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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생이빨 기적’, 즉 빠지고 없는 이빨이 새로 생긴 것을 하나님의 무에서 유의 창조라고 말한다. 없던 이빨이 생겼으니 무에서 유의 창조라는 것이다. 이들이 어느 정도로 성경에 무지하고 보이는 표적에 정신이 팔려 있는가를 증명해주는 간증 내용을 하나 소개한다.

[할렐루야!!! 전지전능하신 주님께 영광을!!
주님으로 임하는 축복을 받습니다. 오늘 14일 제프 젠슨 집회때, 천배의 축복, 천배의 기름부음 할 때, 헌금을 하고 지갑 같은 거 들으라고 하셨을 때 두근두근 하면서도 떨리는 맘으로 지갑을 들었습니다.

오른손엔 지갑 왼손이랑 하늘을 향해 쭈욱! 그런데 꼭 큰 돌덩이 같은 무게의 무거움이 오른손에 있더니 ‘아. 지갑을 좀 오래 들고 있어서 그런가.동전이 많아서 그런거야’ 라고 생각하고 잠시 내렸다 다시 손을 들었는데 손을 못 올리겠더라고요. 많이 무거워서, 저려가지고, 그리곤 지갑을 열어 보라고 하셨을 때, 와- 만원하고도 천원이 생겼습니다.

무에서 유를! 주님이 하셨습니다. 와~우! 몇 장의 돈들이 생기진 않았지만, 놀라운 주님의 기적이었습니다. 할렐루야! 분명 지갑에 제 돈이 딱 2000원 있어서, 제프 젠슨 집회 때 한 헌금시간에 씨앗헌금으로 2000원 다 내어서 돈 없었는데, 만원하고 또 옆 칸을 보니 천원이 더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른 집사님들도 보시고 어느 집사님 한분께서 마구 보시더니 원래 있었던 거 아니냐고 막 물어보시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차비 외에는 돈을 일절 받지 않습니다. 하하. 헌금으로 낸 돈도 1, 200원 모아 모아 생긴 돈이구요.) 그리고 어느 자매님께서는 만 천원 중에 천원은 뭐냐고 라고 물어보았는데, 저는 주님께서 부어주실 천배의 축복, 천배의 기름부음을 뜻하는 예표로 취합니다]

위의 글은 큰 믿음교회 홈페이지에 ‘무에서 유를’라는 제목으로 올려져 있다. 역시 같은 간증으로 이런 내용도 있다.

[12월 25일 3부 예배를 드리기 위해 자리에 앉아 찬양을 부르다가 아는 청년이 헌금을 두고 왔다 길래 돈을 빌려주려고 깊은 지갑에 돈 만원을 꺼내려는데 갑자기 오만원 신권이 한 장이 나와서 깜짝 놀라서 '난 돈이 없는데 왜 오만원이 나오지 이상하다' 다시 손을 넣어서 돈을 꺼내려는데 또 오만원권이 나왔어요.

'이상하다' 지갑 속을 들여다보고 돈을 꺼내봤는데요 오만원 권이 총3장이 있었어요. 오전에 집에서 성탄감사헌금 때문에 지갑을 다 열고 정리를 하고 몇 만원 밖에 없었는데 정말 깜짝 놀람과 동시에 느껴지는 것은 손바닥만 한 구름을 보고 비가 내릴 것이라 믿었던 엘리야의 기도처럼 큰믿음교회에 초자연적인 부의 이동이 일어날 거라는 감동이 왔구요 저의 사업에도 이뤄질 거라는 감동을 받았어요. 생각지도 못했는데 귀한 은혜주시고 함께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영광 올려드립니다. 큰믿음교회에 초자연적인 부의 이동이 일어날찌어다.]

심지어는 26년 전인 1988년에 자궁을 적출하여 자궁이 없었던 여성도가 치유집회에 참석하면서 남편의 '딸만 셋이니 아들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말에, 함께 자궁이 생기는 창조적인 기적이 일어나도록 기도하던 중에 점점 배가 단단해져서 혹시 난소암은 아닐까 걱정이 되어 병원을 방문했는데, 난소뿐만 아니라 자궁에도 전혀 문제가 없다고 했다고 한다. 적출하여 없는 자궁이 생겼다는 것이다.

큰믿음교회의 홈페이지에는 이러한 치유기적으로 가득하고 이러한 내용에는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의 무에서 유의 창조 기적이라며 그러한 기적이 자신에게도 일어날 것을 기대하는 수많은 사람들의 댓글들로 가득하다. 심지어 어떤 사람은 집회 때는 지갑을 여러 개 가져가야겠다는 글을 올리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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