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그는 자신의 속독법에 대해 “나는 누구에게 들었거나 배운 것을 가르치는 인간의 방법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알려주신 하나님의 방법“이라고 주장한다. 그가 말하는 속독법에는 또 하나의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속독을 위해 반드시 명상법(집중법)의 선행을 주장하는 것이다. 그가 말하는 명상의 방법은 이렇다.
“먼저 눈을 감고 허리를 곧게 하고 앉아서 머리끝부터 손, 발끝까지 긴장을 풉니다. 정면을 보되 턱을 5도쯤 앞으로 당기고 두 손은 무릎 위에 가볍게 놓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믿음의 눈, 즉 ‘제3의 눈’이 있다고 믿습니다. 조용히 달빛만 생각합니다. 먼저 숫자 3을 믿음의 눈(마음)으로 씁니다. 다음에 3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서 3을 읽고 지웁니다. 다음 숫자 2를 쓰세요. 다음 3을 읽고 지우세요. 다음 숫자 1을 쓰세요. 다음 3을 읽고 지우세요. 이제 여러분의 뇌의 파장은 상상하기에 적합한 α(알파)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것을 무의식 상태가 된 것으로 말하면서 이 같은 무의식 상태가 되었을 때 빠른 속도로 성경의 페이지를 보고 넘기는 것이 속독법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만화책을 읽는다’라고 하지 않고 ‘본다’고 하듯 시야를 넓혀서 빛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뭔가를 연구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빠른 속도로 책장을 넘기며 성경을 보다가 섬광처럼 빛나며 순간 마음에 와 닿는 것이 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이다. 그에게는 성경을 넘기는 속도가 곧 성경을 보는 속도이기 때문에 그의 말대로 읽는다거나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래서 그는 “성경은 성경 안에 반드시 짝이 있어 그 의미가 풀어집니다. 성경구절 갖고 연구하지 마세요. 연구한다고 풀어지는 게 아니예요.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보이게 봉하고 싸매어져 있습니다. 정독하면 절대로 성경전체를 볼 수 없어요!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 풀어주는 데 3년 걸렸습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써서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시키는 사람만 가능한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푸시기 바랍니다. 나는 12년 이상, 매일 4시간 이상 연단 받았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믿음으로 바라보는 상상속의 필름 만들기 훈련은 무의식을 해방시키고 보다 크며 새로운 또 다른 자신을 찾자는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기초 작업, 즉 사탄이 들어와 진치고 있는 것을 축출하는 작업이다”라고 말하면서 속독법을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과연 이런 방법으로 성경을 본다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 차라리 성경의 뜻을 모른다고 해도 천천히 정독이라도 한다면 자신이 읽은 내용을 어렴풋이나마 기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조장로가 말하는 속독법으로는 말 그대로 책장을 넘기는 것이 전부일 뿐 보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이에 대해 조현주 장로는 원래 그런 것이라며 “성경을 1독 하고 나면 ‘한 번 완독 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반복하여 50독이 지나면 66권의 책 제목을 거침없이 순서에 따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성경책에서 하나님의 설계도면을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언급한 것처럼 그가 말하는 1독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독이 아니다. “나도 처음 성경볼 때 21일 걸렸다. 지금은 성경을 보는 데 8분밖에 안 걸린다. 기도문 등의 내가 발췌해서 표시한 것, 그리고 성경 중에 내용상 중복된 것들 제하고 나머지 구약의 1/3, 신약의 1/3만, 표시된 것만 본다. 넘어가면서 이런 것들만, 다른 건 안 본다. 구약의 1/3만 봐도 복 받는 데 지장이 없다. 신약의 1/3만 봐도 천국백성 되고, 성령체험하고, 기도 응답받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나는 이게 성경 보는 방법이다. 이렇게 봐 나가다가 표시해 놓은 것들 중에 어떤 말씀이 보인다.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정독을 해 보는 것이다. 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셨는가. 그걸 이제 그때 QT하고 정독하고 묵상하자 그런 의미다.”이것이 그가 말하는 성경 읽기다.
