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귀신에게는 자기 수명이 있어서 자연 수명만큼 활동한다고 말한다. 또한 귀신은 지, 정, 의의 인격이 있는 존재이기 때문에 심한 욕을 하면 모욕감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한다. 그래서 베뢰아에서는 귀신을 쫓는 방법의 하나로 환자에게 심한 욕을 한다.
말한 대로 귀신에게 모욕감을 줘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이처럼 김기동과 베뢰아가 말하는 마귀론은 전혀 성경적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논란과 함께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실제 현장에서 귀신이 쫓겨 가는 것 같은 나음과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성령의 역사인 것처럼 오인하게 되고 성경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쫓겨 가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 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를 병 고침이나 축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병 고침이나 축귀, 그리고 방언이나 여러 권능을 행하는 것을 성령의 역사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러한 권능과 무관한 것처럼 여겨지는 자신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마 7:22,23절에 보면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께는 주의 이름을 귀신으로 쫓느냐 쫒지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법을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했다고 해고 그 역시 불법을 행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권능을 행했다고 하여 그것을 성령이 역사하는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김기동은 천사에 대해서도 비성경적인 말을 한다. 그는 신자가 거듭나는 순간에 하나님이 천사를 배치해 주신다고 하면서 신자에게는 각기 자기의 천사가 있다고 한다.
배치된 천사의 수는 신자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영의 세계를 알자’라는 그의 저서에서는 “혹자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아 일을 하면서도 많은 천사를 거느리고 활동하는가 하면 교구장이라도 지극히 적은 천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베드로의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끄집어내고 바울의 천사들이 지진을 일으켜 옥문을 부수기도 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돕는 천사가 우리 주변에 더 많이 오도록 간구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성경이 권능과 천사를 동격으로 말한다고 하면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는 말에서 권능 받음을 천사를 얻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천사가 많으면 권능이 많고 천사가 적으면 권능이 적다고 한다.
김기동은 천사도 세 종류로 나누어 말하는데 첫째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천사장 천사로 미가엘과 가브리엘이 있고, 둘째는 지금은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언제든 타락할 가능성이 있는 가변 천사, 셋째는 타락한 천사로서 그들이 마귀와 귀신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자를 도우라고 보낸 천사는 신자가 잘못을 행하면 천사도 가변되어 미혹의 영이 된다고 한다. 즉 신자가 거룩하면 그의 천사도 거룩하고 신자가 타락하면 그의 천사도 타락한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것이다.
말한 대로 귀신에게 모욕감을 줘서 나가도록 하기 위해서라는 것이다. 이처럼 김기동과 베뢰아가 말하는 마귀론은 전혀 성경적이라고 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논란과 함께 혼란을 경험하게 되는 것은 실제 현장에서 귀신이 쫓겨 가는 것 같은 나음과 현상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마치 성령의 역사인 것처럼 오인하게 되고 성경적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귀신이 쫓겨 가는 역사가 나타난다는 것 때문에 혼란을 느끼는 것이다.
이것은 성령의 역사를 병 고침이나 축귀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는 것으로 오해한 결과라 할 수 있다. 병 고침이나 축귀, 그리고 방언이나 여러 권능을 행하는 것을 성령의 역사로 이해하기 때문에 그러한 권능과 무관한 것처럼 여겨지는 자신에게는 성령의 역사가 없는 것처럼 생각하게 되는 것이다.
마 7:22,23절에 보면 “그 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하지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 때에 내가 그들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라고 말한다.
이것을 보면 예수님께는 주의 이름을 귀신으로 쫓느냐 쫒지 못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불법을 행하느냐 행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임을 알 수 있다. 즉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고 권능을 행했다고 해고 그 역시 불법을 행하는 것으로 간주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생각하는 권능을 행했다고 하여 그것을 성령이 역사하는 증거로 받아들일 수 없음을 알아야 한다.
김기동은 천사에 대해서도 비성경적인 말을 한다. 그는 신자가 거듭나는 순간에 하나님이 천사를 배치해 주신다고 하면서 신자에게는 각기 자기의 천사가 있다고 한다.
배치된 천사의 수는 신자마다 다르다고 하는데 ‘영의 세계를 알자’라는 그의 저서에서는 “혹자는 구역장의 직분을 맡아 일을 하면서도 많은 천사를 거느리고 활동하는가 하면 교구장이라도 지극히 적은 천사를 거느리고 있어서 활동을 제대로 못하는 사람이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베드로의 천사가 베드로를 옥에서 끄집어내고 바울의 천사들이 지진을 일으켜 옥문을 부수기도 한 것처럼 우리도 우리를 돕는 천사가 우리 주변에 더 많이 오도록 간구해야 한다는 말을 하기도 한다.
또한 그는 성경이 권능과 천사를 동격으로 말한다고 하면서 ‘성령이 임하시면 권능을 받는다’는 말에서 권능 받음을 천사를 얻는 것으로 해석한다. 그래서 천사가 많으면 권능이 많고 천사가 적으면 권능이 적다고 한다.
김기동은 천사도 세 종류로 나누어 말하는데 첫째는 어떤 경우에도 변하지 않는 천사장 천사로 미가엘과 가브리엘이 있고, 둘째는 지금은 하나님의 일을 하지만 언제든 타락할 가능성이 있는 가변 천사, 셋째는 타락한 천사로서 그들이 마귀와 귀신들이라고 한다.
그리고 신자를 도우라고 보낸 천사는 신자가 잘못을 행하면 천사도 가변되어 미혹의 영이 된다고 한다. 즉 신자가 거룩하면 그의 천사도 거룩하고 신자가 타락하면 그의 천사도 타락한다는 어이없는 말을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