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식교의 문제는 안식일을 구원의 표로 주장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구원의 표로 주장하기 때문에 자연히 주일을 지키는 기존 교회는 구원을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이들은 주일을 거짓 안식일이라고 하고 태양신을 숭배하던 우상의 날이라고 하면서 일요일은 짐승의 표이고, 안식일(토요일)만이 참된 하나님의 날로써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백성이라는 표라고 한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삼고 있는 성경 구절은 출 31:13절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와 겔 20:12절의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와 겔 20:20절의“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이다.
하지만 이들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이 있다. 겔 20장을 보면 안식일을 표징으로 주셨다는 말과 함께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다는 말씀이 있다(13, 16, 21, 24절).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안식일을 더럽혔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이것이 안식일을 표징으로 주셨다는 말씀의 의미다.
즉 인간은 하나님이 표징으로 주신 거룩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을 받아야 하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신다고 한다(겔 20:14,22절).
안식일을 더럽힘으로 멸망을 받아야 할 인간에게 달리 행하신다는 것은 은혜 방식으로 그들을 인도하심을 뜻한다. 그리고 은혜의 방식이 증거되는 곳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산, 시온산에 있는 성전이다.
성전은 알다시피 제물의 희생으로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 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용서를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컬음 받게 되는 것이 성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그들을 기쁘게 받으신다고 말씀한다(겔 20:40).
따라서 성전이 친히 제사장이 되시고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 하나님께 제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백성은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고 주일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은혜를 믿는 자라 할 수 있다.
안식교는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아래 멸망을 받아야 할 존재로 드러났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더럽혔다는 것은 어떤 인간도 하나님이 표징으로 주신 거룩한 안식일을 지켜서 구원에 이를 자가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주일에 대한 문제와도 연결된다. 흔히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에는 주일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일에 인간은 실패했음을 이스라엘이 보여주고 있음을 생각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제 칠일 안식일을 유대인들의 시간 그대로 저녁 일몰로부터 시작하여 24시간이 지난 해가 지는 때까지로 정한다. 그리고 출 20:10절을 근거 삼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과 안식일을 지키는 일과 동떨어진 어떤 종류의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이들은 주일을 거짓 안식일이라고 하고 태양신을 숭배하던 우상의 날이라고 하면서 일요일은 짐승의 표이고, 안식일(토요일)만이 참된 하나님의 날로써 하나님이 주신 하나님 백성이라는 표라고 한다.
이러한 주장의 근거로 삼고 있는 성경 구절은 출 31:13절의 “너는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여 이르기를 너희는 나의 안식일을 지키라 이는 나와 너희 사이에 너희 대대의 표징이니 나는 너희를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너희가 알게 함이라”와 겔 20:12절의 “또 내가 그들을 거룩하게 하는 여호와인 줄 알게 하려고 내 안식일을 주어 그들과 나 사이에 표징을 삼았노라”와 겔 20:20절의“또 나의 안식일을 거룩하게 할지어다 이것이 나와 너희 사이에 표징이 되어 내가 여호와 너희 하나님인 줄을 너희가 알게 하리라 하였노라”이다.
하지만 이들이 성경에서 보지 못한 것이 있다. 겔 20장을 보면 안식일을 표징으로 주셨다는 말과 함께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크게 더럽혔다는 말씀이 있다(13, 16, 21, 24절). 그렇다면 이스라엘은 안식일을 더럽혔으므로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을 받아야 할 대상이다. 이것이 안식일을 표징으로 주셨다는 말씀의 의미다.
즉 인간은 하나님이 표징으로 주신 거룩한 안식일을 거룩하게 지킬 존재가 되지 못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나님의 진노로 멸망을 받아야 하나 하나님은 하나님의 이름을 위하여 달리 행하신다고 한다(겔 20:14,22절).
안식일을 더럽힘으로 멸망을 받아야 할 인간에게 달리 행하신다는 것은 은혜 방식으로 그들을 인도하심을 뜻한다. 그리고 은혜의 방식이 증거되는 곳이 이스라엘의 거룩한 산, 시온산에 있는 성전이다.
성전은 알다시피 제물의 희생으로 이스라엘의 죄가 용서 되는 곳이다.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로 용서를 받으며 하나님의 백성으로 일컬음 받게 되는 것이 성전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거룩한 산에서 하나님을 섬길 때 그들을 기쁘게 받으신다고 말씀한다(겔 20:40).
따라서 성전이 친히 제사장이 되시고 자신의 몸을 제물 삼아 하나님께 제사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 한다는 것을 생각한다면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시는 백성은 안식일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고 주일을 지키는 사람도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피의 은혜를 믿는 자라 할 수 있다.
안식교는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더럽혔으며 그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아래 멸망을 받아야 할 존재로 드러났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 이스라엘이 안식일을 더럽혔다는 것은 어떤 인간도 하나님이 표징으로 주신 거룩한 안식일을 지켜서 구원에 이를 자가 없음을 의미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이다.
이것은 주일에 대한 문제와도 연결된다. 흔히 구약의 안식일이 신약에는 주일로 바뀌었다고 하면서 주일을 거룩히 지키면 구원을 받는 것으로 이해하기도 하지만, 이 역시 하나님의 규례를 지키는 일에 인간은 실패했음을 이스라엘이 보여주고 있음을 생각지 못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들은 제 칠일 안식일을 유대인들의 시간 그대로 저녁 일몰로부터 시작하여 24시간이 지난 해가 지는 때까지로 정한다. 그리고 출 20:10절을 근거 삼아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노동과 안식일을 지키는 일과 동떨어진 어떤 종류의 노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