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증인은 병역 거부, 국기 경례 거부, 수혈 거부, 집총 거부와 함께 세상 정부를 사탄으로 규정하고 국가 공무원에 취업을 금지하며 모든 투표의 선거권을 행하지 않고 심지어 여호와의 증인을 반대하는 남편과는 이혼을 하라고까지 가르침으로써 일찍이 사회적으로 여러 문제를 야기 시켜온 종교 단체다. 이들이 과연 성경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기에 그러한 주장과 가르침을 펼치고 있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여호와 증인의 창시자는 찰스 럿셀이란 사람이다. 이 사람은 185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는 장로교 교인이었기에 개신교 교육을 받았으나 후에 세상종말과 지옥에 대한 심각한 공포를 느껴 불안해 하다가 안식교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와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안식교를 이탈한 바우어의 재림 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럿셀은 1870년 18세의 어린 나이로 정식 신학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공부반을 조직하였으며, 그 회원들이 그를 목사로 추대하였다고 한다. 또한 럿셀은 1879년부터 현재 파수대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시온의 파수대”를 매월 발간하여 판매하였으며 1881년에 ‘시온 워치타워 책자 협회’를 창립하여 펜실베이니아 주에 단체 등록을 하고 초대 회장이 되었는데 이것이 여호와의 증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931년 러셀의 후임자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가 재임시 그의 추종자들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사 43:10)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럿셀은 1914년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의 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을 하기도 했다. 그때 세계는 1914년으로 종말을 고하고 계 7장의 144,000을 여호와 증인의 수로 해석하여 종말의 그 때까지 여호와의 증인 신자는 144,000명을 채우게 되고 세상 정부와 일반 교회는 불과 유황불에 던져지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세계를 통치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하지만 이 예언은 수포로 돌아갔고 러더포드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에는 144,000명의 여호와 증인들과 다른 양들도 있다는 내용으로 수정한다. 이는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여호와의 증인 내에는 참된 여호와의 증인과 다른 양, 이렇게 두 종류의 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일 수밖에 없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럿셀은 1916년에 사망하고 후임자인 러더포드는 1943년에 사망한다. 그 뒤를 이은 후임자가 노어인데 노어가 재임하는 기간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 11만 5천에서 2백만 명 이상으로 성장하게 된다.
노어는 1961년에 그의 지도하에 독자적인 성경을 번역하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고 있는 ‘신세계역성경’이다. 1977년에 노어가 사망하고 프레드릭 프란츠가 4대 회장이 되었다가 1992년 12월 밀턴 G. 헨첼이 후임으로 선임되어 여호와 증인을 이끌고 있다. 이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전파된 것은 1912년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인 홀리스터 부부가 내한하면서 부터이다.
여호와 증인의 창시자는 찰스 럿셀이란 사람이다. 이 사람은 1852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에서 태어났으며 그의 부모는 장로교 교인이었기에 개신교 교육을 받았으나 후에 세상종말과 지옥에 대한 심각한 공포를 느껴 불안해 하다가 안식교 창시자인 윌리엄 밀러와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안식교를 이탈한 바우어의 재림 운동에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그 후 럿셀은 1870년 18세의 어린 나이로 정식 신학교육도 받지 못한 상태에서 성경공부반을 조직하였으며, 그 회원들이 그를 목사로 추대하였다고 한다. 또한 럿셀은 1879년부터 현재 파수대의 모체라고 할 수 있는 “시온의 파수대”를 매월 발간하여 판매하였으며 1881년에 ‘시온 워치타워 책자 협회’를 창립하여 펜실베이니아 주에 단체 등록을 하고 초대 회장이 되었는데 이것이 여호와의 증인의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1931년 러셀의 후임자 조셉 프랭클린 러더퍼드가 재임시 그의 추종자들이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는 나의 증인, 나의 종으로 택함을 입었나니”(사 43:10)라는 구절을 인용하여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시작한 것이다.
럿셀은 1914년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의 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왕국이 시작될 것이라고 예언을 하기도 했다. 그때 세계는 1914년으로 종말을 고하고 계 7장의 144,000을 여호와 증인의 수로 해석하여 종말의 그 때까지 여호와의 증인 신자는 144,000명을 채우게 되고 세상 정부와 일반 교회는 불과 유황불에 던져지고 여호와의 증인들이 세계를 통치한다고 예언한 것이다.
하지만 이 예언은 수포로 돌아갔고 러더포드는 여호와의 증인 교단에는 144,000명의 여호와 증인들과 다른 양들도 있다는 내용으로 수정한다. 이는 요 10:16 “또 이 우리에 들지 아니한 다른 양들이 내게 있어 내가 인도하여야 할 터이니 그들도 내 음성을 듣고 한 무리가 되어 한 목자에게 있으리라”는 구절을 인용한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결국 여호와의 증인 내에는 참된 여호와의 증인과 다른 양, 이렇게 두 종류의 교인이 존재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말일 수밖에 없다.
여호와의 증인의 창시자인 럿셀은 1916년에 사망하고 후임자인 러더포드는 1943년에 사망한다. 그 뒤를 이은 후임자가 노어인데 노어가 재임하는 기간 중에 여호와의 증인이 11만 5천에서 2백만 명 이상으로 성장하게 된다.
노어는 1961년에 그의 지도하에 독자적인 성경을 번역하게 되는데 그것이 지금 여호와의 증인이 사용하고 있는 ‘신세계역성경’이다. 1977년에 노어가 사망하고 프레드릭 프란츠가 4대 회장이 되었다가 1992년 12월 밀턴 G. 헨첼이 후임으로 선임되어 여호와 증인을 이끌고 있다. 이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전파된 것은 1912년 여호와의 증인 선교사인 홀리스터 부부가 내한하면서 부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