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문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답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성구 : 고전 6:19-20
◉ 제1문과 답을 아이들이 잘 암송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성구를 찾아서 같이 읽습니다.
◉ 지난주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합니다.
공부할 내용
소요리 문답의 첫 번째 물음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입니다. 여러분은 이 물음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은 ‘사람은 왜 사는가?’라는 물음과 같아요. 사람이 사는 이유에 대해서 묻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왜 삽니까?’ 질문이 이상하죠? 그냥 살아있어서 사는 것인데 ‘왜 사느냐’고 물어 보면 대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른들도 ‘왜 사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합니다. 어른들도 이런 물음에는 관심이 없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잊고 사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내가 왜 사는가?’라는 문제를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살게 하신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살게 하신 분이 누구죠? 그래요 하나님입니다. 선생님도 여러분도 지금 살아있습니다. 숨을 쉬고 있고 우리 몸에서는 심장이 뛰고 있고, 온 몸에 피가 돌기에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에요.
만약 심장이 뛰지 않고 멈추어 버린다면 사람은 다 죽게 되죠. 그런데 심장을 우리 힘으로 뛰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몸에 있는 내 심장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뛰게 하고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말은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 우리 힘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나는 살아있다’는 것만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나를 살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왜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실까?’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주 귀한 분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되요.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주 귀한 분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했죠? 자,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을 귀한 분으로 여겨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귀한 분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주 귀한 분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면 먼저 왜 하나님이 귀한 분인가를 알아야겠죠?
오늘 읽은 성경에 보면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라는 말씀이 있어요.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은 내 몸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이상하죠? 내 몸은 내 마음대로 하고 있잖아요? 내가 걷고 싶으면 걷고 뛰고 싶으면 뛰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먹고 싶으면 밥 먹으니까 내 몸의 주인은 분명히 나인데 성경은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해요. 그럼 누가 주인일까요? 예, 하나님이 내 몸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본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었어요. 사탄이 무엇인지 압니까? 악마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겠어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요. 여러분 마음에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고, 친구의 것을 갖고 싶은 욕심이 있고, 어떨 때는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겁니다. 그것이 다 죄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런데 이처럼 죄가 있는 사람은 다 지옥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악마인 사탄이 우리를 죄를 가지고 꼼짝 못하게 꽁꽁 붙들어 놓고 있는 거예요. 죄를 가지고 우리를 마음대로 조종을 해요. 친구를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미움이 사라지지 않죠? 그게 바로 사탄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증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우리의 주인이라면 우리를 어떻게 될까요? 아까 죄가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간다고 했죠? 예, 지옥 간다고 했죠. 그런데 죄 때문에 꼼짝 못하고 지옥 갈 우리들을 하나님이 지옥가지 않게 해주시고, 오히려 천국에 가도록 해 주신 것이에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게 하시고 대신 지옥 갈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 주신 것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비록 미움도 있고 욕심이 있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 해서 죽으신 것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한 분일까요 아닐까요? 맞아요. 신자에게는 하나님만이 가장 귀한 분이예요.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줄 수 있는 분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대통령도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낼 수 없어요. 딱 한 분만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낼 수가 있는데, 그분이 예수님이에요.
그리고 우리를 구해줄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셨으니까 하나님이 가장 귀한 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 지옥 갈 나를 천국 보내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는 가장 귀한 분이에요’라고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자가 이렇게 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신 것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을 감사하고 즐거워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는 것이 그 이유에요.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된다고 해도 모두 지옥 가서 끝이 없는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모두 죄 때문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실 예수님을 보내시고, 선생님과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같은 일을 여러분께 하신 거에요.
어때요. 하나님이 귀한 분인가요 아닌가요. 귀한 분을 귀하게 높이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귀하게 높이는 것이 뭐라고 했나요? 예, 지옥 갈 나를 천국에 보내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에요.
질문 : 1.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2. 죄가 있는 사람이 가는 곳은 어디죠?
3. 죄가 있는데도 지옥가지 않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죠?
4.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귀한 분인가요?
5.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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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문 : 하나님께서 어떤 규칙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도록 지시하셨는가요?
답 : 신 ․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것인지를 지시하는 유일한 규칙입니다.
답 :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성구 : 고전 6:19-20
◉ 제1문과 답을 아이들이 잘 암송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성구를 찾아서 같이 읽습니다.
◉ 지난주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합니다.
공부할 내용
소요리 문답의 첫 번째 물음은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입니다. 여러분은 이 물음의 뜻을 이해할 수 있겠어요? ‘사람의 제일 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라고 묻는 것은 ‘사람은 왜 사는가?’라는 물음과 같아요. 사람이 사는 이유에 대해서 묻는 것이지요.
‘여러분은 왜 삽니까?’ 질문이 이상하죠? 그냥 살아있어서 사는 것인데 ‘왜 사느냐’고 물어 보면 대답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어른들도 ‘왜 사느냐?’고 물어보면 대답을 잘 못합니다. 어른들도 이런 물음에는 관심이 없고 깊이 생각하지 않고 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을 믿는 신자에게는 아주 중요한 문제인데도 잊고 사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내가 왜 사는가?’라는 문제를 잘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살게 하신 분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를 살게 하신 분이 누구죠? 그래요 하나님입니다. 선생님도 여러분도 지금 살아있습니다. 숨을 쉬고 있고 우리 몸에서는 심장이 뛰고 있고, 온 몸에 피가 돌기에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에요.
