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론으로 유명한 김기동 목사는 현재 서울성락교회 원로감독이며 베뢰아 아카데미의 원장이다. 베뢰아 아카데미는 김기동 목사의 귀신론을 체계적으로 가르치는 곳이며 서울성락교회는 기독교남침례회에 소속되어 있다.
또한 기독교남침례회는 김기동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로부터 탈퇴해서 창설한 교단이며 기독교남침례회는 다시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로, 성락교회는 서울성락교회로 개명을 한 것이다.
김기동 목사는 귀신론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여러 사상에서 문제점을 드러냄으로 한국 기독교의 여러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는데, 기독교가 받아들이는 일반적인 구원론은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된 관계에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김기동 목사의 구원론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인간의 관계에 마귀를 개입시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그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규정하기는 힘들다. 어쨌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단절에 마귀가 개입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김기동 목사는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과 대속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귀에 대한 그의 사상을 바탕을 한 구원론에 대해서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기동 목사의 신학적 사상은 그가 추구하는 베뢰아 신학과 베뢰아 운동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베뢰아 운동은 행 17:11,12절에 등장하는 베뢰아 사람을 모범으로 한다. 신사적이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하는 것을 모범으로 해서 예수 이름을 바로 알고 믿으며 그 이름으로 권세 있는 신앙생활을 하자는 것이 김기동 목사가 말하는 베뢰아 운동이다.
이것만 생각하면 베뢰아 운동이라는 것은 별 문제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권세 있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예수 이름의 표적이 따르고 사도적 권능을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가 추구하는 베뢰아 운동은 결국 신유와 축사가 따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락교회도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운동을 ‘사도행전에 기록된 베뢰아 사람들의 정신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자는 운동’이라고 정의하면서 이것을 신약교회 운동, 성경 닮기 운동, 평신도 운동이라고 말한다. 즉 교회는 신약성경을 닮고 성도는 교회를 닮자는 운동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성경 닮기 운동, ‘성닮운동’ 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교회는 성경을 닮고 성도는 교회는 닮는다는 것이 교회와 성도를 구별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신약 성경을 닮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성경 또한 신약을 중시하고 구약을 배제하고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성경에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고 말씀한다. 이때에는 신약성경이 없었음을 생각한다면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구약과 신약 모두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신약 성경을 닮자는 것은 뭔가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이들이 말하는 성경 닮기 운동이란 ‘성도는 성경의 약속을 닮아야 하고 성경의 믿음을 닮아야 하며 성경의 능력을 닮아야 한다는 환언(還言)운동’이라고 해석한다. 이러한 말 자체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성경의 약속은 신자가 닮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믿어야 하는 문제다. 즉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인간의 행함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
또한 기독교남침례회는 김기동 목사가 기독교한국침례회로부터 탈퇴해서 창설한 교단이며 기독교남침례회는 다시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로, 성락교회는 서울성락교회로 개명을 한 것이다.
김기동 목사는 귀신론을 바탕으로 전개되는 여러 사상에서 문제점을 드러냄으로 한국 기독교의 여러 교단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는데, 기독교가 받아들이는 일반적인 구원론은 하나님과 인간의 단절된 관계에 중보자이신 그리스도의 대속으로 이루어진 것이라면 김기동 목사의 구원론은 하나님과 예수님과 인간의 관계에 마귀를 개입시켜 다루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이것만으로는 그의 논리가 잘못되었다고 규정하기는 힘들다. 어쨌든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단절에 마귀가 개입되어 있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이다. 김기동 목사는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중보 사역과 대속을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마귀에 대한 그의 사상을 바탕을 한 구원론에 대해서는 살펴볼 필요가 있다.
김기동 목사의 신학적 사상은 그가 추구하는 베뢰아 신학과 베뢰아 운동에서 나타난다고 할 수 있다. 베뢰아 운동은 행 17:11,12절에 등장하는 베뢰아 사람을 모범으로 한다. 신사적이며 날마다 성경을 상고했다고 하는 것을 모범으로 해서 예수 이름을 바로 알고 믿으며 그 이름으로 권세 있는 신앙생활을 하자는 것이 김기동 목사가 말하는 베뢰아 운동이다.
이것만 생각하면 베뢰아 운동이라는 것은 별 문제 없어 보인다. 하지만 그가 말하는 권세 있는 신앙생활이라는 것이 예수 이름의 표적이 따르고 사도적 권능을 행할 수 있는 것으로 주장하는 것을 보면 그가 추구하는 베뢰아 운동은 결국 신유와 축사가 따르는 것임을 알 수 있다.
성락교회도 김기동 목사의 베뢰아 운동을 ‘사도행전에 기록된 베뢰아 사람들의 정신을 본받아 겸손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자는 운동’이라고 정의하면서 이것을 신약교회 운동, 성경 닮기 운동, 평신도 운동이라고 말한다. 즉 교회는 신약성경을 닮고 성도는 교회를 닮자는 운동이라는 것이다. 한 마디로 성경 닮기 운동, ‘성닮운동’ 이라는 것이다.
여기서 주의할 것은, 교회는 성경을 닮고 성도는 교회는 닮는다는 것이 교회와 성도를 구별하고 있다는 뜻이라는 것이다. 또한 교회가 신약 성경을 닮아야 한다고 하는 것은 성경 또한 신약을 중시하고 구약을 배제하고 있음을 말한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 성경에 곧 내게 대하여 증언하는 것이니라’(요 5:39)고 말씀한다. 이때에는 신약성경이 없었음을 생각한다면 예수님은 구약의 모든 말씀이 예수님에 대해 증언하고 있음을 말씀하신 것임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구약과 신약 모두가 그리스도를 증언하고 있음을 생각한다면 신약 성경을 닮자는 것은 뭔가 성경에 대한 잘못된 이해를 갖고 있음을 생각하게 한다.
이들이 말하는 성경 닮기 운동이란 ‘성도는 성경의 약속을 닮아야 하고 성경의 믿음을 닮아야 하며 성경의 능력을 닮아야 한다는 환언(還言)운동’이라고 해석한다. 이러한 말 자체가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다는 증거가 된다.
성경의 약속은 신자가 닮아야 하는 것이 아니라 세상의 모든 일에 하나님의 약속대로 성취되고 있음을 믿어야 하는 문제다. 즉 하나님의 약속을 믿음으로 인간의 행함으로 되어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음을 알아야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