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문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은 무엇인가요?
답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은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이니 우리의 죄와 비참을 깨닫게 하시고 또 우리의 마음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가르치사 능히 복음 가운데서 값없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구 : 살후 2:13,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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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할 내용
여러분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혹시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니겠죠? 학생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공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고 학생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것도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일거에요. 학교에 가지 않고 일을 해서 돈을 번다고 해도 부모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여러분께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할 때 가장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좋아하고 잘 믿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답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예수님께는 세상에 오신 것보다 하늘나라에 계신 것이 더 좋습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은 악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세상이 예수님을 붙들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거든요. 세상이 악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장 비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린 것이에요. 하나님은 그처럼 사랑하는 아들을 비참하게 죽게 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으시려고 미리 선택해 놓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서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믿게 해 주셔야 믿을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내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죄로 인해서 지옥가야 하는 비참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라고 하면 ‘나는 지금까지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양심껏 바르게 살았는데 내가 왜 지옥가야 할 죄인이냐’라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혹시 ‘그래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다’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창조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의 기쁨과 자기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나타난 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지옥가야 할 죄입니다’라고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해요. 죄가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착하게 살면 천국 갈 수 있다고 하고, 예수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누가 오신다고 했죠? 예, 성령이 오신 것이에요.
다시 말해서 성령이 오셔서 죄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고, 내가 죄인이고 지옥가야 할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이 함께 하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착하게 산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물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나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천국 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천국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신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것을 알고 감사한다면 신자도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하겠죠? 이것을 알게 하시고 용서하는 신자로 살게 하시는 분이 성령인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착하게 산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아도 천국 갈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에 붙들려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끌고 가는 죄를 끊어버리고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고 이런 예수님을 우리는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죄를 알지 못하면 예수를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녀로 택한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서 죄를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믿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더 많이 알기를 원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되도록 일하십니다. 이처럼 성령이 믿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신자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나의 죄도 알 수 없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았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성령이 하신 일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십니다.
질문 : 1.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3. 우리는 무엇을 보고 우리 마음에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4. 세상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32문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무슨 유익을 얻습니까?
답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의롭다 하심과 아들로 삼아 주시는 것과 거룩하게 하심을 얻고 또 이 땅에서 이와 함께 받는 여러 가지 유익과 여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유익을 함께 받는 것입니다.
성구 : 롬 8:30
답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은 하나님의 영이 하시는 일이니 우리의 죄와 비참을 깨닫게 하시고 또 우리의 마음을 밝혀 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우리의 의지를 새롭게 하시고 우리를 가르치사 능히 복음 가운데서 값없이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도록 하시는 것입니다.
성구 : 살후 2:13, 14
◉ 제31문과 답을 아이들이 잘 암송하고 있는지 확인합니다.
◉ 성구를 찾아서 같이 읽습니다.
◉ 지난주의 내용을 간단히 복습합니다.
공부할 내용
여러분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혹시 게임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기 위해 가는 것은 아니겠죠? 학생이 학교에 가는 이유는 공부하기 위해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학교에서는 열심히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이 해야 할 일이고 학생다운 모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이 기뻐하시는 것도 여러분이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일거에요. 학교에 가지 않고 일을 해서 돈을 번다고 해도 부모님은 기뻐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부모님이 여러분께 원하는 것은 그런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무엇을 원하시고 우리가 어떻게 할 때 가장 기뻐하실까요? 하나님은 여러분이 예수님을 좋아하고 잘 믿는 것을 가장 기뻐하신답니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신 분은 하나님이죠?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 때문에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을까요? 예수님께는 세상에 오신 것보다 하늘나라에 계신 것이 더 좋습니다. 왜 그럴까요? 세상은 악하기 때문입니다.
악한 세상이 예수님을 붙들어서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거든요. 세상이 악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것을 알아보지 못하고 가장 비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아 죽여 버린 것이에요. 하나님은 그처럼 사랑하는 아들을 비참하게 죽게 하기 위해 세상에 보내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무엇 때문에 이런 일을 하셨습니까? 그것은 이 세상에는 하나님께서 자녀로 삼으시려고 미리 선택해 놓은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로 하여금 십자가에 죽으신 예수님을 믿게 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시고, 천국에 들어가게 해서 영원히 함께 하기 위해서입니다.
