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7문 : 제1계명에 금지하는 것이 무엇인가요?
답 : 제1계명에 금하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거나 우리의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않고 영화롭게도 하지 아니하는 것과 그분에게만 드리기에 합당한 경배와 영화를 다른 이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제 48문 : 제1계명 중에 “나 외에”라 한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교훈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답 : 제1계명 중에 “나 외에”라 한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교훈하는 것은 우주만물을 보시는 하나님이 어떤 다른 신을 섬기는 우리의 죄를 내려다보시고 매우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구 : 롬 1:21-23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나 외에’라는 말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늘 죄를 지으며 사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를 사랑하신 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다면 하나님 마음이 어떨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을까요?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1계명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도 이 계명을 주신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는 항상 불평과 불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엄마 아빠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습니까? 아마 그런 마음은 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엄마 싫어, 아빠 싫어’불평을 하면서 떼를 쓰고 울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신에 대해서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신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처럼 원하는 것을 갖고 싶고 원하는 일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신을 찾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2계명에서 자세하게 배우겠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셔서 어디로 인도해 가시는지 아십니까? 약속의 땅입니다. 이 약속의 땅이 어디인가 하면 가나안입니다. 그런데 가나안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아니라 이미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민족마다 섬기는 신이 있었고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에 비해도 힘도 있고 잘 살고 있는 가나안 민족들을 보게 되겠죠?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습니다. 집도 없고 땅도 없이 40년 동안 나그네 생활을 했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 민족들은 자기들 땅에서 잘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보게 되면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었는데도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 저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도 저렇게 잘 살고 있구나. 혹시 저들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보다 더 참된 신이 아닐까?’라는 마음이 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전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데도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약에 부처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부자가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가난하게 산다면 부처가 하나님보다 더 참된 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부자 되고 성공하는 것을 복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눈에는 자신을 잘 살게 해주는 신이 더 참된 신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참된 신으로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계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셨을까요? 1.우리를 공부 잘하게 해주시려고, 2.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몇 번일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죄도 용서해주시고 부자 되게 해주시면 좋지 않습니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부자 되는 것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을 부자 되게 해 주시는 분으로 바라보게 되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에는 마음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오직 한가지만을 택하라고 하십니다.
가나안 민족들이 강하고 잘 살았지만 그들이 죄를 용서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어떤 신을 섬기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신도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잘 사는 것보다 죄 용서 받고 천국 백성 되는 것에 마음을 둔다면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참되고 자비하신 신이다’라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 계명을 잘 지켰을까요?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강한 힘을 가진 가나안 민족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긴 했는데, 어느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민족들이 섬기던 신을 이스라엘도 섬기게 됩니다.
왜 이스라엘이 가나안 민족이 섬기는 신을 섬겼을까요? 가나안 민족이 잘 사는 것이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민족이 섬기던 신이 그들을 잘 살게 했다고 생각하고 이스라엘도 잘 살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방 신도 섬긴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위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택한 자기 백성이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알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신으로 부르는 것이 많지만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신은 하나님 한분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 1. 사람들이 신을 찾고 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만을 참된 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세상에서 잘 살고 성공했다고 해도 죄를 용서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4. 하나님은 세상의 복보다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이 무엇일까요?
답 : 제1계명에 금하는 것은 참되신 하나님을 알지 아니하거나 우리의 하나님으로 경배하지 않고 영화롭게도 하지 아니하는 것과 그분에게만 드리기에 합당한 경배와 영화를 다른 이에게 드리는 것입니다.
제 48문 : 제1계명 중에 “나 외에”라 한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교훈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답 : 제1계명 중에 “나 외에”라 한 말씀이 우리에게 특별히 교훈하는 것은 우주만물을 보시는 하나님이 어떤 다른 신을 섬기는 우리의 죄를 내려다보시고 매우 싫어하신다는 것입니다.
성구 : 롬 1:21-23
하나님께서는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습니다. ‘나 외에’라는 말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은 존재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분은 하나님이시고 우리의 죄를 용서해 주시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을 보내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는 늘 죄를 지으며 사는데도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으시고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처럼 우리를 사랑하신 분은 없습니다. 그런데 만약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긴다면 하나님 마음이 어떨까요?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을 아주 싫어하신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왜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셨을까요? 이스라엘은 하나님만 섬기는 나라입니다. 그래서 1계명이 필요 없을 것 같은데도 이 계명을 주신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의 마음에는 항상 불평과 불만이 자리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엄마 아빠가 여러분이 원하는 것을 다 해줬으면 하는 마음이 없습니까? 아마 그런 마음은 다 있을 거예요. 그런데 엄마 아빠가 원하는 대로 해주지 않으면 어떻게 하죠? ‘엄마 싫어, 아빠 싫어’불평을 하면서 떼를 쓰고 울기도 합니다.
