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기독교 초기에 나타난 그리스도와 관련된 이단 사상을 정리 해 보자면, 먼저 하나님의 유일성을 강조함으로써 하나님은 오직 한분이시기에 성자 예수님은 하나님이 다른 모습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이라고 주장하는 ‘양태론’이 있다.
하나님을 단일한 실체로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존재 안에는 구별이 없고 세 가지의 상이한 양태, 혹은 형태로 자기를 계시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을 창조자로 나타난 것은 아버지요, 구원자로 나타난 것은 아들이며, 생명의 전파자로 나타난 것은 성령이라는 얘기이다.
이렇게 양태론을 주장하는 것은 여호와를 오직 한분의 신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유대인에게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의 신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양태론에 반박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삼위일체’ 교리이다.
요한일서 4:13-14절을 보면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라고 말한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증거하고 있고,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태론은 성경에서 벗어난 주장일 뿐이다.
다음으로는 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일 뿐인데 성령께서 기름 부으심으로 메시야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셨다는 사상으로 이것을 ‘양자론’이라고 하는데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이 이러한 주장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반은 사람이고 반은 신이라고 보는 ‘반신반인론’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딤전 2:5절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증거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신 중보자이시다.
그리고 앞에서 살펴봤던 것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신 동안 사람이 아니라 잠시 환상으로 보였을 뿐이라는 가현설이 있는데 이 또한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 오신 것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는 사상일 뿐이다.
기독교 초기에 나타났던 그리스도와 관련된 이단사상들은 교회사에 있어서 다양한 논리와 함께 계속 이어졌고 지금의 이단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주장하는 것도 보면 이러한 이단 사상들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다. 이런 점에서 신자가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이단을 분별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단의 사상은 구원의 문제와도 연관되어 나타난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서신에 따르면 당시의 거짓 선생들은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 외에 다른 외적인 실천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가르쳤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거나 할례를 받거나 율법에 따른 음식 규례 등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 구원을 강조하는 이단들 역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들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기들만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은총으로 주신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거짓 복음일 뿐이다.
사도 바울은 갈 2:16절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고 말함으로써 구원의 문제에서 율법적 행위는 전혀 효력이 없음을 단호하게 증거함을 알아야 한다.
하나님을 단일한 실체로 이해하면서 하나님의 존재 안에는 구별이 없고 세 가지의 상이한 양태, 혹은 형태로 자기를 계시한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자신을 창조자로 나타난 것은 아버지요, 구원자로 나타난 것은 아들이며, 생명의 전파자로 나타난 것은 성령이라는 얘기이다.
이렇게 양태론을 주장하는 것은 여호와를 오직 한분의 신으로 정립하기 위해서다. 왜냐하면 유대인에게 여호와는 오직 한 분의 신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양태론에 반박하기 위해서 등장한 것이 ‘삼위일체’ 교리이다.
요한일서 4:13-14절을 보면 “그의 성령을 우리에게 주시므로 우리가 그 안에 거하고 그가 우리 안에 거하시는 줄을 아느니라 아버지가 아들을 세상의 구주로 보내신 것을 우리가 보았고 또 증언하노니”라고 말한다.
이처럼 성경은 하나님과 예수님을 아버지와 아들의 관계로 증거하고 있고, 성령을 그리스도의 영으로 말하고 있다는 점에서 양태론은 성경에서 벗어난 주장일 뿐이다.
다음으로는 예수님은 평범한 인간일 뿐인데 성령께서 기름 부으심으로 메시야가 되었고 하나님께서 양자로 삼으셨다는 사상으로 이것을 ‘양자론’이라고 하는데 여호와의 증인과 같은 이단이 이러한 주장을 한다.
그리고 예수님을 반은 사람이고 반은 신이라고 보는 ‘반신반인론’이라는 주장도 있다. 하지만 사도 바울이 딤전 2:5절에서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라고 증거하는 것처럼 예수님은 사람으로 오신 중보자이시다.
그리고 앞에서 살펴봤던 것처럼 예수님이 이 땅에 계신 동안 사람이 아니라 잠시 환상으로 보였을 뿐이라는 가현설이 있는데 이 또한 예수께서 동정녀 마리아의 몸으로 오신 것 자체를 부인하는 것이기 때문에 용납할 수 없는 사상일 뿐이다.
기독교 초기에 나타났던 그리스도와 관련된 이단사상들은 교회사에 있어서 다양한 논리와 함께 계속 이어졌고 지금의 이단들이 그리스도에 대해 주장하는 것도 보면 이러한 이단 사상들과 그 맥락을 같이 하는 부분이 많다. 이런 점에서 신자가 성경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누구신가?에 대해 알아가는 것은 이단을 분별하기 위해 필요한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이단의 사상은 구원의 문제와도 연관되어 나타난다. 바울이 갈라디아 교회에 보낸 서신에 따르면 당시의 거짓 선생들은 구원받기 위해서는 믿음 외에 다른 외적인 실천적 행위가 필요하다고 가르쳤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율법을 지키거나 할례를 받거나 율법에 따른 음식 규례 등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오늘날 구원을 강조하는 이단들 역시 구원을 받기 위해서는 자기들의 교회에서 가르치는 자기들만의 방식을 따라야 한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구원은 오직 하나님께서 은총으로 주신 믿음으로만 이루어진다는 점에서 그러한 주장은 거짓 복음일 뿐이다.
사도 바울은 갈 2:16절에서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고 말함으로써 구원의 문제에서 율법적 행위는 전혀 효력이 없음을 단호하게 증거함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