만약 심장이 뛰지 않고 멈추어 버린다면 사람은 다 죽게 되죠. 그런데 심장을 우리 힘으로 뛰게 하는 것이 아니에요. 내 몸에 있는 내 심장이라고 해서 내 마음대로 뛰게 하고 멈추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에요. 이 말은 우리가 살아 있는 것이 우리 힘이 아니라는 것이에요.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나는 살아있다’는 것만 생각해요. 하지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지으셨고 나를 살게 하신다’는 것을 믿는 사람들이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이 나를 왜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실까?’에 대해서 생각해야 하는 겁니다.
하나님이 저와 여러분을 이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신 이유가 바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하나님으로 말미암아 영원토록 즐거워하기 위해서’라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일까요?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주 귀한 분으로 여긴다는 뜻으로 생각하면 되요. 그래서 여러분은 ‘우리가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영화롭게 한다는 것은 하나님을 아주 귀한 분으로 여기는 것이라고 했죠? 자, 그러면 우리가 왜 하나님을 귀한 분으로 여겨야 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우리가 하나님을 귀한 분으로 여겨야 한다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아주 귀한 분이라는 뜻이에요. 그러면 먼저 왜 하나님이 귀한 분인가를 알아야겠죠?
오늘 읽은 성경에 보면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라는 말씀이 있어요.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는 것은 내 몸의 주인이 내가 아니라는 말이에요.
이상하죠? 내 몸은 내 마음대로 하고 있잖아요? 내가 걷고 싶으면 걷고 뛰고 싶으면 뛰고 자고 싶으면 자고 밥 먹고 싶으면 밥 먹으니까 내 몸의 주인은 분명히 나인데 성경은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고 해요. 그럼 누가 주인일까요? 예, 하나님이 내 몸의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몸의 본래 주인은 하나님이 아니라 사탄이었어요. 사탄이 무엇인지 압니까? 악마라고 하면 이해가 되시겠어요?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죄를 가지고 태어나요. 여러분 마음에 친구를 미워하는 마음이 있고, 친구의 것을 갖고 싶은 욕심이 있고, 어떨 때는 친구를 때리고 싶은 마음도 있을 겁니다. 그것이 다 죄가 있기 때문에 그런거에요.
그런데 이처럼 죄가 있는 사람은 다 지옥가게 되어 있어요. 그런데 악마인 사탄이 우리를 죄를 가지고 꼼짝 못하게 꽁꽁 붙들어 놓고 있는 거예요. 죄를 가지고 우리를 마음대로 조종을 해요. 친구를 미워하고 싶지 않은데 미움이 사라지지 않죠? 그게 바로 사탄이 우리의 주인이라는 증거예요.
그러면 사탄이 우리의 주인이라면 우리를 어떻게 될까요? 아까 죄가 있는 사람은 어디로 간다고 했죠? 예, 지옥 간다고 했죠. 그런데 죄 때문에 꼼짝 못하고 지옥 갈 우리들을 하나님이 지옥가지 않게 해주시고, 오히려 천국에 가도록 해 주신 것이에요.
그것이 바로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아들이신 예수님을 십자가에 피 흘리고 죽게 하시고 대신 지옥 갈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 주신 것에요.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비록 미움도 있고 욕심이 있지만, 예수님이 우리를 대신 해서 죽으신 것 때문에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가게 되는 겁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이 우리에게 귀한 분일까요 아닐까요? 맞아요. 신자에게는 하나님만이 가장 귀한 분이예요.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줄 수 있는 분은 세상에 아무도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있는 대통령도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낼 수 없어요. 딱 한 분만 우리를 사탄에게서 구해낼 수가 있는데, 그분이 예수님이에요.
그리고 우리를 구해줄 예수님을 하나님이 보내셨으니까 하나님이 가장 귀한 분이 되는 겁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은 ‘하나님 지옥 갈 나를 천국 보내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 감사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는 가장 귀한 분이에요’라고 감사하고 즐거워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신자가 이렇게 하는 것을 가장 기뻐하십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세상에 태어나게 하시고 살게 하신 것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셔서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일을 감사하고 즐거워해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라는 것이 그 이유에요.
사람은 대통령이 되고 세계 제일의 갑부가 된다고 해도 모두 지옥 가서 끝이 없는 영원한 고통을 받게 되어 있어요. 그것이 모두 죄 때문이에요. 그런데 하나님이 우리 죄를 용서하실 예수님을 보내시고, 선생님과 여러분에게 예수님을 믿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이 같은 일을 여러분께 하신 거에요.
어때요. 하나님이 귀한 분인가요 아닌가요. 귀한 분을 귀하게 높이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인데, 하나님을 귀하게 높이는 것이 뭐라고 했나요? 예, 지옥 갈 나를 천국에 보내주시기 위해 예수님을 보내신 하나님께 감사하는 것이에요.
질문 : 1. 영화롭게 한다는 것이 무슨 뜻인가요?
2. 죄가 있는 사람이 가는 곳은 어디죠?
3. 죄가 있는데도 지옥가지 않게 된 것은 무엇 때문이죠?
4. 하나님은 우리에게 왜 귀한 분인가요?
5.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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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문 : 하나님께서 어떤 규칙을 우리에게 주셔서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하도록 지시하셨는가요?
답 : 신 ․ 구약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즐거워할 것인지를 지시하는 유일한 규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