“먼저 눈을 감고 허리를 곧게 하고 앉아서 머리끝부터 손, 발끝까지 긴장을 풉니다. 정면을 보되 턱을 5도쯤 앞으로 당기고 두 손은 무릎 위에 가볍게 놓습니다. 그리고 마음에 믿음의 눈, 즉 ‘제3의 눈’이 있다고 믿습니다. 조용히 달빛만 생각합니다. 먼저 숫자 3을 믿음의 눈(마음)으로 씁니다. 다음에 3을 마음의 눈으로 보면서 3을 읽고 지웁니다. 다음 숫자 2를 쓰세요. 다음 3을 읽고 지우세요. 다음 숫자 1을 쓰세요. 다음 3을 읽고 지우세요. 이제 여러분의 뇌의 파장은 상상하기에 적합한 α(알파)상태가 되었습니다.”
그는 이것을 무의식 상태가 된 것으로 말하면서 이 같은 무의식 상태가 되었을 때 빠른 속도로 성경의 페이지를 보고 넘기는 것이 속독법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만화책을 읽는다’라고 하지 않고 ‘본다’고 하듯 시야를 넓혀서 빛으로 성경을 보는 것”이라고 한다.
다시 말해서 뭔가를 연구하고 생각하고 기억하려고 애쓰지 말고 그냥 빠른 속도로 책장을 넘기며 성경을 보다가 섬광처럼 빛나며 순간 마음에 와 닿는 것이 그날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이라는 것이다. 그에게는 성경을 넘기는 속도가 곧 성경을 보는 속도이기 때문에 그의 말대로 읽는다거나 생각하고 이해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 된다.
그래서 그는 “성경은 성경 안에 반드시 짝이 있어 그 의미가 풀어집니다. 성경구절 갖고 연구하지 마세요. 연구한다고 풀어지는 게 아니예요. 연구하는 사람들에게는 안보이게 봉하고 싸매어져 있습니다. 정독하면 절대로 성경전체를 볼 수 없어요! 예수님도 구약의 예언 풀어주는 데 3년 걸렸습니다. 계시록도 마찬가지에요. 하나님은 시대마다 사람을 들어 써서 풀어주십니다. 예수님이 시키는 사람만 가능한 거예요. 이번 기회에 제대로 푸시기 바랍니다. 나는 12년 이상, 매일 4시간 이상 연단 받았습니다.”라고 말한다.
또한 “믿음으로 바라보는 상상속의 필름 만들기 훈련은 무의식을 해방시키고 보다 크며 새로운 또 다른 자신을 찾자는 것이다.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한 기초 작업, 즉 사탄이 들어와 진치고 있는 것을 축출하는 작업이다”라고 말하면서 속독법을 잃어버린 자신을 찾는 방법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과연 이런 방법으로 성경을 본다면 남는 것은 무엇일까? 차라리 성경의 뜻을 모른다고 해도 천천히 정독이라도 한다면 자신이 읽은 내용을 어렴풋이나마 기억할 수도 있다. 하지만 조장로가 말하는 속독법으로는 말 그대로 책장을 넘기는 것이 전부일 뿐 보거나 기억에 남는 것이 있을 수가 없다.
이에 대해 조현주 장로는 원래 그런 것이라며 “성경을 1독 하고 나면 ‘한 번 완독 했다’는 것 외에는 아무 것도 기억나지 않습니다. 그러나 계속 반복하여 50독이 지나면 66권의 책 제목을 거침없이 순서에 따라 이야기 할 수 있습니다. 성경책에서 하나님의 설계도면을 환하게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한다.
언급한 것처럼 그가 말하는 1독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독이 아니다. “나도 처음 성경볼 때 21일 걸렸다. 지금은 성경을 보는 데 8분밖에 안 걸린다. 기도문 등의 내가 발췌해서 표시한 것, 그리고 성경 중에 내용상 중복된 것들 제하고 나머지 구약의 1/3, 신약의 1/3만, 표시된 것만 본다. 넘어가면서 이런 것들만, 다른 건 안 본다. 구약의 1/3만 봐도 복 받는 데 지장이 없다. 신약의 1/3만 봐도 천국백성 되고, 성령체험하고, 기도 응답받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 나는 이게 성경 보는 방법이다. 이렇게 봐 나가다가 표시해 놓은 것들 중에 어떤 말씀이 보인다. 마음에 와 닿는 것들이 있다. 그러면 그 부분을 정독을 해 보는 것이다. 왜 이 말씀을 나에게 주셨는가. 그걸 이제 그때 QT하고 정독하고 묵상하자 그런 의미다.”이것이 그가 말하는 성경 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