정한다고 하면서도 그래도 소유의 넉넉함이 자신의 삶을 보장한다는 생각에 붙들려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인해 살고 예수님을 자신의 영광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여전히 세상의 소유를 힘으로 삼고 그 힘을 자신의 영광으로 여기며 그것으로 자기 가치를 높이고 삶의 안정을 꾀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자녀로서 온전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그런데 이것이 우리의 본래 모습이었습니다. 귀신에게 장악된 귀신 들린 자로 살았던 것입니다. 이런 우리에게 예수님이 오셔서 강한 능력으로 귀신을 쫓아내시고 우리를 구속하셔서 하나님 나라 백성이 되게 하신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나라가 임한 증거입니다.

 

 

“강한 자가 무장을 하고 자기 집을 지킬 때에는 그 소유가 안전하되 더 강한 자가 와서 그를 굴복시킬 때에는 그가 믿던 무장을 빼앗고 그의 재물을 나누느니라”(21,22절)는 말씀이 바로 우리를 귀신에게서 해방하게 하신 예수님의 일을 말씀하는 것입니다.

 

 

신자는 자신의 실상이 어떠한가를 늘 잊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의 실상은 더러움 그 자체입니다. 제아무리 깨끗하고 도덕적인 삶을 살았다고 해도 인간은 그 누구도 더러움이라는 실상에서 벗어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렘 17:9절에서는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이 마음이라고 말합니다. 즉 인간의 마음은 거짓되고 부패할 뿐이지 선하고 깨끗한 마음은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도 이 같은 자신의 실상을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게 하는 것이 마귀입니다. 자신의 실상을 거부하고 인정하지 않아야 예수님의 은혜와 상관없는 자로 살아가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스스로를 깨끗하게 함으로써 신자다워지겠다는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마귀의 생각에 지나지 않음을 알아야 합니다.

 

◉ 하나님 나라와 신자 ◉

 

하나님 나라의 자녀로 사는 것은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며 사람들로부터 칭송을 듣는 도덕적인 삶을 말하지 않습니다. 사람이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며 도덕적 삶에 힘을 쓰게 되면 예수님의 은혜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의 은혜는 더러운 자신을 더러움에서 건져주신 것을 말합니다. 따라서 하나님 나라의 자녀는 이 은혜로 인해서 감사와 찬송이 있게 됩니다. 그런데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면서 도덕적인 삶을 사는 일에 힘을 썼다면 결국 자신의 깨끗함을 자랑하는 길로 나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이 또한 예수님과 함께 하지 않는 것이고 예수님을 반대하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여기에 대한 말씀이 “더러운 귀신이 사람에게서 나갔을 때에 물 없는 곳으로 다니며 쉬기를 구하되 얻지 못하고 이에 이르되 내가 나온 내 집으로 돌아가리라 하고 가서 보니 그 집이 청소되고 수리되었거늘 이에 가서 저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가서 거하니 그 사람의 나중 형편이 전보다 더 심하게 되느니라”(24-26절)입니다. 더러운 귀신이 내 집이라고 일컫는 것은 사람의 마음을 뜻합니다. 그런데 귀신이 그 집이 깨끗하게 청소되고 수리된 것을 좋아하여 자기보다 더 악한 귀신 일곱을 데리고 들어 거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무슨 의미이겠습니까? 더러운 귀신이 좋아하는 것은 사람이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면서 바른 삶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답게 되고자 하는 마음이라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람의 이런 마음이 바로 예수님의 은혜에 마음을 두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임했고 그 나라의 백성은 하나님의 은혜에만 마음을 두게 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만 바라보고 의지하면서 가진 것이 있으되 아무것도 없는 자로 주 앞에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손에 있는 것이 생명이 아님을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 나라의 백성은 자신의 확대나 소유의 증가로 감사하고 기뻐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은혜로 인해 주어진 영생이라는 선물로 인해 감사하고 즐거워하며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때문에 신자는 소유의 여부나 자신이 처한 환경과 상관없이 범사에 감사하고 항상 기뻐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인해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 백성입니다.

 

 

과연 여러분은 어떤 사람으로 세상에 머물기를 소원합니까? 하나님의 백성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찬송하고 감사하는 사람으로 머무는 것입니까 아니면 소유의 증가와 자신의 확대로 말미암아 내 이름이 더욱 가치가 있어지고 높임 받게 되는 것입니까?

 

 

세상에서의 인생만 생각한다면 후자의 사람으로 존재하는 것에 마음이 향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죽음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현실입니다. 인간에게 필연적으로 닥칠 피할 수 없는 운명입니다.

 

 

 이 운명의 자리에서 무엇이 여러분이 진심으로 추구해야 할 가치 있는 것인가를 깊이 묵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현재 먹고 사는 문제가 아니라 죽음이라는 본질적인 문제로 들어 가셔서 여러분을 살게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세상 풍조는 죽음 이후에 대해서는 관심을 두지 않습니다. 노후 문제에는 관심을 두고 노후문제로 인해 염려도 하고 여러 준비를 하면서도 죽음 이후에 대해서는 무관심으로 일관합니다. 이것이 인간의 어리석음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자녀인 신자는 이러한 풍조를 따라 흘러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죽음의 자리에서 나를 살리신 주를 바라보게 되고 죽음에서 부활하심으로 우리의 생명이 되신 주가 내게 함께 하심을 믿음으로 인해 행복해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성령으로 인해 새롭게 된 하나님 나라의 백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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