때문에 예수님은 하나님이 믿게 해 주셔야 믿을 수 있는 것이고, 지금 우리가 내 죄를 용서해 주신 예수님을 믿고 있다면 하나님이 믿음을 선물로 주셨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을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무엇이 예수님을 믿는 것인가?’를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예수님을 믿는 것이 무엇일까요?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은 모든 사람이 죄 가운데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내가 죄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죄로 인해서 지옥가야 하는 비참한 존재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것을 인정하지 않아요. ‘모든 사람이 죄인입니다’라고 하면 ‘나는 지금까지 나쁜 짓을 하지 않고 양심껏 바르게 살았는데 내가 왜 지옥가야 할 죄인이냐’라고 하면서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혹시 ‘그래 나는 죄 많은 사람이다’라고 인정한다고 해도 양심에 어긋나는 일을 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이 죄라고 말씀하시는 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을 위해 창조된 사람이 자기를 사랑하고 자기의 기쁨과 자기 영광을 위해 살아가게 된 것을 말합니다. 이것이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음으로 나타난 죄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하나님께서 죄로 여기시는 것을 죄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래서‘하나님을 위해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해 사는 것이 지옥가야 할 죄입니다’라고 하면 이해를 하지 못해요. 죄가 무엇인가를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 착하게 살면 천국 갈 수 있다고 하고, 예수도 믿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도 처음에는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고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 죄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 사람입니다. 이처럼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알게 하시고, 이해하지 못하는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게 하기 위해 누가 오신다고 했죠? 예, 성령이 오신 것이에요.
다시 말해서 성령이 오셔서 죄가 무엇인가를 알게 하고, 내가 죄인이고 지옥가야 할 불쌍한 사람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지 않으면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알 수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지금 여러분이 자신이 죄인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기 위해 예수님이 오셨다는 것을 믿는다면 여러분의 마음에 성령이 함께 하신다고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착하게 산다고 해서 천국 가는 것이 아니에요. 물론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나쁜 일을 할 수가 없습니다. 하지만 나쁜 일을 하지 않고 착하게 살았기 때문에 천국 가게 하시는 것이 아니라 내 죄를 알게 되고 예수님을 믿게 되었기 때문에 천국에 있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알았기 때문에 신자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웃을 사랑하게 되는 것이에요.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죄를 용서하신 것을 알고 감사한다면 신자도 나에게 잘못한 사람을 용서할 수 있어야 하겠죠? 이것을 알게 하시고 용서하는 신자로 살게 하시는 분이 성령인 것입니다.
우리의 죄는 우리가 착하게 산다고 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착하게 살아도 천국 갈 수 없다고 말한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지옥으로 끌고 갑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죄에 붙들려서 지옥으로 끌려가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끌고 가는 죄를 끊어버리고 구출해 주신 것입니다. 이것이 예수님이 오셔서 하신 일이고 이런 예수님을 우리는 구원자로 믿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죄를 알지 못하면 예수를 믿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세상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바로 죄를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자녀로 택한 사람들에게 성령을 보내서 죄를 알게 하시고 예수님이 나의 죄를 대신 지고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믿게 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가 예수님의 은혜를 더 많이 알기를 원하시고 예수님을 닮아가고자 하는 마음이 되도록 일하십니다. 이처럼 성령이 믿게 하시고 알게 하신다는 것을 깨닫게 된 신자는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생각을 하지 못합니다.
성령이 아니면 나의 죄도 알 수 없고 예수님을 믿지도 않았을 것임을 알기 때문에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성령이 하신 일입니다’라고 말하면서, 성령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감사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의 은혜를 알고 감사하는 것을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십니다.
질문 : 1. 우리가 예수님을 믿게 될 때 가장 먼저 알게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2. 하나님 앞에 죄가 되는 것은 무엇일까요?
3. 우리는 무엇을 보고 우리 마음에 성령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까?
4. 세상이 예수님을 믿지 않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제32문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무슨 유익을 얻습니까?
답 : 확실하게 이루시는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은 이 땅에서 의롭다 하심과 아들로 삼아 주시는 것과 거룩하게 하심을 얻고 또 이 땅에서 이와 함께 받는 여러 가지 유익과 여기서 나오는 여러 가지 유익을 함께 받는 것입니다.
성구 : 롬 8:30