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부교는 2013년 현재 전국에 125곳 해외 5곳, 총 127곳에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매년 2월 성신사모일, 5월 이슬 성신절, 11월 추수감사절 절기를 부산 기장 신앙촌에 모여서 지키고, 파트별로 매월 축복일(부인축복일, 여학생축복일, 남자축복일, 중부소비조합축복일, 남부소비조합축복일)을 나누어 한 달에 한 번 신앙촌에 모여 예배를 한다.
이 가운데 1981년부터 시작된 이슬 성신절이 천부교의 가장 큰 행사이며, 성신사모일은 박태선 교주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교주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박태선 교주)께서는 인간의 몸을 벗으시고 낙원에 계신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이슬성신 은혜를 허락하시고 계신다"고 주장함으로써 박태선의 죽음을 신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부교 건물의 외형적인 특징은 십자가 대신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비둘기 상을 만들어 건물 위에 세우는 것이다. 노아 홍수 때 노아가 방주를 타고 가다가 비둘기를 날려 보내니 감람나무 잎을 물고 와 땅이 드러났음을 알림으로 세 세상의 희망을 안겨준 것처럼 마지막 때 감람나무라는 박태선 교주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그리고 이들은 박태선이 가르쳤던 교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천부교 홈페이지를 보면 박태선 교주의 생전 설교와 교리들이 그대로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성경이나 예수님에 대한 설교 제목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믿기만 하면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이란 제목의 설교에서는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얻는 것은 허풍이고 이슬성신으로 마음이 백합꽃 같이 피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말한다. ‘피로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는 피는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허풍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썩지 않을 이슬성신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그 이슬성신을 내리는 주인공은 당연히 박태선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육신에서 흘린 피로 이해하여 해석한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가 말하는 너절한 심판’‘하나님의 빛을 모른 예수’‘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지옥 중의 지옥’‘인간의 구성체를 모른 예수’‘영생의 구성체를 모른 예수’등등의 설교 제목들은 박태선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 했는지를 알 수 있고, 그러한 내용들을 지금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신앙 교리로 삼고 있다는 것은 박태선의 사후에도 천부교의 교리는 전혀 달라진 바가 없음을 시사해 준다.
이들은 스스로를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목적은 구원에 있으며 구원의 바른 길을 제시하고 하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함으로 구원의 소망을 실현시켜 주는 종교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천부교를 세워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 대로 살면서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이슬성신을 받아 죄가 씻어지면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의 2%만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 천부교는 더 이상 그들의 교리를 따져볼 필요성이 없다. 예수님의 피로 인한 구원을 한낱 허풍으로 간주하고 박태선의 죽음을 인간의 몸을 벗고 낙원에 있는 것으로 여기며 지금도 하늘에서 이슬성신을 부어줌으로써 구원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들에게는 오직 박태선이 하나님이며 구원자일 뿐이다.
이 가운데 1981년부터 시작된 이슬 성신절이 천부교의 가장 큰 행사이며, 성신사모일은 박태선 교주의 생일을 기념하는 행사다. 교주가 사망한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박태선 교주)께서는 인간의 몸을 벗으시고 낙원에 계신 지금도 우리들을 위해 이슬성신 은혜를 허락하시고 계신다"고 주장함으로써 박태선의 죽음을 신이 되기 위한 하나의 과정으로 여기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천부교 건물의 외형적인 특징은 십자가 대신 감람나무 잎을 물고 있는 비둘기 상을 만들어 건물 위에 세우는 것이다. 노아 홍수 때 노아가 방주를 타고 가다가 비둘기를 날려 보내니 감람나무 잎을 물고 와 땅이 드러났음을 알림으로 세 세상의 희망을 안겨준 것처럼 마지막 때 감람나무라는 박태선 교주가 세상을 구원한다는 상징적 표현이다.
그리고 이들은 박태선이 가르쳤던 교리를 그대로 따르고 있다. 천부교 홈페이지를 보면 박태선 교주의 생전 설교와 교리들이 그대로 게시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성경이나 예수님에 대한 설교 제목들을 보면 참으로 가관이 아닐 수 없다.
‘믿기만 하면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이란 제목의 설교에서는 예수를 믿어서 구원을 얻는 것은 허풍이고 이슬성신으로 마음이 백합꽃 같이 피어야 영생을 얻는다고 말한다. ‘피로 구원 준다는 예수의 허풍’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는 피는 썩어질 것이기 때문에 그 피로 구원을 얻는다는 것은 허풍이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썩지 않을 이슬성신으로만 구원을 얻는다고 한다. 그 이슬성신을 내리는 주인공은 당연히 박태선이라는 것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피를 육신에서 흘린 피로 이해하여 해석한 것이다.
이외에도 ‘예수가 말하는 너절한 심판’‘하나님의 빛을 모른 예수’‘예수가 말하는 천국은 지옥 중의 지옥’‘인간의 구성체를 모른 예수’‘영생의 구성체를 모른 예수’등등의 설교 제목들은 박태선이 예수님을 어떻게 생각 했는지를 알 수 있고, 그러한 내용들을 지금도 홈페이지에 올려서 신앙 교리로 삼고 있다는 것은 박태선의 사후에도 천부교의 교리는 전혀 달라진 바가 없음을 시사해 준다.
이들은 스스로를 창조주 하나님을 믿는 종교라고 소개한다. 그리고 목적은 구원에 있으며 구원의 바른 길을 제시하고 하늘의 은혜를 직접 체험함으로 구원의 소망을 실현시켜 주는 종교라고 말한다.
한마디로 말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오셔서 천부교를 세워 주셨고, 우리가 하나님의 법인 자유율법 대로 살면서 하나님께서 내려 주시는 이슬성신을 받아 죄가 씻어지면 성신의 구성체로 화하여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된다는 것이다.
성경의 2%만이 하나님 말씀이라고 하는 천부교는 더 이상 그들의 교리를 따져볼 필요성이 없다. 예수님의 피로 인한 구원을 한낱 허풍으로 간주하고 박태선의 죽음을 인간의 몸을 벗고 낙원에 있는 것으로 여기며 지금도 하늘에서 이슬성신을 부어줌으로써 구원의 증거를 보여주고 있다고 주장하는 그들에게는 오직 박태선이 하나님이며 구원자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