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이들은 신자의 영적 권세에 대해서도 두려움, 중독, 감정적 연합, 혼동, 질병, 재정의 억압 등등을 통해 신자를 도적질 하고 죽이고 하나님의 축복을 파괴하려는 사단에 대적하기 위해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것으로 말한다.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혀진 신자에게 주어진 권세라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님께 받은 권세로 두려움, 중독, 감정적 연합, 혼동, 질병, 재정의 억압들을 이기는 것이 곧 영적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권세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이다. 세상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다. 따라서 죄로 인해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 아래 죽임을 당하셨지만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님의 권세 안에서 사망을 이긴 자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에게 믿음으로 자리할 때 사망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며 영원한 부활의 소망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이크 비클은 중독과 질병과 재정의 억압까지 마귀가 신자를 억압하는 한 형태로 말한다. 이는 김기동의 귀신론과 흡사하다 할 수 있다. 세상은 마귀의 세력 아래 있다. 이 말은 누구도 마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독, 질병 등이 마귀가 억압하는 한 형태라면 중독이 없고 질병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인가? 재정 문제로 억압 받는 것도 마귀로 인한 것이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 재정 문제로 인한 억압은커녕 부요를 누린다면 그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마귀는 인간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기 영광에 취해 살게 했다. 따라서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마귀의 권세에 붙들려 있는 것이고, 신자는 예수님의 권세에 의해 그 같은 인간의 실상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서 자기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곧 심판에 해당되는 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심으로 예수님의 권세로 의한 승리고 참된 신자 됨의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대로 마이크 비클은 하나님의 예언적 음성을 듣고 아이합을 시작한 사람이다. 이처럼 음성을 듣고 사역을 시작하였다는 것이나 그가 말한 마귀의 억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이단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서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하지만 이미 66권의 성경으로 모든 것을 말씀하신 하나님이 또 다른 음성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을 완전한 계시로 받지 않는 다는 뜻일 뿐이다. 오늘날 신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나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신 계시라고 한다면 그는 성경 말고 또 다른 계시를 만들어 내는 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나님의 계시, 즉 소위 직통계시로 말하면서 자신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내세우는 것이 이단이 갖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며 신사도 운동가들에게서도 나타난 비성경적 요소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는 전혀 관심 두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받아들이고 참된 믿음으로 인정할 뿐이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고 체험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기도를 적게 하고 체험도 없는 사람들의 믿음은 믿음으로 여기지도 않을 것이고 따라서 그 말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이합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하게 되면 그의 말은 무조건 참된 진리로 받아들이는 악한 습성 때문에 성경에서 벗어난 길로 가면서도 그 실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이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 앉혀진 신자에게 주어진 권세라는 것이다. 때문에 예수님께 받은 권세로 두려움, 중독, 감정적 연합, 혼동, 질병, 재정의 억압들을 이기는 것이 곧 영적 권세를 사용하는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예수님의 권세는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것이다. 세상은 사망의 권세 아래 있다. 따라서 죄로 인해 영원한 사망으로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 예수님은 사망의 권세 아래 죽임을 당하셨지만 부활하심으로 사망의 권세를 이기셨다.
그러므로 신자는 예수님의 권세 안에서 사망을 이긴 자로 존재하는 것이다. 이것이 신자에게 믿음으로 자리할 때 사망에 대한 두려움을 이기며 영원한 부활의 소망으로 살게 되는 것이다.
그런데 마이크 비클은 중독과 질병과 재정의 억압까지 마귀가 신자를 억압하는 한 형태로 말한다. 이는 김기동의 귀신론과 흡사하다 할 수 있다. 세상은 마귀의 세력 아래 있다. 이 말은 누구도 마귀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는 것이다.
그런데 중독, 질병 등이 마귀가 억압하는 한 형태라면 중독이 없고 질병이 없는 사람은 마귀의 억압으로부터 자유롭다는 뜻인가? 재정 문제로 억압 받는 것도 마귀로 인한 것이라면 하나님을 알지 못한 사람들이 재정 문제로 인한 억압은커녕 부요를 누린다면 그것은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마귀는 인간을 하나님의 영광이 아닌 자기 영광에 취해 살게 했다. 따라서 자기를 위해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이 마귀의 권세에 붙들려 있는 것이고, 신자는 예수님의 권세에 의해 그 같은 인간의 실상에 대해 눈을 뜨게 되면서 자기 영광을 위해 살아가는 것이 곧 심판에 해당되는 악이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진심으로 예수님의 권세로 의한 승리고 참된 신자 됨의 증거로 나타나는 것이다.
이미 언급한 대로 마이크 비클은 하나님의 예언적 음성을 듣고 아이합을 시작한 사람이다. 이처럼 음성을 듣고 사역을 시작하였다는 것이나 그가 말한 마귀의 억압에 대한 내용을 보면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많은 이단들이 하나님의 음성을 들었다고 하면서 신비주의를 바탕으로 하지만 이미 66권의 성경으로 모든 것을 말씀하신 하나님이 또 다른 음성을 주신다는 것이 성경을 완전한 계시로 받지 않는 다는 뜻일 뿐이다. 오늘날 신자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성령으로 인해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나님이 음성으로 말씀하신 계시라고 한다면 그는 성경 말고 또 다른 계시를 만들어 내는 자에 지나지 않는다. 이처럼 성경에 없는 내용을 하나님의 계시, 즉 소위 직통계시로 말하면서 자신이 하나님과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것처럼 내세우는 것이 이단이 갖고 있는 전형적인 특징이며 신사도 운동가들에게서도 나타난 비성경적 요소인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성경이 무엇을 말하는가?’에는 전혀 관심 두지 않는다. 다만 자신이 보고 듣고 체험한 것을 받아들이고 참된 믿음으로 인정할 뿐이다.
그래서 기도를 많이 하고 체험을 했다고 하는 사람들에게 복음을 말하기가 정말 어려운 일이다. 그들은 자신들보다 기도를 적게 하고 체험도 없는 사람들의 믿음은 믿음으로 여기지도 않을 것이고 따라서 그 말도 듣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아이합의 문제만이 아니라 이단에 빠진 사람들에게서 나타나는 공통적인 문제라고 할 수 있다. 눈으로 보고 체험을 하게 되면 그의 말은 무조건 참된 진리로 받아들이는 악한 습성 때문에 성경에서 벗어난 길로 가면서도 그 실상을 보지 못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