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미경 사모가 2019년 10월에 췌장암 진단을 받고 투병 중 11월 12일에 소천하여 장례를 치렀습니다.
2주전부터 상태가 많이 좋지 않아 설교를 준비할 여력이 되지 않아서 설교를 쉬기로 한 것입니다.
저는 12월 13일에 다시 설교를 시작할 예정입니다.
-
주일이면 늘 목사님의 말씀을 기다리곤 하였습니다. 오늘도 부활에 대한 말씀(살전4:13~14)에서 죽음은 휴식이요 안식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오히려 말씀에서 위로를 제가 받았지만 또한 우리가 육체에 있기에 슬픔도 같이 느끼리라 봅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주님의 사랑으로 더욱 강건하시길 빌며 복음의 말씀으로 다시 뵙길 소망합니다.
-
그러셨군요ㅠ
무슨 일인지 걱정이 되어 교회게시판에 자주 들러서 살폈는데---
늘 복음으로 저주아래있는 나 자신을 보며 십자가은혜로 평안과 기쁨을 누리고 있음에
많이 감사합니다. 욕심에 목사님통한 복된 소식좀더 듣기를 소원했는데--
감사하면서도 상심가운데 계실 목사님 주님 안에서 평안하시길 소망합니다. -
마음 아픈 소식에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우리에게 약속된 천국의 소망은 너무나 확실하지만 이땅에서의 이별은 우리를 여전히 아프게 하네요.목사님과 남은 가족분들께서 힘내시고 평안하시길 소망드립니다.
-
목사님의 사모님의 소식에 저도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저는 목사님을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매주 말씀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 깊이 알아갈수있어서 기뻤습니다 복음 안에 있고 영생을 소망하지만 우리가 연약하여 사모님의 소천이 목사님께 큰 슬픔이라고 여겨집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더 큰 소망으로 목사님을 일으켜 주실것을 믿습니다
-
뵈온적은 없지만 목사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복음을 잘 알아가고 있습니다. 설교를 못하시게 되었다는 소식에 사모님께서 많이 안좋아지셨는가..걱정하고 있던차에 타교회 목사님 설교중에 사모님 소천소식을 들었습니다.
이땅에서의 이별의 아픔이 크실텐데..가족 모두 힘내실수 있는 은혜를 우리 주님께서 주시길 소망합니다. -
무슨 일이신지 많이 궁금했습니다. 주님의 위로와 평안을 빕니다.
-
오직 여기서만 진리가 바르게 증거되고 있습니다. 목사님,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