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만희의 자기 신격화는 계시의 문제까지 이어져 마태복음 24장과 요한계시록만 새 언약이며 그 외 신약과 구약은 모두 무효라고 하면서 자신이 참된 계시를 받았다고 하며 신천지 교육의 고등과정에 임한 신도들에게는 자신을 재림 예수로 가르친다.
그리고 이처럼 자신을 재림 예수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참된 구원자가 아님을 강조하게 된다.
실제로 이만희가 쓴 책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 성령이 인간 예수의 육체에 임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있다(‘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의 진상 2’ p40). 예수님에 대한 이와 같은 얘기는 앞에서 언급 했던 에비온파의 양자론과 다르지 않다.
그는 또한 그의 책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 성취의 장소를 장막성전이 시작되었던 한국의 과천에 소재한 청계산이라고 하면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종말의 사건이 완성된다는 점도 암시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임할 장소를 지정한 몬타누스주의의 종말론과도 다르지 않다.
이만희의 이단 사상은 이 뿐만이 아니라 성경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는 모든 성경이 상징과 비유, 비사(주 : 밖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드러내지 말아야 할 일 또는 사건)만으로 기록되었다고 하면서 성경해석의 잣대로 비유를 강조하다보니 비유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인에게 아내가 있었음을 들어 아담 창조 이전에도 인간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설을 말하기도 하며,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나 물 위를 걸으신 기적, 오병이어로 먹이신 이적처럼 초자연적인 기적 사건을 믿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직 성경만을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특히 계 22:18,19절의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기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는 신천지에 들어오는 것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통로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 신천지가 약속한 새 시대의 하나님의 12지파이며 추수되어 인 맞은 천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사명을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에게 계시록의 성취를 알려주어 가감한 자가 안 되게 하고, 추수되지 못한 자에게 추수되게 하여 마귀의 씨 가라지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라기도 한다.
이것을 보면 그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신천지이고 이만희다. 그래서 그들은 이단일 수밖에 없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요한계시록이든 다른 말씀이든 성경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성경을 가감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을 가감하고서는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성경을 가감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리스도에게 마음을 두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를 특정 단체나 인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 오로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저주 받아 마땅한 자로 주 앞에 나오게 하는 것이 성경이다.
그리고 이처럼 자신을 재림 예수로 부각시키기 위해서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참된 구원자가 아님을 강조하게 된다.
실제로 이만희가 쓴 책의 내용을 보면 예수님은 육신을 입고 오신 하나님이 아니라 성령이 인간 예수의 육체에 임하심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다고 하는 내용이 있다(‘하늘에서 온 책의 비밀 계시록의 진상 2’ p40). 예수님에 대한 이와 같은 얘기는 앞에서 언급 했던 에비온파의 양자론과 다르지 않다.
그는 또한 그의 책에서 요한계시록의 예언 성취의 장소를 장막성전이 시작되었던 한국의 과천에 소재한 청계산이라고 하면서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에서 종말의 사건이 완성된다는 점도 암시하고 있는데, 이 역시도 거룩한 새 예루살렘이 임할 장소를 지정한 몬타누스주의의 종말론과도 다르지 않다.
이만희의 이단 사상은 이 뿐만이 아니라 성경에 대한 이해와 해석에서도 여실히 드러나고 있다. 그는 모든 성경이 상징과 비유, 비사(주 : 밖으로 드러나지 않거나 드러내지 말아야 할 일 또는 사건)만으로 기록되었다고 하면서 성경해석의 잣대로 비유를 강조하다보니 비유를 깨닫지 못한 사람들은 구원받지 못한 이들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한다.
그리고 가인에게 아내가 있었음을 들어 아담 창조 이전에도 인간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설을 말하기도 하며,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이나 물 위를 걸으신 기적, 오병이어로 먹이신 이적처럼 초자연적인 기적 사건을 믿지 않는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그들의 홈페이지를 통해 오직 성경만을 가르친다고 주장한다. 특히 계 22:18,19절의 “내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모든 사람에게 증언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것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두루마리에 기록된 생명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여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는 말씀을 강조하면서 계시록을 가감하면 천국에 가지 못하기에 계시록을 가감하지 않는 신천지에 들어오는 것만이 천국에 갈 수 있는 통로라고 말한다.
또한 자신들 신천지가 약속한 새 시대의 하나님의 12지파이며 추수되어 인 맞은 천민이라고 하면서 자신들의 사명을 계시록을 가감한 자들에게 계시록의 성취를 알려주어 가감한 자가 안 되게 하고, 추수되지 못한 자에게 추수되게 하여 마귀의 씨 가라지가 되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라기도 한다.
이것을 보면 그들이 증거하고 있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 신천지이고 이만희다. 그래서 그들은 이단일 수밖에 없다. 그들이 말하는 것처럼 요한계시록이든 다른 말씀이든 성경을 가감하면 천국에 갈 수 없다. 하지만 그 이유는 단순히 성경을 가감했기 때문이 아니라 성경을 가감하고서는 구원자인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즉 성경을 가감하는 것 자체가 이미 그리스도에게 마음을 두지 않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천국에 갈 수 없는 것이다.
성경은 우리를 특정 단체나 인간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 오로지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신 그리스도를 증거함으로 저주 받아 마땅한 자로 주 앞에 나오게 하는 것이 성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