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천교회의 창시자인 정명석(JMS)은 1945년 충남 금산에서 태어나 초등학교를 졸업한 후 중학교 진학을 포기하고 뜻을 같이한 친구와 함께 산을 오르내리며 기도원 생활을 했다고 한다. 주로 용문산 기도원에 오래 있으면서 기도생활과 자기 나름대로의 성경공부에 몰두하는 등 20여년을 거의 산에서 지내다시피 하다가 집으로 돌아온 후 통일교에 입교하게 된다.
통일교 신도로 신앙생활을 하던 정명석은 얼마 후 통일교 기관의 하나인 ‘국제승공연합’의 강사 요원으로 발탁이 되어 약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그것은 1966년에 군에 입대하여 2차례에 걸쳐 월남전에 참전하였다가 1969년에 전역한 그의 군경험이 바탕이 된 것 같다.
그 후 정명석은 75년에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자신의 사명이 시작되었다고 공언하면서 1978년에 통일교를 탈퇴하여 몇 사람의 추종자와 함께 1980년 2월에 애천선교회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자신을 섭리사, 또는 선생님으로 칭하면서 주로 청년들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대학가를 중심으로 포교에 집중했으며 대학교 내에 동아리 조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교세가 확장된다.
그리고 1983년에 예수교대한감리회 애천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다시 국제크리스챤연합으로 개칭하여 활동하다가 1999년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CGM)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석은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표절한 ‘30단계’라는 교리를 만들어 그것을 이 시대를 위한 새 진리라고 하면서 포교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신도들에게는 자신을 예수의 영이 재림 부활하여 내재한 이 시대의 중심인물로 사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한다.
이들의 교리를 보면 먼저 성경에 대해서는 “기성교회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 교리적으로만 해석하는 등 성경을 잘못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스스로는 성경을 풍유적, 자의적으로 해석한다.
한 예를 들면 "오병이어는 떡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며 12광주리에 부스러기가 남았다는 것은 12제자들이 아직도 예수님이 전한 말씀 외에 부스러기 같은 말씀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점이다.
또한 그는 유대교를 영적인 실패자라고 하고 신약시대는 성령이 실패하였으며 현재의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를 바 없는 영적인 실패자이기에 기독교에는 희망이 없다며 교회를 매도하는 한편, 정명석 자신이 요시아 왕 같이 하나님이 보낸 자이므로 기독교가 자기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펼치면서 대부분 이단들이 기존교회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교회를 비난하기에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다. 현대 교회도 분명 성경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체를 정당화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말씀의 시각에서 교회를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말씀의 시각에서 교회를 비난한다면 그 대상에는 자신 또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는 정당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위일체에 있어서도 해괴한 주장을 하는데 그는 30단계 중 영계론이라는 부분에서 “성부 성자 성신은 각위로서 하나가 아니다. 삼위가 일체라면 하나님이 마리아 뱃속에 들어갔다는 말인가?"라는 이상한 논리로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삼위는 아버지(성부),어머니(성신),아들(성자)로 인간의 가정 관계와 같다”고 한다.
통일교 신도로 신앙생활을 하던 정명석은 얼마 후 통일교 기관의 하나인 ‘국제승공연합’의 강사 요원으로 발탁이 되어 약 2년간 활동하게 되는데 그것은 1966년에 군에 입대하여 2차례에 걸쳐 월남전에 참전하였다가 1969년에 전역한 그의 군경험이 바탕이 된 것 같다.
그 후 정명석은 75년에 문선명의 사명은 끝났고 자신의 사명이 시작되었다고 공언하면서 1978년에 통일교를 탈퇴하여 몇 사람의 추종자와 함께 1980년 2월에 애천선교회라는 단체를 조직하고, 자신을 섭리사, 또는 선생님으로 칭하면서 주로 청년들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대학가를 중심으로 포교에 집중했으며 대학교 내에 동아리 조직을 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으로 교세가 확장된다.
그리고 1983년에 예수교대한감리회 애천교회로 명칭을 변경하였다가 다시 국제크리스챤연합으로 개칭하여 활동하다가 1999년부터 기독교복음선교회(CGM)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다.
정명석은 통일교의 원리강론을 표절한 ‘30단계’라는 교리를 만들어 그것을 이 시대를 위한 새 진리라고 하면서 포교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신도들에게는 자신을 예수의 영이 재림 부활하여 내재한 이 시대의 중심인물로 사명을 받았다고 하면서 자신을 신격화한다.
이들의 교리를 보면 먼저 성경에 대해서는 “기성교회는 성경을 시대성이나 과학성을 고려하지 않고 문자적, 교리적으로만 해석하는 등 성경을 잘못해석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도 스스로는 성경을 풍유적, 자의적으로 해석한다.
한 예를 들면 "오병이어는 떡이 아니라 생명의 말씀이며 12광주리에 부스러기가 남았다는 것은 12제자들이 아직도 예수님이 전한 말씀 외에 부스러기 같은 말씀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하는 점이다.
또한 그는 유대교를 영적인 실패자라고 하고 신약시대는 성령이 실패하였으며 현재의 기독교는 유대교와 다를 바 없는 영적인 실패자이기에 기독교에는 희망이 없다며 교회를 매도하는 한편, 정명석 자신이 요시아 왕 같이 하나님이 보낸 자이므로 기독교가 자기에게 무릎을 꿇을 것이라는 해괴한 주장을 펼치면서 대부분 이단들이 기존교회를 부정하고 비난하는 전형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교회를 비난하기에 이단이라고 할 수는 없다. 현대 교회도 분명 성경에서 벗어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교회를 비난하는 것을 이용하여 자신의 단체를 정당화하고자 한다면 그것은 말씀의 시각에서 교회를 보는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말씀의 시각에서 교회를 비난한다면 그 대상에는 자신 또한 포함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누구든 하나님의 말씀 앞에서 ‘나는 정당하다’고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삼위일체에 있어서도 해괴한 주장을 하는데 그는 30단계 중 영계론이라는 부분에서 “성부 성자 성신은 각위로서 하나가 아니다. 삼위가 일체라면 하나님이 마리아 뱃속에 들어갔다는 말인가?"라는 이상한 논리로 삼위일체를 부인하고 "삼위는 아버지(성부),어머니(성신),아들(성자)로 인간의 가정 관계와 같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