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는 딤후 3:16절의 말씀대로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기록되었음을 믿는다. 또한 성경은 오직 그리스도에 대해 증거함을 믿으며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함을 믿는다(딤후 3:15).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성경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증거되는 그리스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자가 성경을 소지하고 있거나,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거나, 성경 전제를 암송하고 있다고 해서 구원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알아야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하여 바르게 해석되어야 하고, 성경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임 됨과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알아가는 것이 성경 말씀 안에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단의 특징은 주로 성경을 제멋대로 왜곡하여 자구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성경대로 해야 한다고 하고 자신들이야 말로 성경대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정작 스스로는 성경에서 벗어난 해석을 진리로 내세우며 그것을 성경을 지켜 행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이단의 이런 특징을 놓고 보면 ‘말씀보존학회’라는 단체가 주장하는 그 내용은 기존의 이단이 주장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개의 이단은 성경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해석을 내세우며 전혀 성경적이지 않는 주장을 펼치는 반면에 ‘말씀보전학회’는 지금의 기독교가 성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아예 성경이 아닌 것을 뛰어 넘어서 사탄이 변개한 가짜 성경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말씀보존학회는 성경침례교회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말씀보전학회는 그 대표자가 이송오 목사로 되어 있고, 이송오 목사는 현재 성경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침례교회는 기존의 성서침례교회와는 또 다른 독립교회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는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 민족에게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임을 믿으며(시 12:6,7) 이 성경을 우리의 믿음과 실행을 측정하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로 삼습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을 하나님이 남기신 참된 성경으로 믿고 그 외에 모든 성경, 즉 지금의 기독교가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이나, 개역 한글 성경을 포함한 모든 성경을 가짜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결국 그들이 참된 성경이라고 믿는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만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구원에 이를 수 있고, 그 외의 성경으로는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 수 없으며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따르지 않는 모든 사람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을 참된 성경이라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글킹제임스성경’에는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의 교회가 사용하는 개역개정 성경의 복음서를 보면 마 17:21, 18:11, 23:14 막 9:44,46 11:26, 눅 17:36절이 ‘없음’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것을 기존의 성경이 가짜라는 증거로 내세우는 것이다.
마 24:35절에서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만약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 성경에서 없어진다면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쟁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이 모든 성경 구절이 완벽히 기록되어 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참된 성경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그렇기 때문에 중요한 것은 성경이 아니라 성경을 통해 증거되는 그리스도인 것이다. 다시 말해서 신자가 성경을 소지하고 있거나, 성경의 모든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거나, 성경 전제를 암송하고 있다고 해서 구원 되는 것이 아니라 성경이 증거하는 그리스도를 알아야 구원에 이르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성경은 항상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중심으로 하여 바르게 해석되어야 하고, 성경으로 말미암아 자신의 죄임 됨과 십자가의 구속의 은혜를 알아가는 것이 성경 말씀 안에 존재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점에서 이단의 특징은 주로 성경을 제멋대로 왜곡하여 자구적으로 해석하는 것에 있다고 할 수 있다. 성경대로 해야 한다고 하고 자신들이야 말로 성경대로 하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정작 스스로는 성경에서 벗어난 해석을 진리로 내세우며 그것을 성경을 지켜 행하는 것으로 주장하는 것이다.
이단의 이런 특징을 놓고 보면 ‘말씀보존학회’라는 단체가 주장하는 그 내용은 기존의 이단이 주장하는 것과는 조금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대개의 이단은 성경 자체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왜곡된 해석을 내세우며 전혀 성경적이지 않는 주장을 펼치는 반면에 ‘말씀보전학회’는 지금의 기독교가 성경으로 받아들이고 있는 것을 아예 성경이 아닌 것을 뛰어 넘어서 사탄이 변개한 가짜 성경이라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말씀보존학회는 성경침례교회와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다. 말씀보전학회는 그 대표자가 이송오 목사로 되어 있고, 이송오 목사는 현재 성경침례교회의 담임목사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성경침례교회는 기존의 성서침례교회와는 또 다른 독립교회로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위치하고 있다.
성경침례교회는 그들의 홈페이지에서 “우리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우리 민족에게 완전하게 보존된 성경임을 믿으며(시 12:6,7) 이 성경을 우리의 믿음과 실행을 측정하는 절대적이고 최종적인 권위로 삼습니다.”라고 소개하고 있다.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을 하나님이 남기신 참된 성경으로 믿고 그 외에 모든 성경, 즉 지금의 기독교가 성경으로 사용하고 있는 개역개정이나, 개역 한글 성경을 포함한 모든 성경을 가짜 성경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결국 그들이 참된 성경이라고 믿는 ‘한글킹제임스성경’으로만 그리스도를 알고 믿으며 구원에 이를 수 있고, 그 외의 성경으로는 진리이신 그리스도를 알 수 없으며 ‘한글킹제임스성경’을 따르지 않는 모든 사람은 구원에 이를 수 없다는 것이다.
그들이 ‘한글킹제임스성경’만을 참된 성경이라고 하는 이유 중의 하나는 ‘한글킹제임스성경’에는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다는 것이다. 지금의 교회가 사용하는 개역개정 성경의 복음서를 보면 마 17:21, 18:11, 23:14 막 9:44,46 11:26, 눅 17:36절이 ‘없음’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이것을 기존의 성경이 가짜라는 증거로 내세우는 것이다.
마 24:35절에서 “천지는 없어질지언정 내 말은 없어지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만약 예수님께서 직접 하신 말씀이 성경에서 없어진다면 예수님께서는 거짓말쟁이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없음’이라는 구절이 없이 모든 성경 구절이 완벽히 기록되어 있는 ‘한글킹제임스성경’이 참된 성경이라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