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의 구원은 철저하게 행위 중심이다. 출 32:33절의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누구든지 내게 범죄 하면 내가 내 책에서 그를 지워 버리리라”는 말씀을 인용하면서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이름이 지워질 수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충실을 유지한다면 이름이 ‘생명의 두루마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결국 구원은 인간이 충실을 유지하느냐에 달린 결과가 된다.
이들은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 하지 않은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간과한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 한다. 예수 안에 있다고 해서 죄를 이기고 선을 행하는 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행위적인 측면에서만 보는 것이 문제다. 인간이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것, 육신을 향한 탐심 이 모든 것이 피조물의 자리에서 벗어나 있음을 말하고 그것이 곧 죄인데도 무엇이 죄인가를 모른다. 그래서 유대인처럼 자체적인 규례를 세워놓고 그것을 지키면 마치 범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범죄 한다’는 것을 전제하면 그 어떤 인간도 이름이 생명책이 기록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인 것이다. 출 32:33절은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됨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이들의 핵심 교리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왕국이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대로 그들은 1914년에 예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하셨다고 말한다.
이 왕국의 시민은 여호와 증인들로서 그 수는 144,000명이며 그들은 그리스도의 보조자로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며 제사장으로 봉사하고 인류를 심판하는 심판관의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왕국의 기간은 천년이며 이 기간이 차면 이 땅은 낙원으로 회복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가 아니라 단순한 기둥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십자가를 사용하는 것은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결국 이들은 예수의 피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십자가에서든, 기둥에서든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의미를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자가 십자가를 믿는 것은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공로를 믿는 것이지 십자가라는 형상을 믿는 것이 아님을 모르기 때문에 형상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다.
언급한 대로 이들은 질병이 있을 때 치료를 받되 수혈이 필요한 치료에 대해서는 거부한다. 몸을 살리기 위해 피를 받아들이는 것을 성경이 금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전쟁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하는데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는 말씀을 그 이유로 내세운다.
칼을 전쟁 무기로 해석하고 전쟁 무기를 들지 않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들은 철저하게 문자에 매인 해석으로 거의 대부분의 성경을 왜곡하면서 그리스도를 말하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길을 가는 자들일 뿐이다.
하지만 하나님을 향한 충실을 유지한다면 이름이 ‘생명의 두루마리’에 남아 있을 것이라고 가르치기 때문에 결국 구원은 인간이 충실을 유지하느냐에 달린 결과가 된다.
이들은 인간이 하나님께 범죄 하지 않은 존재가 될 수 없다는 것을 간과한다. 모든 인간은 하나님께 범죄 한다. 예수 안에 있다고 해서 죄를 이기고 선을 행하는 자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죄를 행위적인 측면에서만 보는 것이 문제다. 인간이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것, 육신을 향한 탐심 이 모든 것이 피조물의 자리에서 벗어나 있음을 말하고 그것이 곧 죄인데도 무엇이 죄인가를 모른다. 그래서 유대인처럼 자체적인 규례를 세워놓고 그것을 지키면 마치 범죄 하지 않는 것으로 간주하는 것이다.
‘모든 인간은 범죄 한다’는 것을 전제하면 그 어떤 인간도 이름이 생명책이 기록될 수 없다. 그럼에도 우리의 이름을 생명책에서 지우지 않으시고 우리를 구원에 이르도록 지키시고 인도하시는 것이 하나님의 무한하신 은총인 것이다. 출 32:33절은 이것을 알게 하기 위한 말씀이다. 하나님의 백성 이스라엘 됨을 당연한 것으로 여기지 말라는 뜻이다.
이들의 핵심 교리 가운데 하나가 하나님의 왕국이다. 앞에서 이미 언급한 대로 그들은 1914년에 예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의 왕국의 왕으로 통치하기 시작하셨다고 말한다.
이 왕국의 시민은 여호와 증인들로서 그 수는 144,000명이며 그들은 그리스도의 보조자로 하늘에서 그리스도와 함께 세상을 통치하며 제사장으로 봉사하고 인류를 심판하는 심판관의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여호와의 왕국의 기간은 천년이며 이 기간이 차면 이 땅은 낙원으로 회복되어 영원한 하나님의 왕국이 시작된다는 것이다.
여호와 증인의 특징 중의 하나는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이들은 스스로를 그리스도인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십자가를 사용하지 않는 것은 예수님이 십자가가 아니라 단순한 기둥에 달려 죽으셨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십자가를 사용하는 것은 형상을 만들지 말라는 계명을 어기는 것이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결국 이들은 예수의 피에 관심을 두지 않는다고 할 수 있다. 예수님이 못 박혀 죽으신 것이 십자가에서든, 기둥에서든 그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의미를 아는 것이기 때문이다. 신자가 십자가를 믿는 것은 예수님이 흘리신 피의 공로를 믿는 것이지 십자가라는 형상을 믿는 것이 아님을 모르기 때문에 형상에 신경을 쓰게 되는 것이다.
언급한 대로 이들은 질병이 있을 때 치료를 받되 수혈이 필요한 치료에 대해서는 거부한다. 몸을 살리기 위해 피를 받아들이는 것을 성경이 금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전쟁에도 참여할 수 없다고 하는데 “네 칼을 도로 칼집에 꽂으라 칼을 가지는 자는 다 칼로 망하느니라”(마 26:52)는 말씀을 그 이유로 내세운다.
칼을 전쟁 무기로 해석하고 전쟁 무기를 들지 않는 것이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으로 해석하는 것이다. 이처럼 이들은 철저하게 문자에 매인 해석으로 거의 대부분의 성경을 왜곡하면서 그리스도를 말하나 그리스도와 상관없는 길을 가는 자들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