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전파된 여호와증인은 수많은 인쇄물을 출판하면서 포교에 힘썼으나 세상의 권력을 사탄의 하수인으로 규정하는 교리로 인해 당시 출판된 간행물들은 1933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압수 소각되고 만다. 또한 궁성요배와 신사참배의 거부로 인해 체포 구금되기도 하였으며 그 중에는 옥중에서 사망하는 자까지 있었다고 한다.
8.15 광복 후에 여호와 증인은 교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포교에 박차를 가한 결과 1970년대에는 신도 수가 수만 명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당시 병역거부, 가정파탄, 학업 중퇴, 직장포기 등으로 인해 여호와증인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고, 1975년에 말세가 이른다는 예언이 수포로 돌아가자 많은 이탈자가 발생하게 되면서 그들의 포교 활동도 크게 위축된다.
그 후 1980년대 들면서 다시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1975년을 말세의 시간으로 보았던 것은 계산상의 착오였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말세의 시기를 제시하지 않은 채, 곧 말세가 이른다고 하며 포교를 하고 있다.
이들이 가르치는 교리를 보면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과는 다르게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영체로 사셨던 존재이며 하나님의 첫 번째 창조물이었고,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을 창조하실 때 그 일을 도운 조력자로만 본다.
예수가 독생자로 불리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며 예수를 말씀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대변자 역할을 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예수가 땅에 오신 이유를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본을 남기고, 자신의 완전한 생명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결국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은 대속자임을 말하면서도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죄가 없는 완전한 인간으로 자기 생명을 주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죽은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다시 영체로 살리셨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온 땅을 다스릴 왕권을 주실 때까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서 기다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머지않아 예수께서 자신의 왕권을 사용하여 모든 고통과, 고통을 가져오는 자들을 없애심으로 지상에 낙원을 이루신다는 것이 예수에 대한 내용들이다.
즉 이들은 예수를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의해 창조된 완벽한 피조물로만 여긴다. 죄 없는 완벽한 피조물이라는 것으로 죄 있는 인간과 차별화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는 단지 선한 사람이 아니라 인간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위대한 인물로 추앙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들에게 예수는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기 때문에 삼위일체도 부정할 수밖에 없다. 여호와증인들이 기독교 신자들을 만났을 때 먼저 꺼내는 토론의 주제도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고 논쟁에 가까운 격론을 벌이는 주제 역시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다. 이들은 기독교인이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다고 하면 ‘성경 어디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나오느냐?’며 반문한다.
물론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성경을 토대로 한 하나님의 속성에 관하여 신학자가 만들어 낸 용어이다. 이것을 두고 여호와증인은 어떻게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용어를 사용하고 믿을 수가 있느냐며 추궁하면서 상대적으로 교리적 지식이 약한 기독교인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은 삼위일체를 고대 바벨론의 몸통은 하나이나 머리가 셋인 삼신 신앙에 대한 이교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그 명칭만 바뀐 것이라고 주장한다.
8.15 광복 후에 여호와 증인은 교단을 새롭게 정비하고 포교에 박차를 가한 결과 1970년대에는 신도 수가 수만 명에 이르게 된다. 하지만 당시 병역거부, 가정파탄, 학업 중퇴, 직장포기 등으로 인해 여호와증인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도 했고, 1975년에 말세가 이른다는 예언이 수포로 돌아가자 많은 이탈자가 발생하게 되면서 그들의 포교 활동도 크게 위축된다.
그 후 1980년대 들면서 다시 적극적인 포교활동을 시작하게 되고 1975년을 말세의 시간으로 보았던 것은 계산상의 착오였다고 하면서 구체적인 말세의 시기를 제시하지 않은 채, 곧 말세가 이른다고 하며 포교를 하고 있다.
이들이 가르치는 교리를 보면 가장 먼저 예수 그리스도를 하나님으로 인정하지 않는다. 다만 인간과는 다르게 땅에 태어나기 전에 하늘에서 영체로 사셨던 존재이며 하나님의 첫 번째 창조물이었고, 하나님이 다른 모든 것을 창조하실 때 그 일을 도운 조력자로만 본다.
예수가 독생자로 불리는 것은 하나님이 직접 창조하신 유일한 분이기 때문이며 예수를 말씀이라고 하는 것도 예수께서 하나님의 대변자 역할을 하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도 예수가 땅에 오신 이유를 하나님에 관한 진리를 가르치고,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일에 본을 남기고, 자신의 완전한 생명을 대속물로 주기 위해서라고 말한다.
결국 예수가 인간의 죄를 대신해서 죽은 대속자임을 말하면서도 하나님으로서가 아니라 죄가 없는 완전한 인간으로 자기 생명을 주셨다고 말하는 것이다. 예수께서 죽은 이후에는 하나님께서 다시 영체로 살리셨고 지금은 하나님께서 온 땅을 다스릴 왕권을 주실 때까지 하나님의 보좌 오른편에 앉아서 기다린다고 말한다.
그리고 머지않아 예수께서 자신의 왕권을 사용하여 모든 고통과, 고통을 가져오는 자들을 없애심으로 지상에 낙원을 이루신다는 것이 예수에 대한 내용들이다.
즉 이들은 예수를 메시아, 그리스도라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의해 창조된 완벽한 피조물로만 여긴다. 죄 없는 완벽한 피조물이라는 것으로 죄 있는 인간과 차별화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서 예수는 단지 선한 사람이 아니라 인간 역사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위대한 인물로 추앙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들에게 예수는 메시아, 그리스도로 오신 분이기는 하지만 하나님은 아니기 때문에 삼위일체도 부정할 수밖에 없다. 여호와증인들이 기독교 신자들을 만났을 때 먼저 꺼내는 토론의 주제도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고 논쟁에 가까운 격론을 벌이는 주제 역시 삼위일체에 관한 것이다. 이들은 기독교인이 삼위일체 교리를 믿는다고 하면 ‘성경 어디에 삼위일체라는 말이 나오느냐?’며 반문한다.
물론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등장하지 않는다. 성경을 토대로 한 하나님의 속성에 관하여 신학자가 만들어 낸 용어이다. 이것을 두고 여호와증인은 어떻게 성경에 나오지도 않는 용어를 사용하고 믿을 수가 있느냐며 추궁하면서 상대적으로 교리적 지식이 약한 기독교인을 곤란하게 만드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은 삼위일체를 고대 바벨론의 몸통은 하나이나 머리가 셋인 삼신 신앙에 대한 이교사상이 교회에 들어와 그 명칭만 바뀐 것이라고 주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