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예수의 선포, 말씀, 비유, 가르침, 삶, 죽음, 부활에 대해 가장 학술적이면서, 동시에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서술되어 있다. 무엇보다 현대에 맞는 언어와 사고로 쓰였고, 특별히 신학을 전공하지 않고도 알기 쉽게 설명되어 있다. 저자의 필생의 연구와 통찰력 그리고 필력으로 탄생한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도그마에 빠진, 공허하고 활기 없는 그리스도가 아니라 역사와 신앙이 어우러진 가장 합리적이고 생생한 ‘그리스도’를 만나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