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에서 유명한 이단 중에 하나가 박태선의 전도관이다. 전도관은 1955년에 창립되었고 초기명칭은 한국예수교부흥협회였다가 후에 한국예수교전도관부흥협회로 불렀다. 이때는 전도관이라고 하였다가 1980년 1월부터 한국천부교전도관부흥협회로 변경하면서 전도관이라는 이름을 버리고 천부교로 부른 것이다.
박태선이 전도관을 버리고 천부교로 변경한 것은 자신이 천부가 되었음을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태선은 1990년에 사망한다. 전도관은 박태선이 자신을 천부로 선포하면서 많은 이탈자가 발생했고 박태선의 사망 이후로도 분열이 끊이지 않아서 현재 계열 분파만 20여개 파에 이르고 있을 정도다.
박태선에 대한 별칭은 ‘영모님’‘감람나무’‘동방의 의인’‘이긴 자’‘이슬 성신’‘참 구세주’로 아주 다양했고, 자신을 천부로 선포한 때부터는 ‘새 하나님’이라고 선언했다. 전도관 초창기 때는 자신을 동방의 의인이라고 칭했는데 그것은 사 41:2절의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는 구절을 이용한 것이다.
동방을 동양으로, 사 41:25절의 ‘해 돋는 곳’은 동방 중의 극동을 가리키는 것으로, 극동은 일본, 한국, 중국 세 나라인데 사 41:1절에서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고 하였으니 일본 섬나라는 조용하라는 뜻이고, 사 41:9절에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라고 했으니 아시아 대륙 모퉁이에 위치한 한국이 바로 동방의 그 나라를 가리는 것으로 해석 한다.
그리고 다시 41:25절에서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으니 이북이 고향인 박태선이 북쪽에서 월남했다는 뜻으로 해석하여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 일깨워 부르신 동방의 의인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박태선을 감람나무라고 한 것은 슥 4:11-14절과 계 11:4절에 언급된 ‘감람나무’라는 말을 인용하여 동방의 의인이요 감람나무인 박태선에게 이슬 같은 성령의 은혜를 내려 존다고 말하고 있다.
전도관의 교리에서 유명한 것이 생수의 교리다. 이 생수의 교리로 인해서 전도관이 유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수를 신앙촌 상품 판매의 경쟁에 악용해 왔고 생수도 특별 생수권과 정기 생수권으로 구별하여 값을 다르게 매기기까지 했다.
생수의 근거는 요 4:10절에서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한 생수에 두고 있으며, 만병통치약으로 신도들이 믿도록 만능의 물로 선전 했다. 또한 전도관은 생수를 병 치료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는데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태선은 1980년 초부터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새 하나님이며, 그 당시에 자신의 나이를 5,798세라고 하는 등 허황된 말을 일삼고 예수는 99%가 거짓이고 크리스마스 날은 마귀 날이므로 폐지한다는 발표를 하고, 한 때 삭발령을 내리기도 했는데 이유는 모발에 마귀가 붙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태선이 성경까지 없애도록 지시하는 등 개인우상화에 몰두하자 신도들이 속속 이탈하여 100만을 헤아린다던 신도수가 박태선이 사망한 1990년 2월 7일 당시에는 약 이천 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몰락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박태선의 사망 후 전도관, 즉 천부교는 거의 소멸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확장 일로에 있다고 하니 천부교도 성도들의 주의해야 할 이단이 아닐 수 없다.
박태선이 전도관을 버리고 천부교로 변경한 것은 자신이 천부가 되었음을 선포하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박태선은 1990년에 사망한다. 전도관은 박태선이 자신을 천부로 선포하면서 많은 이탈자가 발생했고 박태선의 사망 이후로도 분열이 끊이지 않아서 현재 계열 분파만 20여개 파에 이르고 있을 정도다.
박태선에 대한 별칭은 ‘영모님’‘감람나무’‘동방의 의인’‘이긴 자’‘이슬 성신’‘참 구세주’로 아주 다양했고, 자신을 천부로 선포한 때부터는 ‘새 하나님’이라고 선언했다. 전도관 초창기 때는 자신을 동방의 의인이라고 칭했는데 그것은 사 41:2절의 “누가 동방에서 사람을 일깨워서 공의로 그를 불러 자기 발 앞에 이르게 하였느냐....”는 구절을 이용한 것이다.
동방을 동양으로, 사 41:25절의 ‘해 돋는 곳’은 동방 중의 극동을 가리키는 것으로, 극동은 일본, 한국, 중국 세 나라인데 사 41:1절에서 “섬들아 내 앞에 잠잠하라”고 하였으니 일본 섬나라는 조용하라는 뜻이고, 사 41:9절에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라고 했으니 아시아 대륙 모퉁이에 위치한 한국이 바로 동방의 그 나라를 가리는 것으로 해석 한다.
그리고 다시 41:25절에서 “내가 한 사람을 일으켜 북방에서 오게 하며”라고 했으니 이북이 고향인 박태선이 북쪽에서 월남했다는 뜻으로 해석하여 자신이 바로 하나님이 일깨워 부르신 동방의 의인이라고 한 것이다.
또한 박태선을 감람나무라고 한 것은 슥 4:11-14절과 계 11:4절에 언급된 ‘감람나무’라는 말을 인용하여 동방의 의인이요 감람나무인 박태선에게 이슬 같은 성령의 은혜를 내려 존다고 말하고 있다.
전도관의 교리에서 유명한 것이 생수의 교리다. 이 생수의 교리로 인해서 전도관이 유지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생수를 신앙촌 상품 판매의 경쟁에 악용해 왔고 생수도 특별 생수권과 정기 생수권으로 구별하여 값을 다르게 매기기까지 했다.
생수의 근거는 요 4:10절에서 예수님이 사마리아 여인에게 말씀한 생수에 두고 있으며, 만병통치약으로 신도들이 믿도록 만능의 물로 선전 했다. 또한 전도관은 생수를 병 치료 뿐만 아니라 죄를 사하는데도 사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박태선은 1980년 초부터 자신이 이 땅에 오신 새 하나님이며, 그 당시에 자신의 나이를 5,798세라고 하는 등 허황된 말을 일삼고 예수는 99%가 거짓이고 크리스마스 날은 마귀 날이므로 폐지한다는 발표를 하고, 한 때 삭발령을 내리기도 했는데 이유는 모발에 마귀가 붙어있기 때문이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박태선이 성경까지 없애도록 지시하는 등 개인우상화에 몰두하자 신도들이 속속 이탈하여 100만을 헤아린다던 신도수가 박태선이 사망한 1990년 2월 7일 당시에는 약 이천 명으로 추산될 정도로 몰락했다고 한다.
이것을 보면 박태선의 사망 후 전도관, 즉 천부교는 거의 소멸되었을 것으로 추정해 볼 수 있는데 사실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더 확장 일로에 있다고 하니 천부교도 성도들의 주의해야 할 이단이 아닐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