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는 세상 끝날이 추수 때이기 때문에 기존 교회에 가서 추수(포섭, 포교)를 해야 한다고 가르친다. 기존 교회를 자신들이 포교할 추수 밭이라고 하고, 훈련된 신천지 인을 추수 꾼이라고 하면서 추수 밭인 기존 교회로 잠입하여 교인들을 포섭하여 신천지로 데려가는 것을 멸망에 빠진 자를 구원시키는 사명으로 여기는 것이다.
더 나아가 기존 교회를 구원 없는 바벨탑에 불과할 뿐이라고 믿기 때문에 교회를 분열로 이끌어 무너뜨리는 것을 그들의 최대의 사명으로 여긴다. 그러니 자신들의 포교 방식을 지극히 성경적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기에 그 일에 열심을 내게 되는 것이다.
신천지는 기존 교회의 교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성경을 무료로 가르친다며 전철역과 아파트단지 등에서 수강생 모집 전단지를 배포하고, 근래에는 수지침 등 무료 강의를 명목으로 접근한다고 한다(요즘에는 위장하기 위해 무료로 하지 않고 1만원씩 받기도 한다고 함).
또한 기존 교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예배를 참석하면서 교회에 불만이 많은 자, 열심히 있는 자, 권위가 있는 자를 먼저 파악하여 교묘하게 접근한다. 그리고 목사의 설교를 녹음하거나 기록하여 흠잡을 수 있는 단서를 만들어 포섭 대상자가 목사나 교회에 불만을 가질 수 있도록 은근히 부추기는 것이다.
이들이 중대형 교회를 대상으로 할 때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교회 내에서 열심히 활동하여서 교사, 구역장, 청년회장 등 주요 요직을 차지하여 교인들을 교육, 포섭하고 주요 정보를 제3의 추수 꾼에게 넘겨주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소형 교회를 대상으로 할 때는 소위 ‘산 옮기기’작전이라고 일컬으며 교회를 통째로 잠식하는 방법을 취한다. 작은 교회에 등록한 신천지 교인이 자신이 전도 했다고 하면서 다른 신천지 교인을 데려 가고, 그런 방식으로 교회 안에 세력을 형성하여 전도사, 목사를 무고하는 방식으로 쫓아냄으로 교회 자체를 신천지화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분쟁 교회가 있을 때는 그 교회에 조직적으로 들어가 특정 편에 가담하여 세력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신천지로 인해서 피해를 본 교회가 많기 때문에 한국교회에서 신천지는 강력한 경계 대상으로 부각되어 있는 것이다.
신천지를 경계하는 것은 기독교만이 아니라 가톨릭도 예외가 아니다. 신천지가 공격 대상을 기독교 교인에게만 국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인까지 대상으로 하여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가 가톨릭 교인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할 때는 천주교 신부를 사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천주교에서는 신부를 사칭하여 신천지를 포교하는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상태이기도 하고 신천지 교리와 그들의 포교 방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신천지는 신앙의 종말론 적인 성격과 인간의 약점, 두려움을 파악하고 교묘하게 접근을 한다. 교회는 이러한 신천지로부터 자신의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신천지에 매력을 느끼고 빠져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서 깊이 생각하고 배워야 할 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현대 교회 스스로 신천지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기존 교회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증거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로 인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쉽고 편한 신앙만 찾고, 참된 말씀보다 귀에 솔깃한 내용에 더 마음이 끌리며 교회는 그러한 취향에 맞추어 설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천지처럼 자극적인 용어로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말에 현혹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
더 나아가 기존 교회를 구원 없는 바벨탑에 불과할 뿐이라고 믿기 때문에 교회를 분열로 이끌어 무너뜨리는 것을 그들의 최대의 사명으로 여긴다. 그러니 자신들의 포교 방식을 지극히 성경적으로 여기며 하나님의 뜻으로 생각하기에 그 일에 열심을 내게 되는 것이다.
신천지는 기존 교회의 교인에게 접근하기 위해 성경을 무료로 가르친다며 전철역과 아파트단지 등에서 수강생 모집 전단지를 배포하고, 근래에는 수지침 등 무료 강의를 명목으로 접근한다고 한다(요즘에는 위장하기 위해 무료로 하지 않고 1만원씩 받기도 한다고 함).
또한 기존 교회를 분열시키기 위해 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예배를 참석하면서 교회에 불만이 많은 자, 열심히 있는 자, 권위가 있는 자를 먼저 파악하여 교묘하게 접근한다. 그리고 목사의 설교를 녹음하거나 기록하여 흠잡을 수 있는 단서를 만들어 포섭 대상자가 목사나 교회에 불만을 가질 수 있도록 은근히 부추기는 것이다.
이들이 중대형 교회를 대상으로 할 때는 장기적인 계획을 세운다. 교회 내에서 열심히 활동하여서 교사, 구역장, 청년회장 등 주요 요직을 차지하여 교인들을 교육, 포섭하고 주요 정보를 제3의 추수 꾼에게 넘겨주는 방식을 취하는 것이다.
소형 교회를 대상으로 할 때는 소위 ‘산 옮기기’작전이라고 일컬으며 교회를 통째로 잠식하는 방법을 취한다. 작은 교회에 등록한 신천지 교인이 자신이 전도 했다고 하면서 다른 신천지 교인을 데려 가고, 그런 방식으로 교회 안에 세력을 형성하여 전도사, 목사를 무고하는 방식으로 쫓아냄으로 교회 자체를 신천지화 하는 방법이다.
그리고 분쟁 교회가 있을 때는 그 교회에 조직적으로 들어가 특정 편에 가담하여 세력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신천지로 인해서 피해를 본 교회가 많기 때문에 한국교회에서 신천지는 강력한 경계 대상으로 부각되어 있는 것이다.
신천지를 경계하는 것은 기독교만이 아니라 가톨릭도 예외가 아니다. 신천지가 공격 대상을 기독교 교인에게만 국한 시키는 것이 아니라 가톨릭 교인까지 대상으로 하여 포교활동을 펼치고 있기 때문이다.
신천지가 가톨릭 교인을 대상으로 포교 활동을 할 때는 천주교 신부를 사칭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이미 천주교에서는 신부를 사칭하여 신천지를 포교하는 행위에 대해 주의를 당부한 상태이기도 하고 신천지 교리와 그들의 포교 방법, 그리고 예방법에 대해서 자료를 만들어 교육을 시킨다고 한다.
지금까지 살펴 본 바와 같이 신천지는 신앙의 종말론 적인 성격과 인간의 약점, 두려움을 파악하고 교묘하게 접근을 한다. 교회는 이러한 신천지로부터 자신의 교회를 보호하는 일에만 초점을 둘 것이 아니라 신천지에 매력을 느끼고 빠져드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에서 깊이 생각하고 배워야 할 점이 있음을 알아야 한다.
그것은 현대 교회 스스로 신천지로 인해 피해를 입을 수밖에 없는 요건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기존 교회에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제대로 증거되지 못하는 것이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그로 인해서 오늘날 신앙인들이 쉽고 편한 신앙만 찾고, 참된 말씀보다 귀에 솔깃한 내용에 더 마음이 끌리며 교회는 그러한 취향에 맞추어 설교를 하고 있기 때문에 신천지처럼 자극적인 용어로 사람의 감성을 건드리는 말에 현혹되는 결과를 초래한다는 것을 생각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