사람들은 신에 대해서도 그런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내가 믿는 신이 내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뤄 줬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이처럼 원하는 것을 갖고 싶고 원하는 일을 이루고 싶은 마음으로 신을 찾고 부르는 것입니다. 이것을 성경은 우상이라고 말합니다. 우상에 대해서는 2계명에서 자세하게 배우겠습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에서 이끌어 내셔서 어디로 인도해 가시는지 아십니까? 약속의 땅입니다. 이 약속의 땅이 어디인가 하면 가나안입니다. 그런데 가나안은 아무도 살지 않는 곳이 아니라 이미 여러 민족들이 살고 있는 땅이었습니다.
그리고 각 민족마다 섬기는 신이 있었고 아주 강한 힘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되면 자기들에 비해도 힘도 있고 잘 살고 있는 가나안 민족들을 보게 되겠죠?
그 당시 이스라엘 백성들은 40년 동안을 광야에서 나그네 생활을 했습니다. 집도 없고 땅도 없이 40년 동안 나그네 생활을 했으니 얼마나 고생을 했겠어요. 그런데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다른 신을 섬기는 이방 민족들은 자기들 땅에서 잘 살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그것을 보게 되면 어떤 마음이 들겠습니까? ‘우리는 하나님을 믿었는데도 이렇게 고생하며 살았는데 저들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데도 저렇게 잘 살고 있구나. 혹시 저들이 섬기는 신이 하나님보다 더 참된 신이 아닐까?’라는 마음이 들 수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을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하기 전에 ‘나 외에 다른 신을 섬기지 말라’는 계명을 주신 것입니다.
세상에는 하나님을 믿지 않아도 잘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반대로 하나님을 잘 믿는데도 가난하게 사는 사람도 많습니다. 만약에 부처를 신으로 섬기는 사람이 부자가 되었고,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은 가난하게 산다면 부처가 하나님보다 더 참된 신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세상에서 부자 되고 성공하는 것을 복으로 여기는 사람들의 눈에는 자신을 잘 살게 해주는 신이 더 참된 신으로 보일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참된 신으로 믿는 하나님은 우리를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이 되도록 도와주기 위해 계시지 않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왜 우리에게 함께 하시고 예수님을 보내셨을까요? 1.우리를 공부 잘하게 해주시려고, 2.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해 주시려고. 몇 번일까요? 당연히 2번입니다. ‘죄도 용서해주시고 부자 되게 해주시면 좋지 않습니까?’라는 생각도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사람이 부자 되는 것에 마음을 두고, 하나님을 부자 되게 해 주시는 분으로 바라보게 되면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는 은혜에는 마음을 두지 않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나님이냐 재물이냐’ 오직 한가지만을 택하라고 하십니다.
가나안 민족들이 강하고 잘 살았지만 그들이 죄를 용서 받을 수는 없습니다. 그들이 어떤 신을 섬기고 있다고 해도 하나님 외에는 그 어떤 신도 우리의 죄를 용서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잘 사는 것보다 죄 용서 받고 천국 백성 되는 것에 마음을 둔다면 ‘하나님만이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시는 참되고 자비하신 신이다’라고 받아들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이 계명을 잘 지켰을까요? 지키지 못했습니다. 아무 힘도 없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나님의 도움으로 강한 힘을 가진 가나안 민족을 쫓아내고 그 땅을 차지하긴 했는데, 어느새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버리게 됩니다. 그리고 가나안 민족들이 섬기던 신을 이스라엘도 섬기게 됩니다.
왜 이스라엘이 가나안 민족이 섬기는 신을 섬겼을까요? 가나안 민족이 잘 사는 것이 부러웠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은 가나안 민족이 섬기던 신이 그들을 잘 살게 했다고 생각하고 이스라엘도 잘 살고 싶은 마음에 하나님을 섬기면서 또 한편으로는 이방 신도 섬긴 것입니다.
여러분은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다른 신을 마음에 두지 않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소원하는 것을 들어주기 위해 계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에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있어요. 그리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이루시기 위해 일하십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택한 자기 백성이 하나님이 누구신가를 잘 알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고 찬송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알게 하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셔서 십자가에 죽게 하신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에서 알 수 있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입니다. 세상에는 사람들이 신으로 부르는 것이 많지만 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신은 하나님 한분뿐이라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질문 : 1. 사람들이 신을 찾고 신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만을 참된 신이라고 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3. 세상에서 잘 살고 성공했다고 해도 죄를 용서 받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요?
4. 하나님은 세상의 복보다 더 큰 복을 주셨습니다. 그 복이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