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대한 이들의 교리 또한 기독교와는 전혀 다르다. 이들은 천국을 이생에서의 노력에 대한 보상으로 생각한다. 그리고 사람의 행위와 소망이 각기 다르기 때문에 천국은 각기 다른 영광의 왕국으로 나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들은 천국을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별의 왕국으로 구분한다. 해의 왕국은 가장 높은 등급의 천국인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는 곳이며,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살고 속죄의 축복으로 죄에서 깨끗해진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달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영예로운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거할 곳이라고 하고, 별의 왕국은 계속 죄를 짓고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살게 되는 곳이라는 것이 이들의 천국관이다.
이들이 이러한 천국관을 합리화하기 위해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고전 15:40-41절의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이다. 그런데 요셉 스미스는 이 구절 또한 자기 임의로 조작해 버린다.
그것이 “태양에 속한 육체도 있고 달에 속한 육체도 있고 별에 속한 육체도 있으나 태양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달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별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이다. 하지만 고전 15장은 부활한 영광의 몸에 대한 이야기이지 천국에 대한 것이 아니다.
몰몬교의 천국관에 따르면 그들에게 지옥은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 지옥에 대해 말씀한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부자를 내세워 지옥의 영원한 고통을 묘사한다. 그리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반드시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증거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몰몬경에서도 지옥에 대해 말한다는 것이다. 물몬경 니이 28장을 보면 악마를 영혼을 속여 지옥으로 인도해 가는 존재로 말한다.
악마는 지옥은 없고 악마란 없다고 속이는 일을 하고 이러한 악마에 붙들리는 것은 끝이 없는 고통의 처소인 지옥에 붙들리는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처럼 몰몬경도 지옥에 대해 말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마치 지옥이 없는 것처럼 간주하는 모순을 보이는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죽은 가족과 조상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다고 한다.
죽음 이후의 세계는 영의 세계인데 사후 세계인 그곳에서도 주님의 종들은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수많은 영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자녀들에게 복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천주교의 연옥 교리와도 비슷하다.
사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아서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지옥을 가야 한다는 것은 세상이 생각할 때 공평하지 않다. 적어도 똑같이 복음을 듣게 해서 믿지 않은 자를 심판한다는 것이 공평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몰몬교의 주장은 합리적이라 생각될 수 있다. 이생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서 주의 종들에 의해 복음을 전파 받게 된다는 것이야 말로 구원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성전에서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죽은 가족과 조상들을 위한 대리 의식을 집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구원에 필요한 의식들을 받지 못한 조상들을 위해 성전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여러 가지 신성한 의식들을 집행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들은 천국을 해의 왕국, 달의 왕국, 별의 왕국으로 구분한다. 해의 왕국은 가장 높은 등급의 천국인데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가 거하는 곳이며, 이곳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따라 살고 속죄의 축복으로 죄에서 깨끗해진 사람이 들어가는 곳이라고 한다.
달의 왕국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받아들이지는 않았지만 영예로운 삶을 살았던 사람들이 거할 곳이라고 하고, 별의 왕국은 계속 죄를 짓고 죽을 때까지 회개하지 않은 사람들이 살게 되는 곳이라는 것이 이들의 천국관이다.
이들이 이러한 천국관을 합리화하기 위해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고전 15:40-41절의 “하늘에 속한 형체도 있고 땅에 속한 형체도 있으나 하늘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고 땅에 속한 것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이다. 그런데 요셉 스미스는 이 구절 또한 자기 임의로 조작해 버린다.
그것이 “태양에 속한 육체도 있고 달에 속한 육체도 있고 별에 속한 육체도 있으나 태양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달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고 별에 속한 자의 영광이 따로 있으니”이다. 하지만 고전 15장은 부활한 영광의 몸에 대한 이야기이지 천국에 대한 것이 아니다.
몰몬교의 천국관에 따르면 그들에게 지옥은 없다. 하지만 예수님은 분명 지옥에 대해 말씀한다. 부자와 나사로의 비유에서도 예수님은 부자를 내세워 지옥의 영원한 고통을 묘사한다. 그리고 복음을 거부하는 자들은 반드시 지옥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이 성경의 증거다.
그런데 재미있는 것은 몰몬경에서도 지옥에 대해 말한다는 것이다. 물몬경 니이 28장을 보면 악마를 영혼을 속여 지옥으로 인도해 가는 존재로 말한다.
악마는 지옥은 없고 악마란 없다고 속이는 일을 하고 이러한 악마에 붙들리는 것은 끝이 없는 고통의 처소인 지옥에 붙들리는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처럼 몰몬경도 지옥에 대해 말함에도 불구하고 오늘날에는 마치 지옥이 없는 것처럼 간주하는 모순을 보이는 것이다.
이들은 예수님께서 복음을 알지 못하고 죽은 가족과 조상들에게도 복음이 전파될 수 있는 길을 마련하셨다고 한다.
죽음 이후의 세계는 영의 세계인데 사후 세계인 그곳에서도 주님의 종들은 복음을 전파하고 있으며, 그곳에서 수많은 영들이 복음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주장이다. 이렇게 하나님 아버지는 모든 자녀들에게 복음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는 것이다. 이것은 천주교의 연옥 교리와도 비슷하다.
사실 복음이 전파되지 않아서 예수를 알지 못하고 죽은 자들이 지옥을 가야 한다는 것은 세상이 생각할 때 공평하지 않다. 적어도 똑같이 복음을 듣게 해서 믿지 않은 자를 심판한다는 것이 공평하고 합리적이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면 몰몬교의 주장은 합리적이라 생각될 수 있다. 이생에서 복음을 듣지 못한 사람들은 사후 세계에서 주의 종들에 의해 복음을 전파 받게 된다는 것이야 말로 구원을 향한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키는 내용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들은 성전에서 하는 중요한 일 중 하나는 죽은 가족과 조상들을 위한 대리 의식을 집행하는 것이라고 한다. 자신의 구원에 필요한 의식들을 받지 못한 조상들을 위해 성전에서 그들을 대신하여 여러 가지 신성한 의식들을 집행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